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 브라이슨 재밌는 책 추천해주실래요?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2-02-28 06:31:34

평이 참 좋은 작가더라구요.

"재밌는" 책 우선으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IP : 92.75.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2.2.28 6:57 AM (180.66.xxx.199)

    저는 '나를 부르는 숲'이 제일 술술 읽혔어요^^

  • 2. 지나가다
    '12.2.28 7:01 AM (180.66.xxx.199)

    덧붙여 이 책 번역한 홍은택씨의 '아메리카 자전거여행'도 재밌습니다..

  • 3. 빌브라이슨
    '12.2.28 7:34 AM (24.165.xxx.90)

    나를 부르는 숲 이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 4. 발칙한
    '12.2.28 7:51 AM (221.151.xxx.117)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시리즈는 다 재미있죠. 그 중에서도 전 '발칙한 미국학'이 제일 좋았어요. 빌 브라이슨이 오랜 영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영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하며 사는 얘기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 등 단순한 비교에서부터 생활습관의 차이까지 잘 풀어냈어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도 재미있구요.

  • 5. 맞아요.
    '12.2.28 9:42 AM (210.96.xxx.241)

    발칙한 시리즈 다 잼나요.

    특유의 시니꼴한 문장에 가감없는 유머.

    최근에 읽었던게 '발칙한 유럽산책' 이었어요.

  • 6. ...
    '12.2.28 11:25 AM (147.46.xxx.66)

    유럽산책 엄청 재밌구요, 미국학도 좋아요.

  • 7. ...
    '12.2.28 11:27 AM (220.72.xxx.167)

    저두 '나를 부르는 숲'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24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640
79323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290
79322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942
79321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473
79320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033
79319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650
79318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245
79317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1,783
79316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824
79315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042
79314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3,859
79313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1,982
79312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401
79311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545
79310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374
79309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080
79308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980
79307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244
79306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165
79305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885
79304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3,798
79303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1,776
79302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190
79301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3,129
79300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정말모름 2012/03/06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