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금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ㅎㅎ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2-02-28 15:41:35
일반 시중은행 말고
이용하는 저축은행이 두 군데 있어요.
인터넷뱅킹으로 이용하고요.


시중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서 1금융권에다
다 하기는 이자땜에 그렇고.

이용하는 두 저축은행에 금액을 분산해서
예금을 하되 (혹 문제시 가지급금 바로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예금은 만기시 이자 지급 방식이 아닌 매월 지급 방식으로
이자를 받아서
이자를 적금으로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A 저축은행  예금원금 얼마.   매달 이자는 B저축은행에 적금으로 활용.
B 저축은행  예금원금 얼마.   매달 이자는 A저축은행에 적금으로 활용.

이렇게 해서 혹여 불미스런 일이 발생되면
그 문제가 된 저축은행의 예금원금은 가지급금 한도 금액이니 바로 정리 받을 수 있고
이자는 매달 지급 방식으로 지급 받았으니 문제가 되는 시점까지는 손해가 없고요.

계산기 두드려보니
만기 이자 지급식으로 한꺼번에 받을때보다
이자 매달 지급 받아서 적금들어 적금 만기 받은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아주 조금더 이익이네요.

물론 중간에 큰 문제가 없어야 속편하겠지만요.
너무 번거롭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렇게 하면 좀 낫지 싶기도 하고요.


어떨까요? ^^;
IP : 112.168.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2.28 4:34 PM (221.162.xxx.250)

    뿜뿌 제테크 게시판에 문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0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301
82989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598
82988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507
82987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672
82986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055
82985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786
82984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303
82983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2012/03/17 4,169
82982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1,946
82981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오징어 2012/03/17 1,127
82980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다이어트 2012/03/17 2,013
82979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2012/03/17 12,429
82978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2012/03/17 4,576
82977 LS-3300 뷰젬 저주파의료기 구입하려고요 servan.. 2012/03/17 4,937
82976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아..세월이.. 2012/03/17 592
82975 두부..개봉 안했지만 유통기한 사흘 지난거;;; 버려야 겠죠? 19 ff 2012/03/17 21,448
82974 삼양에서 새로나온 라면 드셔보신분 1 힘내 2012/03/17 1,581
82973 불륜여교사 사건기사 보셨어요?? 25 ~~ 2012/03/17 19,571
82972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기... 2012/03/17 700
82971 주말농장 문의요~ 2 주말농장 2012/03/17 1,308
82970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통번역사 2012/03/17 170,976
82969 간호학과로 편입 8 가능한지 2012/03/17 6,168
82968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2012/03/17 2,257
82967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한자 2012/03/17 2,328
82966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26 하이얀섬 2012/03/17 9,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