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갖고 피부에 좋을 거라 생각하던 사람 속 좀 쓰리겠어요.
저러니 백화점에 으리번쩍 해놓고 아가씨들 여럿 고용해서 팔아도
백화점에 40프로 떼주고도 남는 거겠죠.
도대체 완전 봉이 김선달 아닙니까? 6,300원짜리가 비싸야 고급일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서 15만원을 해도 잘만 팔렸으니.
아무리 거기다 매장 관리비니 뭐니 부대비용이 든다해도 그렇지 65,000원도 과한데 15만원 ㅋㅋㅋ
비싼 거 맹신 봉들과 돈을 주체 못하는 사람들의 허영심도 돈벌이 대상이 되는 거니까요.
미샤가 아예 대놓고 비교해보자고 도발하는 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