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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공주님맘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2-02-27 19:03:12
짐 입원해 있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빈혈수치가 낮다고 낼 수술하면서수혈하신다고하네요 ㅠ.ㅠ 제왕절개로 네번째 수술이라 은근 걱정이 됩니당. 82님들이 힘좀 보태주셔서 낼 수술잘돼서 이뿌고 건강한 아이낳게 기도해주세요~ ^^
IP : 61.43.xxx.1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7:05 PM (114.202.xxx.219)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요새 의술이 발달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넷째지만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2. ㅇㅇ
    '12.2.27 7:06 PM (211.237.xxx.51)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
    아니 낳으실겁니다~!!!
    근데 왜 셋째 낳는데 제왕절개는 네번째;;;
    세번째의 오타겠죠?

  • 3. 술래잡기
    '12.2.27 7:06 PM (119.65.xxx.22)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귀한 아이 건강하게 잘 낳을거에요

  • 4. 공주님맘
    '12.2.27 7:07 PM (61.43.xxx.167)

    한번은 근종땜에 수술했어요 ㅠ.ㅠ

  • 5. 공주님맘
    '12.2.27 7:08 PM (61.43.xxx.167)

    감사드려요. 꾸벅 ^^

  • 6. 암만요^^~
    '12.2.27 7:12 PM (115.140.xxx.84)

    당연히 수술도 매우 순조로울거고요‥
    아기도 건강할거고요‥
    셋째녀석 님가정 복댕이로 행복하게 자랄겁니당 ^^~

    몸조리잘하시고 퇴원후 집에가셔서도 잘추스르시길 ‥

  • 7. brams
    '12.2.27 7:12 PM (110.10.xxx.34)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8. 순산하세요
    '12.2.27 7:15 PM (211.41.xxx.106)

    아기도 엄마도 건강할 겁니다. 셋째라니 대단하세요.

  • 9. 며칠
    '12.2.27 7:15 PM (121.140.xxx.185)

    후에 예쁜 따님과 회복중이라고 글 올리실 거예요.
    글 기다릴게요

    넘 걱정 마시세요 ^___ ^

  • 10. 복땡이
    '12.2.27 7:16 PM (180.70.xxx.158)

    축하합니다.
    마음편히 주무시고 예쁘고 간강한 아기 낳으세요^^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

  • 11. ㅇㅇ
    '12.2.27 7:22 PM (222.112.xxx.184)

    이쁘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 12. ..
    '12.2.27 7:36 PM (112.149.xxx.11)

    건강한 아이낳고 예쁘게 키우세요...

  • 13.
    '12.2.27 7:42 PM (1.176.xxx.92)

    순산하세요 이쁜 아기랑 행복하게 사시길

  • 14. 독수리오남매
    '12.2.27 7:46 PM (211.234.xxx.108)

    축하해요.내일이면 이쁘고 건강한 아기 만나시겠네요.
    근데 수혈받으시려면 헌혈증 필요하지 않으세요?
    제가 몇장 있는데 드릴까요?

  • 15. 공주님맘
    '12.2.27 8:18 PM (61.43.xxx.167)

    헌혈증 얘긴 엄던데요. 말씀만으로도 넘 감사드려요. 따뜻한 격려의 댓글들 보니 넘 힘이나고 행복해지네요. ♥.♥

  • 16. 힘내세요!
    '12.2.27 8:45 PM (116.127.xxx.24)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

  • 17. 축하해요
    '12.2.27 8:46 PM (175.214.xxx.184)

    힘내세요~~~

  • 18. 저희도 셋
    '12.2.27 9:06 PM (121.166.xxx.233)

    저도 아이가 셋인데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셋째는 정말정말 예뻐요.
    첫째, 둘째도 다 이쁘지만
    셋째는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럽네요...^^

    우리 막내 여섯살인데됴 너무너무 이뻐서
    전 하루에도 몇번씩 가만~히 들여다봐요.
    (이 기분은 경험해보신 분만 아실듯...)

    그 아이가 원글님 많이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미리 축하드려요!!

  • 19. 쌍둥맘
    '12.2.27 9:30 PM (203.226.xxx.111)

    ㅎㅎ셋째 낳은지 27일 됐는데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저도 수술해서 낳았는데 그냥 맘편히 있었어요. 전 곧 마흔되는 나이인데도 회복도 빠르고 거뜬했어요. 넘 걱정 마시고 순산하세요^^

  • 20. 벌써마흔
    '12.2.28 7:46 AM (1.246.xxx.117) - 삭제된댓글

    이쁜아가 낳으시고 몸조리잘하세요~ 저두 셋맘입니다^^ 제왕절개로 다 낳았구요 저두 네번째 수술이었는데~ 한번은 난소종양으로 수술받아서요...셋째 너무너무 이뻐요 ㅎㅎ

  • 21. 콜비츠
    '12.2.28 10:03 AM (119.193.xxx.179)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전 남자같은 여자애 하나 키우면서 헉헉거려요. 아기 낳아보니.... 둘 이상의 엄마들 및 아들엄마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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