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자 회장님이 등장해서 딸을 찾겠다고 세나엄마를 만나러오고
세나엄마는 절대로 못만나게 하려던데 하필 차사고를 당해서 기억이? 의식이? 오락가락..
세나는 마침 애인이 양가상견례를 하자고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짠하고 배경 좋은 박하의 엄마가 나타나자 세나가 이 사실을 먼저 알고 자기가 그 여자 회장의 딸인 척 한다.
욕심많은 세나는 동생의 친엄마와 배경까지 가로채간다
뭐 이렇게 전개되는 건가요?
너무 상투적인가...
근데 그럼 박하가 회장의 딸이 맞다면 세나엄마는 왜 굳이 친모녀 상봉을 막으려하는지,
새남편이 돌아가신 마당에 새삼 질투도 아니고.
아까 재방송 보고나서 본방송 기다리기 지루해서 혼자 드라마를 쓰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