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첨보고 당장 질러서 어제 배달왔어요.
마침 쓸때라 해봤는데
문컵은 실리콘 소재라 애기 젖병느낌하고 같았어요.
두세번은 넣기 힘들었는데 시도해보니 쑤욱 들어가네요.
잘 접어서 홈피에 설명서에 있는 사진처럼 넣어보세요. 쑤욱 잘 들어가구요.
일단 꼭지를 좀 잘랐어요. 여기서 본대로 일센티 정도 남기고 둥글게 깎아냈어요.
걸어다녀봤는데 이물감 전혀 없구요.
장착된거 확인했구요. 손으로 만져보면 알수있어요.
첨에 잘 못넣었는지 힘주니 뽕 빠져버려서 우스웠는데 다시 잘 했어요.
뭐 이정도로 환경오염 줄이고 나 편하고
외부 살갗 쓸리는거 없어지고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찜찜한거 이런거 다 없어지겠네요.
밤에 뒤로 새는것도 없겠어요.
용돈절약되구요.
진작 알았으면 참 편하게 수영 등산 다 다녔을텐데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잘 쓸께요.
평생 여자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이런 물건 많이 개발되면 좋겠어요.
브라 쪽에는 뭐 새로운 발견 없을까요? 가르쳐주세요.
당장 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