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7/2012022700965.html
채선당 사건 관심있었던 한 사람으로서(채선당과 무관합니다^^)
종업원과 임산부의 대질 심문과 cctv판독으로
종업원이 자신의 배를 찬 것은 <경황이 없는 중에 올린 글>이라는 임산부 유씨의 답변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난 한 주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홧김에 분을 못이겨서 거짓으로 글을 올렸다는 얘기인거지요.
좀.. 어이가 없습니다.
나이차이가 12살 정도 차이나던데, 아무리 손님이고 종업원의 대답하는 말이 거슬렸다고
대뜸 쌍욕에다, 음식값은 종업원이 계산하라고.. 나가서 시비 붙으니까 머리채 휘어잡고..
50대인 제 상식으로는 겁나는 상황입니다.
그 임산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