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무나더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2-02-27 13:06:45
베란다 창문과 거실문을 어느정도 열어놓고 지내시는지요?
저는 베란다문을 조금 열어놔야 자연스럽게 환기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실문은 가끔씩 열어서 환기시키고요.

그런데 남편은 베란다문을 항상 닫아놔요.
심지어 도둑들어온다고 잠그기까지 하고요
창문이나 문이나 할거없이 꼭꼭 잠가요.

그냥 문만 잘 닫으면 되지 굳이 잠글거꺼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문열려고 하면 걸쇠를 풀어야하니까 불편하거든요.
도둑들어올 염려없는 중간층 아파트고요.


제가궁금한 것은 거실문과 베란다문을 평소에 몇센티정도 열어놓는게 좋은가하는거에요.
IP : 222.118.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1:13 PM (220.76.xxx.132)

    저희는 높은층이라 ..
    항상 양쪽끝 5cm정도씩 열어놔요~
    환기도 그렇고 전혀 습하거나 곰팡이 생기지 않아요

  • 2. ㅁㅁㅁ
    '12.2.27 1:14 PM (218.52.xxx.33)

    위에서 두 번째 층이예요.
    겨울에 앞베란다는 환기 할 때만 환기 하고 다른 때는 꽉꽉 잠궈둬요.
    뒷베란다 (세탁실)는 5센티미터 정도 열어두고요. 북쪽이라 환기라도 잘 돼야 곰팡이 안나더라고요.
    여름에는 해 떠있는 동안에는 앞뒤베란다 창문 활짝 열고 살아요. 밤에는 잠그고요.
    아.. 그것도 윗집에서 이불 터는 때는 피해서 닫아야 하긴 하지만요 ..
    제발 매일 같은 시간에라도 털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눈치보고 창문 닫으러 달려갈 수도 없고..

  • 3. 앞베란다는
    '12.2.27 1:17 PM (219.254.xxx.159)

    한쪽창은 항상 열려있네요
    남편이 거기서 담배를 피우기때문에..
    겨울에 문을 그리 열어논집 별로 없는것같더라고요.
    남편한테 잔소리해도 마이동풍이라 요샌 신경도 안써네요.

  • 4. *^*
    '12.2.27 2:29 PM (222.235.xxx.58)

    겨울 낮엔 5센티 정도 열어놨다가 밤에 닫고 자고 아침에 환기 확 시켰다가 역시 조금 열어놓고....합니다....
    저도 이과정 하면서 남편 눈치 보면서 합니다.....한겨울에 왜 문 여는지 이해 못하는 남자.....
    주말이 괴로와요...환기 못해서....

  • 5. 벌써마흔
    '12.2.27 4:44 PM (1.246.xxx.117)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털고 청소기돌릴때 30분정도 활~짝 열었다가 다 닫고 오후에 한번더 환기시키고 닫아요 위에서 세번째층이지만 잘때는 뒷베란다는 잠가요 제가 겁이 많아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19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채선당 2012/02/27 9,514
75018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무나더 2012/02/27 2,493
75017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압착올리브유.. 2012/02/27 593
75016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2012/02/27 409
75015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채선당속보 2012/02/27 1,622
75014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총총이 2012/02/27 1,195
75013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밥먹었니? 2012/02/27 2,719
75012 이바지 문의 이바지 2012/02/27 605
75011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흑흑 2012/02/27 1,538
75010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2012/02/27 1,909
75009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빨래 2012/02/27 4,258
75008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흠~ 2012/02/27 9,431
75007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좀... 2012/02/27 3,644
75006 읽어봐 주세요... Hyuna 2012/02/27 387
75005 치아 교정 2 목련화 2012/02/27 1,178
75004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참맛 2012/02/27 512
75003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프런코 2012/02/27 2,715
75002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채린당 임산.. 2012/02/27 1,891
75001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경험자있으세.. 2012/02/27 5,663
75000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미라s 2012/02/27 2,371
74999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인생. 2012/02/27 5,844
74998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b612 2012/02/27 723
74997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일억일억 2012/02/27 2,884
74996 주성영, 불출마 선언 왜?… '성매매 의혹' 출두 통보에 결심 .. 2 세우실 2012/02/27 484
74995 위기의주부들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 3 오늘이라는 .. 2012/02/2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