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아이 엄마가 쓴 글중에서 소름돋는부분

된장국아이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2-02-28 22:01:30

당신이 쌍방과실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나 또한 내 손에 한 방울 붓고 당신 딸 아이의 얼굴에 펄펄 끓는 된장국 한 사발 붓고. 쌍방과실이라 하겠노라고…

 

==========================================================================

 

된장국아이 엄마가 쓴 글중에서 발췌했습니다.

 

소름이 쫙 끼치네요

IP : 183.99.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2.28 10:02 PM (58.238.xxx.71)

    요즘 아이들도 그렇고 . 학부모도 그렇고.. 사람들이 분노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지하철 사건만해도 그렇고.. 막말을 쏟아내는 다들 인격장애자들 같아요

  • 2. 정말
    '12.2.28 10:02 PM (220.116.xxx.187)

    된장진상가족이네; 저건 실수가 아니라 범죄!

  • 3. 그게...
    '12.2.28 10:02 PM (58.123.xxx.132)

    cctv를 보고 쓴 글이래요. 제 생각에도 당신 자식이 아니라 당신 딸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분명히 cctv를 보고 쓴 글 같아요. 정말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
    다친 그 아이는 다쳐서도 너무 안됐지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게 더 불쌍하네요.

  • 4. 참나
    '12.2.28 10:05 PM (112.152.xxx.173)

    어떻게 저런말을

  • 5. ㅇㅇ
    '12.2.28 10:05 PM (222.112.xxx.184)

    제정신이 아닌 부모네요.

  • 6. 그엄마가
    '12.2.28 10:05 PM (59.86.xxx.18)

    화가나서 도를 지나친 언사를 하긴 했지만, 막상 자기자식이 그런 화상을 입었다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막말했을수도 있다 싶어요.

  • 7. 제 정신 아니네.
    '12.2.28 10:08 PM (59.27.xxx.100)

    저런 아이 학교 보내지 마세요....부모가 무서워요.......

  • 8. ...
    '12.2.28 10:23 PM (1.247.xxx.195)

    첫번째 쓴 글에 사람들이 자기 아들 화상입힌 여자가
    딸하고 같이 있다더라 라고 했던것 같네요
    그래서 당시 딸 운운 한것 같구요

    아뭏든 저부분 저도 소름끼쳤어요

  • 9. ...
    '12.2.29 10:53 AM (112.219.xxx.205)

    그 글 첨 봤을 때는 (cctv 보기 전) 애엄마가 얼마나 속상하면 정줄 놓고 저런 소리 하나 싶었는데 cctv 보고 나니까 좀... 살면서 만나기 싫은 스타일의 상대랄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87 지금 각포탈검색어 순위에 박은정검사 올라있네요.. 1 ㄷㄷ 2012/02/29 912
75786 기소청탁..스포츠로 치면 승부조작 아닌가요? 1 김재호 2012/02/29 555
75785 기미인지.. 2 2012/02/29 861
75784 세탁물 구분법좀 알려주세요 4 나부지런해질.. 2012/02/29 1,613
75783 교보사건보고 생각나는것... 6 ... 2012/02/28 1,686
75782 봉주7회 버스 또 올려봅니다~! (펑) 7 바람이분다 2012/02/28 790
75781 봉주 7회 마그넷 주소 1 GGOMSU.. 2012/02/28 504
75780 심장이 두근거려요. 1 봉주 7회 2012/02/28 1,629
75779 수제 버거에 대한 인식이 어떻습니까(창업질문) 16 블루 2012/02/28 3,072
75778 독일 유기농 염색약..머릿결 더 보호되나요? 3 ---- 2012/02/28 3,061
75777 미국 직배송 상품은 원래 비싼가요? 3 레고 2012/02/28 962
75776 봉주7회 버스 다시 올려봅니다 (펑) 9 바람이분다 2012/02/28 766
75775 나꼼수 7회가 나경원 남편 기소청탁 증인 얘기인가요? 7 기소청탁 2012/02/28 1,857
75774 염색약 설명서에 샴푸하고 잘 헹구라고 되있던데요 5 염색 2012/02/28 2,363
75773 초1 딸의 친구가 보낸 문자 4 ? 2012/02/28 2,769
75772 냥이를 키우고 싶은데 11 예비 집사 2012/02/28 904
75771 나경원 안녕~ 8 추억만이 2012/02/28 2,470
75770 외국사시는 분들 혹시 도우미 일 하거나 식당 서빙하세요?? 5 0000 2012/02/28 1,787
75769 나꼼수 봉주7회 다운이 불편한분들은 실시간 청취로......! 1 예고했던 2012/02/28 806
75768 처음으로 런닝머신을 했는데요 발목하고 발바닥이 아파요 8 헬스 2012/02/28 5,092
75767 찜질방에서 있었던 좀 황당한 일. 1 이런아이 2012/02/28 1,159
75766 베란다불 밤새켜놓으면 전기세.. 5 많이 나올까.. 2012/02/28 3,296
75765 세금을 줄여봅시다. 4 세금 2012/02/28 903
75764 메일에 있는 사진,,제 카페에 올리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 2012/02/28 738
75763 나꼼수 봉주 7회의 용감한 그녀! 주기자가 기도했다던 그분! 9 예고했던 2012/02/28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