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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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님 따라했다가~~
1. ..
'12.2.28 9:50 PM (110.14.xxx.164)맞아요 냉장고 비우는것도 쉽지 않아요
자주 청소하면서 몽땅 한꺼번에 다 비우며 먹어버리는게 최고인듯....2. 음
'12.2.28 9:51 PM (121.151.xxx.146)맞아요 어느정도는잇어야지되더군요
막상 아무것도 없으면 나가기 힘드니까 배달할수밖에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될수잇으면 섞어서 버리지않을정도는 쟁겨놓고 먹어요3. ....
'12.2.28 9:56 PM (72.213.xxx.130)그러니 식단부터 짜고 나서 장을 보라고 하셨지요. 새똥님도 몇년이 걸리셨다고 그러셨어요. 단숨에 바꿀 수 없지요.
4. 아돌
'12.2.28 9:57 PM (116.37.xxx.214)저도 그 부분은 불가능해요.
아이 먹성이 좋아서 늘 자기가 메뉴를 정하는데
집앞엔 구멍가게 하나밖에 없어서 재료를 그때 그때 구하려면
매일 큰 마트에 다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주로 네곳에서 장을 보거든요.
해산물은 수산시장,공산품은 ㅇ마트,농산물은 농수산물시장,그외 수입품과 고기는 코스트코...
설 전후 두달을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먹고 살다가
얼마전에 다 돌아다니며 장봤더니 60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그래도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나 수퍼마켓이라도 있다면 새똥님처럼 살고 싶네요.5. ..
'12.2.28 10:14 PM (116.120.xxx.144)저도 조금씩은 변하고 있지만 꼭 냉장고에 대기해야 하는 것도 있어야
휘리릭 상을 차릴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메뉴도 가끔은 바뀌고 간식이며 자주 대령해야하는데
매끼를 집앞 수퍼에서 해결하기는 어렵더라구요.6. 저도
'12.2.28 10:23 PM (118.33.xxx.47)애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포기.
그저 냉장고만 제때 청소해줘도 저에게는 충분하더라구요^^ 새똥님처럼은 애들 다크면..ㅋㅋ7. 음
'12.2.28 10:23 PM (183.116.xxx.190)3주째 냉동고에 있는 거로 해 먹고 있는데 냉동실이 아직도 차 있네요ᆞ좀 널널해졌을뿐ᆞ과일이랑 두부 계란정도만 사요ᆞ
세상에~~얼마나 쟁여 놓고 사는지ᆞ8. 벌써마흔
'12.2.29 7:06 AM (1.246.xxx.117) - 삭제된댓글저두 새똥님 글 읽으면서(친구에게도 알려주고^^) 냉장고비우기 실천중인데 2월달에 마트에 간게 몇번안돼요 근데 아직두 뭐가 저리 많은지...주말에 다 꺼내서 청소한번 하려구요 옷정리는 봄되면 할생각이고 가전제품은 안쓰는거 무료나눔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