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들 두명봤는데
지금 한명은 초딩고학년이고 한명은 고등학생인데
둘다 말썽안부리고 조신하게 잘 다니더라고요..^^
어릴때 유명한 개구장이였던애들이 보통 커지면 얌전해진다는데 그런가요?
제가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들 두명봤는데
지금 한명은 초딩고학년이고 한명은 고등학생인데
둘다 말썽안부리고 조신하게 잘 다니더라고요..^^
어릴때 유명한 개구장이였던애들이 보통 커지면 얌전해진다는데 그런가요?
애들마다 달라요..
아닌거 같아요...애 나름이죠..
아뇨
울집극성맞은 녀석은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도
아직도 그래요
물론 나이를 먹더니 조금은 얌전해진것이 있는데
그래도 보통아이들보다 별납니다 ㅠㅠ
안그래요..
성향이 타고나는 거라.
일진 되는건 봤습니다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오히려 어릴 때 성격이 커서도 쭉 가는 경우가 많던데요.
극성맞은 애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로하려고 하는 말인 거 같아요. 주위를 보면요..
극성 난장판인 애들이 고대~로 극성 난장판으로 큰것만 봐서요...
극성맞던 아이들이 그냥 좀 게을러져서 그런거죠뭐 ㅎㅎ
어휴... 언뜻
'어릴때 극심하게 맞은애가' 라고 봤어요..
왜이러니 나.. ㅠ.ㅠ
그건 그냥 운좋게 그랬던거고
애들마다 다르죠...
오히려 타고난 천성대로 가는 법칙에 따르면
그렇게 뒤바뀌는 경우가 흔치는 않을거에요
그냥 개구장이랑 못된애랑 구분되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잠자리,개미조차도 집중해서 잔인하게 죽이는애랑
그냥 단순한 장난꾸러기는 ..................
지금 한동네서 10년이상인데 다르게 자라더라구요.
이게 제 편견이면 차라리 다행이겠네요.
맞아요..제가얘기한건 단순한 장난꾸러기였어요..못된애는 고대로 못되게 크더라구요.
위의 두아이도 장난꾸러기에요..그냥.
그냥 장난꾸러기들은 귀여운 수준이고 실제로 귀여워요.^^
극성 조금+장난꾸러기 그런데 또래 애들중에는 제일 때가 안묻었대요~(뭔가어리버리 하고 순진한느낌이에요)
단시 놀때 좀 별나게 과하게 움직여서 자주 다치거나 목소리가 커서 그냥 말할것도 고래고래 소리질러 이야기 하는 정도에요~장난꾸러기는 맞아요~저한테도 끊임 없이 장난 치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그러거든요..그래도 역시 제일 화가 나는건 행동이 조심스럽지 못해서 자주 다쳐서 정형 외과 가는정도~못된거랑 극성스러운건 달라요~~~못되면서 극성스러운 개구장이가 짱 먹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