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서 교육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주누맘 조회수 : 12,033
작성일 : 2012-02-27 23:28:33
하반기에 사서교육원에 등록해보려고 하는데 여기도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학력제한도 있고 경력도 있어야한는데 저같은 경우는 경력전혀없고 4년 겨제 나오긴했지만 성적이 그닥좋지 않습니다 원서 쓸데 성적증명서 제출하는게 좀 걸립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쪽 사서교육원 지원할건데 혹시 다니고 계신분들 입학 노하우나 면접소스 부탁드려요 꼭 다니고 싶은데
IP : 211.246.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11:49 PM (59.15.xxx.61)

    84년도에 성대에서 사서교육원 다니고
    정사서, 사서교사 자격증 땄지만
    회사에서 업무에 좀 도움 받았고
    사서로 취업은 못했어요.

  • 2. ...
    '12.2.28 12:25 AM (112.150.xxx.115)

    4년제로 나와도 취업안되는데
    교육원나와서 될까요...?
    돈벌이 수단으로 아직 운영하고 있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 3.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8 5:30 AM (121.161.xxx.102)

    제가 그쪽 전공에 계약직 경력도 있었습니다만 아주아주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과에서도 도서관,회사 자료실 취업한 애들 20%나 되려나? 나머진 출판 쪽, 서점 쪽으로 빠지고.
    수요는 출판 쪽이 더 많을 거예요(박봉에 과중 업무라지만). 책분야에 관심 있으시면 출판 쪽이 나아요.

  • 4. ..
    '12.2.28 9:07 AM (211.224.xxx.193)

    제가 카이스트 도서관 근무해본적이 있는데요. 완전 요지에 온 직원 전부가 도서관학과 나온 그런데. 밑에 일하는 아가씨들은 전부 단기계약직였는데. 옆자리 앉은 애한테 물어보니 저 학과 나와서 정식사서로 취직하긴 하늘의 별따기라고 했어요. 그게 생각해보세요. 도서관이란데가 별로 없고 그닥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고. 좋은직장이어서 한번 들어가면 안나온데요. 그래서 전부 첨에 들어간 사람들이 자리잡고 눌러앉았다고 해요. 그리고 가끔 자리나면 특채로 자기네 학교 후배들 데리고 간다고 했던거 같아요. 도서관학과가 그리 많은 과도 아니거든요. 여기 지역엔 두군데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학동창 하나도 도서관학과고 직장서 만난 동료도 국립대 도서관학과고 둘다 다 같은 애길 했어요. 저 과는 갈데가 없다고

  • 5. 올해 졸업했어요.
    '12.2.28 9:14 AM (112.150.xxx.208) - 삭제된댓글

    원래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서 쉽게 들어갔어요. 경력자들은 다 되더라구요.
    이미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취직 얘기 안 하니까 그런듯...
    암튼 전 후회해요. 어제 자격증 왔는데 이걸로 뭘 할까 하는 생각이..
    다니는 동안 너무 힘들구요. 고생 많이 합니다. 등록금도 비싸고.
    저는 성대 다녔는데 일년 다님서 거의 600정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90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1,917
78789 맞바꾸기하면서 번호살리기 어떻게 하까요? 1 휴대폰 2012/03/04 806
78788 내일 큰애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4 싱숭생숭 2012/03/04 1,253
78787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인 김신명숙을 알아봅시다 3 ^^ 2012/03/04 1,094
78786 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6 2012/03/04 3,323
78785 이*경 부회장님 글... 에휴 2012/03/04 2,033
78784 핸드폰 소액결제되는 쇼핑몰있나요? 3 이번달만잘... 2012/03/04 2,473
78783 돈이 없어서..운전전문학원 1 .. 2012/03/04 1,310
78782 이노무 테레비는 역시 바보상자인가 보다! 참맛 2012/03/04 578
78781 트렌치코트 같은 봄옷은 언제부터 입을수 있죠? 2 ㄱㄱㄱ 2012/03/04 2,443
78780 경희궁의 아침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이사 2012/03/04 4,207
78779 개가 사람 시신 훼손 뉴스 ㅇㅁㅁㅁ 2012/03/04 1,356
78778 자산관리 어찌 하시나요 2 눈물부터 닦.. 2012/03/04 1,504
78777 그렇게 믿었던 안철수가 배신을? 44 아속았다 2012/03/04 11,127
78776 약사님계시면 답글좀 3 처방받은약 2012/03/04 1,434
78775 이거 보시는 분 계신가요? 1 내일이 오면.. 2012/03/04 617
78774 핸드메이드 코트보면.. 왼쪽 소매부분 택? 16 tomogi.. 2012/03/04 19,905
78773 으메~ 큰일났소... 1 꽃살 2012/03/04 954
78772 유선몽울 같은데.. 아파~ 2012/03/04 560
78771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초안 2 꽃살 2012/03/04 630
78770 제주 일본땅굴기지가 일본에 팔린다니 -출처 (서프라이즈 아이.. 4 맛있는행복 2012/03/04 1,150
78769 나꼼수듣다 목이 매캐해졌네요 10 첨이네요 2012/03/04 2,316
78768 컴 주소창이 모두 영문으로 바뀌었어요 1 복원 2012/03/04 621
78767 역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좋와요 6 꽃살 2012/03/04 1,077
78766 서프라이즈 대표 큰일입니다.. 1 서프라이즈 2012/03/04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