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갈현동 2월6일 밤 9시20분에 있던일이에요..맞는애가 딸애에요..
횡단보도 초록색일때 건너고 있는데 폭행아줌마가 운전자에요.
신호무시.과속까지하고 오다가 차에 애가 부딪힐뻔했어요.
초등학교 근처라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서로놀라 운전자 폭행아줌마 자동차 급정지 하고.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서 되려 차창문내려 심하게 욕을 하고.
딸애는 안다쳐서 길옆 슈퍼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슈퍼까지 쫓아와서 일방적으로 폭행,폭언을 하고..도망갔어요..딸애는 학생이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해보고 순신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찌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찾기 힘들고...지금 수사중 입니다..
안경쓴 얼굴을 너무 많이 맞았다고해요 안경이 깨지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빰에 손자국이 선명하게 날정도로 수차례 폭행했어요. 평생잊지 못할 폭행을 당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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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아줌마들이 무섭게 느껴지기는 첨이네요..
이게 사실인지..
얼굴도 공개돼서 금방 사건이 해결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