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어학원에 맡기기만 했는데 2년동안 실력이 안늘었더라구요.
레벨만 자꾸 올리고
매일 50분씩 공부하는 해법영어로 보낼까 하는데 한번 레벨테스트하러 다녀오더니 너무 답답하고 친구들도 없고 정말 지옥 같은 느낌이라고 전처럼 친구들하고 같이 공부하는곳이 좋다고 하네요.
정말 제가 봐도 다닥 다닥 좁은 독서실같은 공간에 혼자 공부하는거라 아이 마음이 이해가 되긴했어요.
다녀보시게 하신 어머님들 그리고 지금 보내는 어머님들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