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에 이력서 올려놓은지 벌써 보름이 다되가네요.
전산개발 했던지라.. 경력보고 연락은 자주 오는데.. 저랑은 안맞는게 대부분이네요..
예전.. 대학 갓 졸업하고 집 근처 병원에서 1년여정도 일한적 있었어요.
전산직이라 급여가 매우 짜도.. 초년이기도 하고 잘 다녔는데, 병원이 문닫는바람에 그만두게된 적이 있어요.
그때 같이일했던 직원들과는 아직도 연락하는 사이랍니다. 다들 좋은분이었어요..
다른 몇군데 돌다가, 일 쉰지 6개월정도 됐네요.
집 앞의 조금 규모가 큰 병원 보면서... 아, 저 병원에서 채용공고 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집앞 큰길가에 있어서 항상 오가며 보거든요.
근데. 오늘 워크넷 봤더니. 그 병원 (그냥 사무직^^) 채용공고가 뙇!!!!
생각도 안하고 이력서 자소서 수정해서 보냈네요. ㅎㅎ
됐으면 좋겠어요!!!
집앞이고, 격주근무여도, 월급 짜도,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 돼라돼라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