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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글올렸던 82회원님 동생..안타깝네요.

안타까와요 조회수 : 4,555
작성일 : 2012-02-27 14:19:30

스키타다가 사고당해서 뇌사당했다는 분 기사났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227132317955

IP : 203.248.xxx.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와요
    '12.2.27 2:20 PM (203.248.xxx.14)

    다음은 원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9192&page=1&searchType=sear...

  • 2. 포시
    '12.2.27 2:23 PM (222.237.xxx.201)

    저도 이거봤엇는데 세상에 결국 돌아가셨네요
    동생분의의 명복을 빌어요

  • 3. ㅇㅇ
    '12.2.27 2:24 PM (211.237.xxx.51)

    아 그때 그 글 읽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속에 아가씨가 정말 예쁘고 고와서 더 슬프네요 ㅠㅠ

  • 4. 아..
    '12.2.27 2:24 PM (220.72.xxx.65)

    결국 이리 됐군요..ㅠㅠ

    그때 너무 안타깝게 목격자를 찾는 가족분의 글이 82에 올라왔었죠..

    뇌사이후 장기기증은 이리 빨리 이루어지나봅니다..조금이라도 생생하게 기증하기 위해서겠죠..

    효정씨 너무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소중한 마음은 기증자의 몸에서 영원히 살아있을꺼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세요..

  • 5.
    '12.2.27 2:26 PM (114.206.xxx.166)

    그렇군요. 차효정 마리아님이라고 하네요.
    정말 눈물나네요. 그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실까... 헤아릴 수 없을 정도시겠죠.
    그 와중에 장기기증까지 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미우
    '12.2.27 2:32 PM (121.131.xxx.105)

    저도 방금 포탈에서 그 기사 봤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리아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족분들께도 평화가 있으시기를.

  • 7. kandinsky
    '12.2.27 2:36 PM (203.152.xxx.228)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12.2.27 2:41 PM (125.152.xxx.83)

    컴 켜고 다음 뉴스에서 봤어요.

    안타깝더라고요...특히 언니가 82회원이시라 더 더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좋은님.
    '12.2.27 2:45 PM (190.92.xxx.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분들이 떠나면 더욱 가슴아프게 남는거 같아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고...
    가족들도 마음의 고통이 깊지않게..지금 많이 슬퍼하시고..힘내서 일어나시길 바랄께요.
    정말 가족들까지도 존경스러운 분들이시네요.

  • 10. 에휴 ㅠㅠ
    '12.2.27 3:31 PM (115.139.xxx.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phua
    '12.2.27 4:12 PM (1.241.xxx.82)

    저도 컴 켜자 마자 다음 메인에 떠 잇어서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폴리
    '12.2.27 4:29 PM (175.215.xxx.19)

    가슴아프네요
    세상에... ㅠㅠㅠ

  • 13. 좋은세상
    '12.2.27 4:36 PM (175.193.xxx.241)

    너무 애달프고 마음 아픕니다
    유가족의 슬픔이 전해지고요
    부디 고인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가족분들 너무 훌륭하십니다
    고인의 숭고한뚯이 아름다움으로 꽃피길...

  • 14. 슬퍼요
    '12.2.27 4:48 PM (210.90.xxx.75)

    젊고 곱고 똑똑한 아가씨가...
    장기기증까지 해서 6명에게 주고갔네요...
    꼭 좋은데 가실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에고
    '12.2.27 5:24 PM (211.41.xxx.106)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팔뚝에 소름이 오소소하면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여러 생명 살리고 가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2.27 5:28 PM (203.236.xxx.21)

    ...........

  • 17. 진심으로
    '12.2.27 6:05 PM (59.14.xxx.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세상 가셔서 행복한 일만 하시길....

  • 18. 댓글
    '12.2.27 6:28 PM (124.50.xxx.136)

    빠른 쾌유 바란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며칠새에 그렇게 됐군요.안타깝네요. 그부모님 가족 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드실까.. 유가족께 심심하나 위로를 보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정양..저세상 가서 못다핀 꿈 이루도록 하세요.ㅠㅠ

  • 19. --
    '12.2.28 1:23 AM (92.75.xxx.5)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제가 다른 사람 위해서 기도 해본 적 많지 않은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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