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지청이 집 옆인데..(여기다 후기 씁니다)
1. ..
'12.2.29 11:36 AM (125.128.xxx.208)가능하시면 마스크쓰시고
도화지에 "박은정 검사 건들지 마라 국민은 보고있다" 일인시위라도...2. 지금
'12.2.29 11:40 AM (115.136.xxx.216)한참 힘들텐데...넘 감동하겠어요~
부천과 가깝다면 동참하고 싶네요
힘내서 다녀오세요~빵 한쪽이라도 감동일 꺼에요~
그리고 원글님 마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3. ㅋㅋ
'12.2.29 11:43 AM (184.144.xxx.171) - 삭제된댓글제가 부천에 있다면 저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
4. 김태진
'12.2.29 11:50 AM (211.245.xxx.167)좋은 생각입니다
님처럼 많은 이들이 간심을 갖는다는걸 보여주셔야
정치검새들이 꼼짝 못하지요
다녀오셔도 될것 같네요
가까이 있으면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5. wlrjw
'12.2.29 11:55 AM (210.105.xxx.118)직접 찾아가시면 업무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사무실 수사관들이랑 나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택배로 보내시던가
사무실에 놓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지금 많이 힘드실텐데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6. 찾아가는게 왜 업무방해인가요
'12.2.29 11:59 AM (124.120.xxx.149)직접 얼굴 못보면 전해 달라고 하면 되죠.
지금 아마도 여기저기서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고 계실텐데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더없이 큰 힘이 되실겁니다.
저 가시는길에 저 대신 박카스 한병만 끼워 넣어주실래요?
부탁 드립니다....
(전 외국이라 너무 머네요....)7. ..
'12.2.29 12:00 PM (221.147.xxx.4)네! 우리도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뭐든지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 전달하고 싶어요.
얼마나 두렵고, 외로우시겠습니까?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8. 오후에
'12.2.29 12:03 PM (175.210.xxx.243)한번 다녀와보렵니다. 박카스 한병 끼워서...^^
9. ..
'12.2.29 12:04 PM (125.128.xxx.208)박은정 검사실로 간다면 들여 보내줄겁니다..
거기 같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박카스라도 쪽지로 남겨도 될겁니다..10. 두분이 그리워요
'12.2.29 12:10 PM (121.159.xxx.245)어떻게든 응원드릴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오후님 다녀오시거든 꼭 후기 올려주세요.^^11. 지금
'12.2.29 12:15 PM (58.145.xxx.71)부천서에 김은정검사님 앞으로 꽃다발이 쇄도하고 있는데
입구에서 막고 있다네요
한번 가 보셔서 상황을 여기다가 후기글로 알려주세요...
검사님이 걱정됩니다12. ...
'12.2.29 12:18 PM (14.63.xxx.130)저도 꽃다발 보내고 싶어요
13. 나거티브
'12.2.29 1:17 PM (118.46.xxx.91)한번 가 보셔서 상황을 여기다가 후기글로 알려주세요...
검사님이 걱정됩니다.2222
어떻게 계실지.... 마음이 졸아드네요.14. 고맙습니다.
'12.2.29 6:50 PM (114.205.xxx.124)님....행동으로 옮겨주신 것 고마워요.
비록 전달은 못되었지만 그 마음만은 인터넷으로도 전달될꺼예요.
차라리 새글로 좀 올려주시지..많이들 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