해외에갔다 한달만에 오면 무엇이 가장먹고싶을까요?
생각나는게 김치찌개 된장찌개 정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뭔가 좀 맛있는것좀 해놓고싶은데 잘모르겠어요.
평상시 좋아하던게 고기였는데 질렸을것같고
뭐가 제일 땡길까요? 짠하고 만들어 보려는데 알려주세요^^
해외에갔다 한달만에 오면 무엇이 가장먹고싶을까요?
생각나는게 김치찌개 된장찌개 정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뭔가 좀 맛있는것좀 해놓고싶은데 잘모르겠어요.
평상시 좋아하던게 고기였는데 질렸을것같고
뭐가 제일 땡길까요? 짠하고 만들어 보려는데 알려주세요^^
전 비빔냉면을 그렇게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자주 해외 다니는 남편
갓지은 밥에 김치찌개가 최고래요 돼지고기 넣고요 얼큰하게
거기다 생선정도 굽거나 나물종류에 김 이면 되죠 집밥이 그리울때니까요
아님 골뱅이 무침정도요
김치찌개 무생채 깻잎김치 총각김치..... 다 김치네요.
아, 김밥도 먹고 싶어요.
해외여행에서 먹은 느끼함을 씻는데는
뭐니뭐니해도
김치찌개가 진리...^^*
전 비빔냉면 물냉면이요 아흑 지금도 먹고 싶다...
게 최고에요. 버섯매운탕도 좋았어요 ㅋㅋ
전 다녀오면 항상 밥에 물 말아서 김장김치 꺼내 쭉쭉 찢어서 얹어먹어요.전 그게 최고더라구요. ^^
갓지은 흑미밥,국물 적게잡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뚱뚱한 계란말이,막 뜯은 파삭한김, 콩나물이나 시금치나물
남편 한달출장 다녀오면 꼭 이 메뉴 해줘요.
울면서 먹어요ㅋㅋㅋ
얼마전 출장다녀온 남편... 김치넣고 닭볶음탕 해줬더니, 냄비 바닥긁을때까지 먹던대요 ㅋ.강추!
김치찌개 얼마나 급했으면 공항에서 한식당 찾아서 먹었는데 등급은 쓰레기급
그래도 조금 위로가 됐던
집에가서 일단 계속 자고 부시시일어나 김치찌개를 한냄비 끓였는데 우리애들이랑 거의 다 퍼먹었던 기억
아귀찜 먹으러...ㅎ
전 김치찌개요!
김치 팔긴하지만 비싸서 많이 못 먹고 감히 찌개는 절대 못 끓여먹었던 가난했던 유학시절..ㅋㅋ
그리고 게장을 안 팔아서 간장게장도 먹고 싶었네요..
오삼불고기 츄릅 ㅠㅠ
약간 칼칼하게 끓인 감자탕이요~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한표 추가요~
출장 후 기본 메뉴임다.
공항에서 오다가 휴게소에서 떡볶이 먹었구요..ㅎㅎ
집에와선 김치찌개에 생선을 먹었어요..
저희 엄마가 해주신 음식중에 백숙을 그렇게 좋아하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게 엄마가 김장김치 할때 옆에서 막 집어먹는거랑 백숙이랑
명절에 전부칠때 두부전 막 집어먹는거라서..
엄마가 겉절이해서 두부김치랑 백숙 주셨었는데
정말 먹으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요..
닭이랑 김오르는 두부랑 차가운 생김치랑 막 먹고 배 부른데도
닭죽까지 청해서 다 퍼먹었었어요.ㅎㅎ
죽먹을때 저 좋아한다고 또 명란젓까지 참기름 죽 둘러서 주시는데
진짜 꿀꺽꿀꺽 들고 나중에는 그릇에 묻은 육수가 아까워서 싹싹 훑어먹었네요.
김치찌게가 진리.
저 해외여행 한 달 하고 와서 김치찌게만 주구장창 먹었어요.
바로 신라면 끓여먹었다는 ^^;;
김치통에서 막 꺼내 썰은 김치와 갓지은 밥.
그리고 후식으로 믹스 커피한잔이요.
또 떡볶이요. 사실 김치는 맛이없어서 그렇지 왠만큼 대체해서 담궈 먹기도 하고
많이 팔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근데 이 분식...ㅠㅠ아 떡볶이랑 김말이 튀김이랑 김밥이랑 순대랑...
진짜 3일 연속가서 사먹고도 분이 안풀려서 만들어먹고 그랬었어요.ㅋㅋㅋ
김치, 김치찌게, 된장지게
저는 매콤한 아구찜이요.
저는 컵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그냥 라면이 아니라 꼭 컵라면
우리는 부대찌개 꼭 먹어요.
매콤한 아구찜이 젤 땡기더라구요
몇달 여행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비빔밥만 주구장창 먹었네요.
집에 와서도 몇끼를 비빔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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