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레 새벽에 이글 쓴 원글이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00663&page=1&searchType=sear...
제가 요즘 운동을 많이 하려합니다.....
헬스 이런데는 못가고 주로 많이 걷습니다.....
걷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드라구요........
저도 아이 치료하며 힘들어서 파산을 생각하고 실천 하려하는데........
혹시 전 아내도 파산 신청을 해 보는게 어떨까는 생각요.....
사실 전 아내가 파산신청해서 면책을 받는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삶을 살 수 잇을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격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이족으로 공부를 많이 하거든요)
사실 저희가 싸우고 이혼하게 된건 돈 문제 엿었습니다...
지금전 아내도 많은 빚때문에 힘들다고 이야기 수시로 했는데
이번에 이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지금 시대에서 이유있는 파산은 실패자의 말로나 부도덕의 소치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코 빚을 안갚고 회피하는게 아니라 빚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잇는 길이라고 봅니다...
전 아내가 제 생각을 이해해서 아이와 다시 펴안한 생활을 찾앗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두 빨리 재기 해서 아이 생활비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