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정 검사 ㄷㄷㄷㄷ
1. 헐
'12.2.28 10:16 PM (182.213.xxx.199)진짜 멋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2. ㅇㅇㅇ
'12.2.28 10:17 PM (203.130.xxx.160)공직생활 끝난 듯
3. -_-
'12.2.28 10:18 PM (119.71.xxx.179)??????????????
4. bloom
'12.2.28 10:18 PM (211.207.xxx.204)무슨일인가요? 검색해도안나오는데..
5. 아
'12.2.28 10:19 PM (182.213.xxx.199)꼼수 새로 뜬거..
6. ...
'12.2.28 10:20 PM (121.170.xxx.184)윗님, 이번 꼼수다 봉주 7회에 언급된 검사에요..
주진우기자 지켜준...ㅜㅜ7. ...
'12.2.28 10:21 PM (220.77.xxx.34)눈물 나네요.
이 더러운 시대.8. 조용한바람
'12.2.28 10:22 PM (118.33.xxx.60)ㅠㅠ 검사님 화이팅이예요..ㅠㅠ
9. 플럼스카페
'12.2.28 10:23 PM (122.32.xxx.11)지난 주에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뜬다고 하자 공안 수사팀에 가서 자기가 청탁받은 검사라고 실토했다고 합니다.
주기자와 어준 총수가 차마 부탁할 수 없어서 하시지 마시라 했는데 알리지도 않고 사실을 밝혀주신 고마운 분이에요10. 봉주 7회
'12.2.28 10:27 PM (115.143.xxx.25)나꼼수, 박은정 검사 다 눈물나네요
11. 부추
'12.2.28 10:28 PM (222.120.xxx.146)박은정검사님 참 용기있으시네요..
12. 세종이요
'12.2.28 10:29 PM (124.46.xxx.227)http://blog.daum.net/spogood/1389
이분이 박은정 검사님이시네요..13. 별내용도없네
'12.2.28 10:29 PM (175.253.xxx.155)나경원 1억 괴담으로 벌벌떠는게 보이네..주진우..쯧.
14. ㅜㅡ
'12.2.28 10:29 PM (211.246.xxx.116)아......감사합니다 박은정 검사님..ㅠㅜ
15. ㅇㅇㅇ
'12.2.28 10:31 PM (203.130.xxx.160)김재호 청탁건이 아니라 주진우 체포껀입니다....
16. 저가 잘못 들었나요
'12.2.28 10:38 PM (211.41.xxx.106)나씨 남편 김재호판사의 청탁을 받은 박은정 검사가 공안 수사팀에 폭로한 걸로 들었는데요.
잘못 들었나 싶어 일단 제 댓글을 혼선 줄까봐 지웠는데... 다시 돌려듣고 있어요. 잠깐...17. 정말
'12.2.28 11:08 PM (59.27.xxx.178)고맙습니다
나꼼수를 지켜주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봉주 7회 꼭 들어보세요
터져나오는 울분을
우리 투표로 꼭 보여줍시다18. ..
'12.2.28 11:22 PM (110.10.xxx.5)앗 .. 박은정 검사님 이번에 제동생 교통사고 피해로 인한 사건 맡으신 검사님이신데...
이분이셨군요 ㅜㅜ19. 애초
'12.2.28 11:25 PM (211.41.xxx.106)제가 들었던 게 맞군요. 전 원글님이 김재호 청탁건이 아니라 주진우 체포건이라 해서 혹시 나씨 1억 관련 얘기를 잘못 들었나 순간 떠헉했어요.^^;
나경원 자위대 참석건으로 네티즌이 비난했고 나씨 남편 김재호가 그 건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한 검사가 박은정씨이고, 요즘 나꼼수에 대해 전방위 압박이 들어오는 가운데 특히 나씨 관련해 주진우 기자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니, 박은정 검사가 내부고발자로 나선 모양인가 봅니다. 자신의 공직을 걸고 양심선언을 한 셈이죠.
지금 시점에 나꼼수가 다시 치고 나갈 명분이 돼준 박검사님. 고마울 따름입니다... 나꼼수가 당부한 대로 눈부릅뜨고 지켜볼게요.20. ㅇㅇ
'12.2.29 12:13 AM (222.112.xxx.184)우와...멋지신 분이시네요. ^^
21. 아름다운 천사
'12.2.29 10:29 AM (58.236.xxx.245)존경합니다. 박은정검사님...
자손만대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이름입니다.22. 윤옥희
'12.2.29 11:09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흙탕물속에~연꽃...박은정 검사님 존경 합니다... ^^
23. 김태진
'12.2.29 11:35 AM (211.245.xxx.167)"검사님" 이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검사님이 떡검정치집단에서 딱 두분 나오셨네요
"백혜련검사님"박은정검사님" 그 추악한 조직에서 저런분이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박은정 검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동토의시대에 따뜻한 한조각 불꽃이 되셨네요24. 그냥
'12.2.29 11:36 AM (119.64.xxx.94)그냥 지나가지말고...
김어준 총수 말대로 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요...
홀로 그 큰 권력을 상대로 어떻게 싸우겠어요ㅠㅠ
작은 힘들이 뭉칠 때입니다...25. ..
'12.2.29 12:33 PM (125.128.xxx.208)박검사님 감사 합니다..
26. brams
'12.2.29 12:44 PM (110.10.xxx.34)존경합니다
27. ...
'12.2.29 12:46 PM (124.5.xxx.102)비록 몸은 가녀린 여자지만 용기와 배포만큼은 떡대 큰 못난 사내 100명은 때려 눕힐만 합니다.
김어준 총수 말마따나, 우리 모두가 지켜줘야 합니다.28. 별
'12.2.29 12:50 PM (119.71.xxx.165)용기있는 박은정 검사를 지킵시다.
29. 진짜진짜
'12.2.29 12:50 PM (125.177.xxx.193)감사해요 박은정 검사님..
지금은 내부 탄압을 좀 받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이름이 빛나리라 확신합니다.30. 초록지붕앤
'12.2.29 1:08 PM (124.56.xxx.42)박은정검사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용기있는 검사 !!
이시대에 꼭 필요한 존재 인것 같습니다.31. 감사
'12.2.29 1:14 PM (203.226.xxx.117)이런 분들 땜에 아직 희망이 보여요 지켜볼게요
32. 이 분 공직 생활이 왜 끝나야 하는지??
'12.2.29 1:15 PM (124.49.xxx.117)우리가 미리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선 안 돼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지켜 줍시다 !!
박은정 검사님 버텨 주세요. 지금 까지도 힘들게 여기까지 오셨을텐데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33. ..
'12.2.29 1:22 PM (115.136.xxx.195)박은정검사님 고맙고 미안합니다.
저는 늦었지만, 제 딸이 님과 같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34. NOFTA
'12.2.29 1:59 PM (121.50.xxx.192)감사합니다 검사님
35. 후환
'12.2.29 2:08 PM (58.145.xxx.71)제발 불이익이 없기를 바라면서...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36. 존경
'12.2.29 2:17 PM (222.120.xxx.19)검사님 존경 합니다
저도 제딸이 당신 같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37. 하영이
'12.2.29 2:25 PM (59.30.xxx.186)지켜드려야하는데 ㅠㅠ
38. 중1맘
'12.2.29 2:26 PM (118.39.xxx.188)감사합니다~
39. 나무그늘
'12.2.29 4:16 PM (14.52.xxx.118)그녀의 용기에 강단에 소신에 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합니다.
검색 후, 같은 학번 같은 과였다는 걸 알고 더더욱 감동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했던 모범생의 모습으로 기억되는데...
마음의 불씨를 조용히 지키며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그녀의 행보가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영혼을 지닌 사람임을 증명하는 듯!
깨어있는 시민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지켜봅시다, 우리!
저도 더 열심히 잘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40. phua
'12.2.29 4:29 PM (1.241.xxx.82)주위가 모두 깜깜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
혜성 같이 나타나 나꼼수가 빛을 비춰 주었고
그 나꼼수가 어둠으로 묻혀 버릴 찰나
빛을 비춰 주신 당신,, 박..은...정... 검사님.
당신들 같은 분들이 아직도 저희들 곁에 존재 해 주신다는 것이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건투~~~~~~~~~~~~~~~~~41. 감사
'12.2.29 4:29 PM (183.100.xxx.68)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지켜보고, 참여하겠습니다.42. 시골할매
'12.2.29 4:30 PM (118.43.xxx.208)감사합니다.
43. 화이팅!
'12.2.29 5:28 PM (124.54.xxx.26)검사님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44. ..
'12.2.29 5:28 PM (125.177.xxx.79)검사의 ㄱ 자도 치가 떨립니다만...
박은정검사님 덕분에 희망을 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45. 박검사님...
'12.2.29 6:12 PM (14.37.xxx.98)이시대의 희망이고 등불이십니다...
가슴이 많이 아파요... ㅜㅜ46. ..
'12.2.29 6:37 PM (125.128.xxx.208)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02825&page=3%3Cbr%20/%3E
이글도 보내주세요 대문.47. 이해불가
'12.2.29 6:39 PM (122.128.xxx.157)진실을 말하면 벌벌 떨어야하는 이런
시대가 빨리끝났으면 좋겠네요
상식적인 세상 되는것이 어려운것이었어요
빨리 투표하고 싶다!
졸라 웨이팅포유!!48. 김총수의 추임새.....
'12.2.29 7:20 PM (203.229.xxx.117)"ㅆ발" 이거 할때 박검사님에 대한 미안함과 염려가 절절히 느껴 지네요.
혹시나 김총수 울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렇게 까진 안가서 다행~~~
이제 저도 행동하는 꼼수빠가 되렵니다. 가만히 꼼수를 듣고 즐기기엔. 그들의 안위가. 위태롭다는걸
확신했어요. 나꼼수 홧팅~!! 쫄지마 ㅆ바~~~~~49. 용기
'12.2.29 8:17 PM (202.169.xxx.222)고맙습니다.
50. 감자떡
'12.2.29 8:30 PM (59.16.xxx.18)지난번 박은정검사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나 너무 멋진분이 맞군요... 우리사회에 이런 검사님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의 희망을 걸어봅니다...감사합니다...
51. 초롱엄마
'12.2.29 9:02 PM (119.199.xxx.104)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꼭... 지켜드리고싶습니다52. shukk
'12.2.29 9:31 PM (112.159.xxx.178)정말 검사님 졸라 땡큐~~!!!
53. 멋진 여전사
'12.2.29 10:18 PM (182.211.xxx.100)멋지시구려. 똑똑히 지켜보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