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후 가장 먹고싶은음식은..

음식추천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2-02-29 12:36:45

해외에갔다 한달만에 오면 무엇이 가장먹고싶을까요?

  생각나는게 김치찌개 된장찌개 정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뭔가 좀 맛있는것좀 해놓고싶은데  잘모르겠어요.

    평상시 좋아하던게 고기였는데 질렸을것같고 

 뭐가 제일 땡길까요?  짠하고 만들어 보려는데  알려주세요^^

 

 

IP : 121.140.xxx.2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love
    '12.2.29 12:37 PM (121.145.xxx.165)

    전 비빔냉면을 그렇게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 2. ..
    '12.2.29 12:39 PM (110.14.xxx.164)

    자주 해외 다니는 남편
    갓지은 밥에 김치찌개가 최고래요 돼지고기 넣고요 얼큰하게
    거기다 생선정도 굽거나 나물종류에 김 이면 되죠 집밥이 그리울때니까요
    아님 골뱅이 무침정도요

  • 3. ..
    '12.2.29 12:39 PM (124.120.xxx.149)

    김치찌개 무생채 깻잎김치 총각김치..... 다 김치네요.
    아, 김밥도 먹고 싶어요.

  • 4. ...
    '12.2.29 12:39 PM (59.15.xxx.61)

    해외여행에서 먹은 느끼함을 씻는데는
    뭐니뭐니해도
    김치찌개가 진리...^^*

  • 5. ........
    '12.2.29 12:39 PM (66.183.xxx.83)

    전 비빔냉면 물냉면이요 아흑 지금도 먹고 싶다...

  • 6. 얼큰한
    '12.2.29 12:42 PM (99.226.xxx.152)

    게 최고에요. 버섯매운탕도 좋았어요 ㅋㅋ

  • 7. 독수리오남매
    '12.2.29 12:47 PM (211.234.xxx.108)

    전 다녀오면 항상 밥에 물 말아서 김장김치 꺼내 쭉쭉 찢어서 얹어먹어요.전 그게 최고더라구요. ^^

  • 8. ...
    '12.2.29 12:52 PM (221.151.xxx.62)

    갓지은 흑미밥,국물 적게잡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뚱뚱한 계란말이,막 뜯은 파삭한김, 콩나물이나 시금치나물
    남편 한달출장 다녀오면 꼭 이 메뉴 해줘요.
    울면서 먹어요ㅋㅋㅋ

  • 9. 아노나스
    '12.2.29 12:53 PM (116.34.xxx.64)

    얼마전 출장다녀온 남편... 김치넣고 닭볶음탕 해줬더니, 냄비 바닥긁을때까지 먹던대요 ㅋ.강추!

  • 10. 저도
    '12.2.29 12:57 PM (110.92.xxx.93)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얼마나 급했으면 공항에서 한식당 찾아서 먹었는데 등급은 쓰레기급
    그래도 조금 위로가 됐던
    집에가서 일단 계속 자고 부시시일어나 김치찌개를 한냄비 끓였는데 우리애들이랑 거의 다 퍼먹었던 기억

  • 11. 차돌려
    '12.2.29 1:00 PM (112.185.xxx.174)

    아귀찜 먹으러...ㅎ

  • 12. ㅋㅋㅋ
    '12.2.29 1:03 PM (120.142.xxx.87)

    전 김치찌개요!
    김치 팔긴하지만 비싸서 많이 못 먹고 감히 찌개는 절대 못 끓여먹었던 가난했던 유학시절..ㅋㅋ
    그리고 게장을 안 팔아서 간장게장도 먹고 싶었네요..

  • 13. 전 오삼불고기 ㅋㅋ
    '12.2.29 1:05 PM (182.213.xxx.199)

    오삼불고기 츄릅 ㅠㅠ

  • 14. 저희는
    '12.2.29 1:06 P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약간 칼칼하게 끓인 감자탕이요~

  • 15. 저희도
    '12.2.29 1:17 PM (110.3.xxx.8)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한표 추가요~
    출장 후 기본 메뉴임다.

  • 16.
    '12.2.29 1:18 PM (123.212.xxx.170)

    공항에서 오다가 휴게소에서 떡볶이 먹었구요..ㅎㅎ
    집에와선 김치찌개에 생선을 먹었어요..

  • 17. 저는
    '12.2.29 1:18 PM (121.136.xxx.28)

    저희 엄마가 해주신 음식중에 백숙을 그렇게 좋아하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게 엄마가 김장김치 할때 옆에서 막 집어먹는거랑 백숙이랑
    명절에 전부칠때 두부전 막 집어먹는거라서..
    엄마가 겉절이해서 두부김치랑 백숙 주셨었는데
    정말 먹으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요..
    닭이랑 김오르는 두부랑 차가운 생김치랑 막 먹고 배 부른데도
    닭죽까지 청해서 다 퍼먹었었어요.ㅎㅎ
    죽먹을때 저 좋아한다고 또 명란젓까지 참기름 죽 둘러서 주시는데
    진짜 꿀꺽꿀꺽 들고 나중에는 그릇에 묻은 육수가 아까워서 싹싹 훑어먹었네요.

  • 18. 김치
    '12.2.29 1:20 PM (218.155.xxx.184)

    김치찌게가 진리.
    저 해외여행 한 달 하고 와서 김치찌게만 주구장창 먹었어요.

  • 19.
    '12.2.29 1:25 PM (210.104.xxx.130)

    바로 신라면 끓여먹었다는 ^^;;

  • 20. ...
    '12.2.29 1:27 PM (175.223.xxx.141)

    김치통에서 막 꺼내 썰은 김치와 갓지은 밥.
    그리고 후식으로 믹스 커피한잔이요.

  • 21. 아!!
    '12.2.29 1:44 PM (121.136.xxx.28)

    또 떡볶이요. 사실 김치는 맛이없어서 그렇지 왠만큼 대체해서 담궈 먹기도 하고
    많이 팔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근데 이 분식...ㅠㅠ아 떡볶이랑 김말이 튀김이랑 김밥이랑 순대랑...
    진짜 3일 연속가서 사먹고도 분이 안풀려서 만들어먹고 그랬었어요.ㅋㅋㅋ

  • 22. ..
    '12.2.29 1:58 PM (211.224.xxx.193)

    김치, 김치찌게, 된장지게

  • 23. ..
    '12.2.29 2:06 PM (59.14.xxx.152)

    저는 매콤한 아구찜이요.

  • 24. ww
    '12.2.29 2:19 PM (211.40.xxx.139)

    저는 컵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그냥 라면이 아니라 꼭 컵라면

  • 25. ...
    '12.2.29 2:45 PM (175.115.xxx.121)

    우리는 부대찌개 꼭 먹어요.

  • 26. 저도 아구찜
    '12.2.29 2:58 PM (211.234.xxx.57)

    매콤한 아구찜이 젤 땡기더라구요

  • 27. ...
    '12.2.29 5:33 PM (119.64.xxx.92)

    몇달 여행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비빔밥만 주구장창 먹었네요.
    집에 와서도 몇끼를 비빔밥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47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1,303
78646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602
78645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707
78644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857
78643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1,807
78642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131
78641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107
78640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107
78639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802
78638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1,348
78637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1,930
78636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3,847
78635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2,803
78634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330
78633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1 아휴~~ 2012/03/07 25,317
78632 잠실 잠일초 좋으네요. 3 .. 2012/03/07 1,309
78631 꽃하고 나하고 ... 그린 2012/03/07 298
78630 갤럭시노트 쓰시는분들 전화거실때... 5 사고파 2012/03/07 1,106
78629 칼 갈아주는곳 찾아요. 4 질문 2012/03/07 1,086
78628 간장병 어떤걸 쓰시나요? 4 2012/03/07 1,079
78627 시래기 손질이 엄청 공이 많이 드는 거였네요.. 3 힘들다 2012/03/07 1,331
78626 중국 청도 여자 혼자 자유여행하기 괜찮나요?? 1 두근두근 2012/03/07 2,240
78625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 불가피… 민주 “청와대 전 행정관 고발” 세우실 2012/03/07 312
78624 아팠던 이후로 그냥 별게별게 다 걱정이 되어요~~~ 4 걱정도 병 2012/03/07 956
78623 민주당 큰일이네요 2 역전 2012/03/07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