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20분쯤 갔지요
우리앞엔 두명이 있더군요.
모든 음식이 정리돼있고...열심히 먹었어요.
그런데 먹는중에
가게 여사장인지...가 여직원들에게
윈덱스 시작이다
이러면서 청소 지시를 하더군요(자기들끼린 화기애애)
음식이 쫙 진열된 곳 뒷면이 투명 유리예요.
그러면서 유리쪽이 지저분해 보인다면서 닦으라고 하니
음식 있는 그쪽뒤를 윈덱스 뿌려서 닦고
음식 진열된 아랫부분(씽크대처럼)도 윈덱스로 닦고
윈덱스가 냄새가 강하잖아요.
냄새 계속 나고...그들은 계속 윈덱스로 청소하고.
배부르고 나중에보니
음식이 담긴 커다란 대형 그릇들(과일담고 샐러드 담는 큰 접시)이
자세히 보니
안씻어서 먼지때가 묻어있습디다.
허이구...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아마...맨날 씻는게 아니라,,,어쩌다 한번 씻나봐요.
더러워서리.......
대게 다리도 쪘는데 먹으려고 가져와보니
쪄서 냉동된 상태라.....안에는 얼음이 서걱서걱
그래도 한끼 25,000 원...
진짜...크든 작든 식당들 왜이리 더럽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