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니
1. 헐,,,
'12.3.17 5:12 PM (118.36.xxx.145)다시 보게 되네요. 앞으로 팬이 될랍니다.
2. Tranquilo
'12.3.17 5:12 PM (211.204.xxx.133)조지클루니, 팀로빈스 등 인류애와 이타적 의식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들이 더 멋있는 거 같아서요.
3. 아뉘
'12.3.17 5:14 PM (58.127.xxx.200)잘생기긴 했지만 느끼하고 별루야~했는데 이런 개념인이었단 말입니까........털썩
4. ...
'12.3.17 5:15 PM (61.105.xxx.12)조지클루니... 역시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5. Tranquilo
'12.3.17 5:18 PM (211.204.xxx.133)어휴~~ 이사람 개념은 세계 만방에 공증되어 있어요.
이 사람 영화 거의 다 보는데 배우 로만 따져도 정말 멋있고 연기도 잘해요.
의외로 액션보다 드라마를 많이 하구요.
감독한 영화도 다 좋아요.6. 제취향입니다 ㅎ
'12.3.17 5:19 PM (175.223.xxx.52)진짜 멋져요 +_+
리차드기어와 함께 저의 로망입니당;;7. ..
'12.3.17 5:19 PM (125.152.xxx.86)조지 클루니......약간 남미 사람 닮지 않았나요?
잘생긴...남미쪽 남성미를 풍기는 것 같아요.
조지 클루니 출연한 영화나 찾아서 봐야겠어요.ㅎ8. ...
'12.3.17 5:25 PM (114.207.xxx.186)목소리가 기냥 귀를 척 감는것이...으흐~
9. 맞아요.
'12.3.17 5:26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최강 외모.
나이가 들면서 더 멋있어 져요.
숀코너리와 더불어 제 눈에 이 지구상 최강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출연한 영화 장르도 참으로 다양합니다.10. dd
'12.3.17 5:34 PM (58.141.xxx.143)조니클루니 인권운동 열심히 하드라구요
11. 꾸루룽
'12.3.17 5:40 PM (1.177.xxx.54)멋지네요.........
12. ..
'12.3.17 5:57 PM (124.56.xxx.208)저한테도 최강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배우. 잘생기고 섹시한..
갑자기 오늘 김제동이 한말.. 등록금 내리자고 하면 빨갱이라고 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13. ...
'12.3.17 6:04 PM (59.17.xxx.252)수갑이 이렇게 섹시한건 처음이라니까요.
14. 솜사탕226
'12.3.17 6:36 PM (121.129.xxx.151)와 진짜 섹시한 사람이었군요
15. 언젠가
'12.3.17 6:44 PM (121.222.xxx.243)유명인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찻잔 셋트 중에서
죠지 클루니가 그린 것으로 몇개를 샀더니
매장 직원이
그렇게 죠지 클루니가 좋아요?
묻더군요.ㅎㅎ
50평생에
연예인 좋아해 본 사람은
죠지 클루니와
김어준( 이 사람은 연예인 아닌데 나에겐 죠지 클루니 급)
목소리 좋은남자
그리고
뇌에 주름이 많을듯한 남자 그런데 따뜻한 남자
참 좋습니다.16. Tranquilo
'12.3.17 7:02 PM (211.204.xxx.133)그러게 말에요 ㅎㅎ
덕분에 생각조차 못했던 수단 남수단 분쟁과 갈등, 학살에 대해서 한 번은 생각하게 되잖아요.
이렇게 유명인들이 좋은 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회용 수갑이 부러운 건 처음이네요 흐흐 - 저 손목 어쩔...17. ...
'12.3.17 7:09 PM (112.168.xxx.151)제가 사람을 잘못본게 아니었군요...
18. 전 솔직히
'12.3.17 7:12 PM (14.37.xxx.250)외모만 보고..별루다..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은데가 있군요.
디센던트 라는 영화도 왠지 지루해서 별로다 생각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참 괜찮은 영화였구나..하는 생각도 들어요.19. Tranquilo
'12.3.17 7:35 PM (211.204.xxx.133)이 사람의 진보 개혁 인권 활동은 이미 유명하구요,
인물영향력 100위 안에 거의 매년 들어요.
2008년 인가부터는 유엔 인권 협상대사로 활동중이구요.20. 따라쟁이
'12.3.17 7:48 PM (222.103.xxx.25)헤어진 여자들에게(배우)
물었을때
두번다시 만나기 싫은 남자가 러셀크로우
매너 최고이고 행복했던 남자가 조지클루니라잖아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맘에 들어요
그의 이런 행보가 그를 더 빛나게 해요21. 아가야놀자
'12.3.17 7:54 PM (112.186.xxx.217)진짜 섹쉬하죠 니콜 키드만이랑 같이 나온 영화보고 뿅하고 반한게 10년전이던가~가물가물하네요
조지 볼려고 드라마 ER도 보곤했는데 많이 안나와서 섭섭했더라는 . . .22. 방금
'12.3.17 8:10 PM (114.200.xxx.179)소름이 끼쳤어요...
넘멋져요 ...
어느분 말처럼 저런사람이 이세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벅차오르네요23. 저도 뉴스에서 봤어요
'12.3.17 8:33 PM (14.52.xxx.114)정말 끝장나게 멋진 사람이에요. 플레이보이 이미지가 있지만 뭐, 전 능력남처럼보여요. 불륜도 아니고..
이사람,, 결혼하고 싶다가도 졸리피트 부부랑 만나서 아이들한테 시달리면 결혼생각이 싸악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분 정말 외모랑 뇌도 동급으로 섹쉬하죠24. ....
'12.3.17 10:27 PM (180.230.xxx.22)아버지가 언론인이자 정치인이었다고 하네요
나이가 50초반인데도 어쩜 저렇게 멋있고 섹시하고 잘생겼는지
유전자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25. 저도 팬~
'12.3.18 12:12 AM (211.106.xxx.84)섹시 연기 망가진 연기 다 멋지게 소화하는,,,헐리우드에서 보기드문 명배우죠.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디센던트 등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