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공부여..

초등4학년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2-02-29 09:18:05

이제 3월이면 초4올라가는 남자아이예요..

수학은 문제집과 기탄수학 연산단계별로 풀리고 있는데요..

기탄수학 풀리시는 엄마들 연산말고 사고력수학두 있던데.. 두개 같이 풀리시나요?

계속 연산만 따로 풀리고 수학문제집 풀리는데... 괜찮을런지... 4학년 공부가 어렵다고 광고도 많이 나오던데...

수학문제집은 계속 해법풀렸거든요... 계쏙 그거 해도 괜찮을런지 아님 다른 거 추천부탁드릴계요..

글구 월간학습지 많이들 하시는거 같은데.. 달달이 받아볼수 있는건 없나요...

검색해보면 1년치 구독이 많아서요...

초4학년 엄마들 공부에 대한 많은 추천바래요..

늦동이 동생이 작년에 태어나서 좀 무심했는데 올해는 바짝 신경쓰려구요..

IP : 180.68.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만고양이
    '12.2.29 9:50 A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과 같네요 초 4올라갑니다 아이가 수학공부를 재미있어 하나요? 전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수학은 직접가르쳐요 .저의애는 연산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본 문제집으로로 교과서과정 떼고 심화과정들어가네요 지금은 4-2 문제집하고 있는데, 좀 쉬운 문제집으로 기초 다지고 심화문제집으로 복습합니다.

    3월부턴 4-1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집으로 풀리고 4-2 는 선행하던거 마저 합니다. 방학땐 그전학기 심화문제집으로 한번 더 복습
    결론은

    방학때 쉬운 문제집으로 ,학기중엔 시험대비나 학교 공부 복습을 위한 문제집 풀기 방학땐 심화문제집으로 복습하면서 다시 다음학기선행시작... 이런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집은 엄마나 아이마다 선호하는게 많아서 시중에 깔린 문제집이 워낙 많아서 꼭집어서 말씀드리긴 뭐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해법은 아이에겐 맞지 않아서 다른 문제집으로 하고 있고, 가끔씩 출판사 바꾸어서 합니다 심화 문제집은 ***으로 고정해서 합니다 그 문제집은 쉬운단계부터 심화까지 나와있어서 ...

    아이가 7살때 학습지 하다가 초2에 관뒀습니다 연산을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싸워서....기본연산을 어느정도 했기때문에 지금은 하지 않아요.

    연산이 빠르면 초등학교 문제풀때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만 그 또한 학년이 높아지면 연산력도 조금씩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산에 너무 아이들 닥달하진 마세요.

    어느정도 했음 일반 문제집으로 해도 좋다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살짝 비춰봅니다.
    1,2학년까진 연산을 주로 해도 괜찮아요...4학년 올라가면 연산에 뒤떨어지지 않는 한 아이스스로가 문제 풀면서 늘어가는게 연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도 계산 하나씩 실수는 하지만 몰라서 틀린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초등학생 일반 문제집 안풀어도 학교시험 잘 쳐요 쉽게 나오니까.

    하지만 아이들 수학실력을 키우기 위해 닦아야 할 기초는 충실히 닦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중고등학교갔을때 기본이 되기위해서...

    심화문제는 어느 정도 다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초4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2. eugene
    '12.2.29 11:03 AM (122.34.xxx.150)

    저는 기적의 ***이라는 연산문제집을 해오고 있어요. 지금 5권째 인데 초 4올라 가니까 빠른 건 아니지만 너무 앞서나가는 것보다는 그냥 예습되는 것 같아서 하루 한 장 정도 시키고 있어요. 방학 동안 쎈 일학기 것 풀었고 이제 점프 왕수학 풀기시작했어요. 학기중에는 교과서랑 풀었던 쎈에서 한 번 틀렸던것 다시 풀고 점프 수학 풀어나가 끝나면 2학기진도까지 나가려고해요. 저도 잘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 3. 귤건
    '12.2.29 1:35 PM (1.252.xxx.66)

    저도 4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데, 낭만고양이님 심화문제집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초성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한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775 나의 선거 참관인 후기. 2 .. 2012/04/13 2,390
95774 많은 분석들 있지만, 이 글 한번 읽으면 다 잡소리구나 싶습.. 12 대합실 2012/04/13 2,041
95773 레진한 이가 아프다는대요... 5 ... 2012/04/13 1,554
95772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 인터뷰 모모 2012/04/13 762
95771 박근혜 "(김형태·문대성 논란) 사실 여부 확인 후 얘.. 11 세우실 2012/04/13 1,317
95770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희망이 가득한~~~~~~~~.. 2 이겨울 2012/04/13 498
95769 DC정사갤에서 82쿡을 참 많이 들여다보는군요. 8 정사갤에서 2012/04/13 1,334
95768 통합진보당은 호남토호당이다? 9 돌아온 낙인.. 2012/04/13 589
95767 임수경 얘는 모할라고 나온거에요? 10 .... 2012/04/13 3,334
95766 진짜 중년 날나리들은 이렇게 노는 건가요?;; 4 씰리씰리 2012/04/13 2,854
95765 전업과 일하는 여성 문제로 시끌 미국도 2012/04/13 817
95764 오꾸닭 메뉴 추천해 주세요! ... 2012/04/13 6,135
95763 제대혈 보관 효용성이 있나요?? 6 쌍둥이맘 2012/04/13 1,813
95762 김어준총수 집에계실까여? 5 곰국 2012/04/13 1,783
95761 콩나물 2봉지 있는데 뭘 해먹어야 왕창 먹을수 있을까요 20 .. 2012/04/13 2,177
95760 이번 감기몸살 말이죠 8 이건 뭐 2012/04/13 1,263
95759 선거이겨도 알바푸는건 22 .... 2012/04/13 1,144
95758 지금은 쉽게 상상이 안가는 공중전화... 8 피쓰 2012/04/13 1,242
95757 진보는 왜 사람들이 알바 글 읽을까바 전전긍긍하는 건가요? 15 누가알바 2012/04/13 866
95756 딸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했어요~~ 12 . 2012/04/13 6,358
95755 다시 새롭게... 2 ........ 2012/04/13 438
95754 먹는걸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5 2012/04/13 1,675
95753 전지현 시아버지도 부자네요 2 2012/04/13 4,081
95752 한달 , 혹은 일주일에 고기 얼마나 드세요? 2 궁금 2012/04/13 1,076
95751 봉주12회에는 아마...... 참맛 2012/04/13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