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채린당 임산부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2-27 12:24:45

임산부의  언니가 조산한적이 있어서  겁을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인터넷에  발로 차였다고 글을 올렸다는데

정신없는 상태로 올렸다치고  인터뷰까지 한건  뭔지  원...

그때는 정신이 돌아왔을텐데... 인터뷰는 거절했어야 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한번 잘못 나가다 보면  수습하기 위해  더  잘 못 나갈수밖에  없는게  사람인거 같아요

 

사실은 종업원이 발로 찬게  아니고  또  사장도 말렸다는데  왜그런 글을 올렸는지

손님의 지나친 종업업원대한 무례함에  화난 종업원이 뒤따라가서 밀쳐 넘어졌다는데

그리고  육탄전  ...

종업원과 채선당에  사과했다는데 

인터넷이 무서워요

순간 잘못 올리고  지우려해도  순간  누군가 퍼날르면  끝이니 주워담을수도  없는일이고

여러가지 사건에서 보듯이 인터넷이라는곳에  자기 일기쓰듯이  쓰는일부터  사소한 일까지도  주의해야 겠다 싶습니다, 

IP : 121.13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속 아기한테
    '12.2.27 12:26 PM (211.107.xxx.33)

    같이 있었던 조카한테 씻지못할 큰 죄를 지었네요

  • 2. 손님 입장에선
    '12.2.27 12:35 PM (121.166.xxx.168)

    진상 손님의 행위보다는
    뒤에서 밀쳤다는 종업원의 행위에 더 주목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일단, 점주가 제 역할을 못했고
    종업원은 분노조절을 못했습니다.
    채선당에서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신뢰는 더 떨어집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 3. 임산부가 종업원을 발로 찼죠.
    '12.2.27 12:43 PM (72.213.xxx.130)

    벨도 누를 수 없는(?) 임산부가 돈 내기 싫어서 나가면서 욕을 하고
    실랑이를 하다 오히려 종업원을 발로 찼다는 증거가 나왔어요.

  • 4. ,,,
    '12.2.27 12:44 PM (110.13.xxx.156)

    조카까지 거짓말 쟁이 만들었네요

  • 5. 무섭죠
    '12.2.27 1:00 PM (112.173.xxx.216)

    인터넷 정말 무섭죠.
    정확한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소설쓰시는 분들 82만에도 정말 많잖아요.
    전 최진실씨 그렇게 자기 생 마치신게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면 자기 목숨 끊어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까..
    인터넷은 많게는 수만명이 글을 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자긴 아무 생각없이 썼다하지만, 글은 정말 큰 영향력을 미치구요,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있죠.
    글 하나 쓸 때 정말 조심했음 좋겠어요.

  • 6. 채린당
    '12.2.27 1:57 PM (211.114.xxx.153)

    아니고 채선당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08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싫은 이유 2012/02/27 2,228
75007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임산부 2012/02/27 787
75006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채선당 2012/02/27 9,509
75005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무나더 2012/02/27 2,488
75004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압착올리브유.. 2012/02/27 587
75003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2012/02/27 400
75002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채선당속보 2012/02/27 1,614
75001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총총이 2012/02/27 1,189
75000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밥먹었니? 2012/02/27 2,714
74999 이바지 문의 이바지 2012/02/27 599
74998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흑흑 2012/02/27 1,533
74997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2012/02/27 1,904
74996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빨래 2012/02/27 4,249
74995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흠~ 2012/02/27 9,423
74994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좀... 2012/02/27 3,636
74993 읽어봐 주세요... Hyuna 2012/02/27 382
74992 치아 교정 2 목련화 2012/02/27 1,173
74991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참맛 2012/02/27 506
74990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프런코 2012/02/27 2,713
74989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채린당 임산.. 2012/02/27 1,888
74988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경험자있으세.. 2012/02/27 5,650
74987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미라s 2012/02/27 2,369
74986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인생. 2012/02/27 5,833
74985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b612 2012/02/27 718
74984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일억일억 2012/02/27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