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고~

일억일억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2-02-27 12:10:59

얼마를 쓰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청담동에 위치한 또다른 호화 클리닉이라고 기사에는 나와있는데 말이죠.

하여간 피부 관리에 엄청 공들이시는 스타일이네요.

나경원 전 의원님 신은경 씨랑 붙어서 엄청 미모 경쟁 신경쓰이는 듯 한데 그게 더 애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08041&cpage=2&...

IP : 125.177.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억일억
    '12.2.27 12:12 PM (125.177.xxx.8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08041&cpage=2&...

  • 2. 음..
    '12.2.27 12:23 PM (1.240.xxx.196)

    나경원 지지자는 절대 아니지만, 일반인들도 피부클리닉 다니는 마당에 중요한 일 앞두고 관리받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이런거가 이슈가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 3. 이슈가 되는 이유는요
    '12.2.27 12:27 PM (59.5.xxx.130)

    박원순 후보에 대한 아파트 월세 문제로 네거티브가 정말 눈뜨고 볼수 없는 지경이었죠. 강남 아파트 월세 살면서 서민이미지 구축한다라는 게 정말 나경원도 캠프에서 대놓고 연일 떠들어댔고.. 조중동 언론에서 그대로 매일 대서특필이었죠.. 그래서 나온 나경원의 호화 피부과 폭로였죠.. 만일 나경원이 선거를 네거티브판으로 몰아가지 않았다면 그렇게까지 하질 않았을 거에요..

  • 4. 너무집요
    '12.2.27 12:31 PM (218.158.xxx.108)

    나경원이라면 피부말고는 깔게 없는가 봅니다
    원글님,,차라리 다른걸 까세요..너무 식상하네요

  • 5. ..
    '12.2.27 12:35 PM (121.182.xxx.209)

    나경원 고액 피부과에 묻힌 다른 사건들이 묻힌게 안타깝네요.
    이 기회에 본격적으로 묻힌 사건들 꺼내 봤으면 좋겠네요.

  • 6. 솔직히
    '12.2.27 12:35 PM (59.5.xxx.130)

    집요한 것은 나경원이에요. 이문제로 해당 언론사를 고발하고 며칠동안 주요일간지 동원해서 언론플레이하고 다시 총선출마하려고 하니까요..

  • 7. ee
    '12.2.27 12:36 PM (1.177.xxx.54)

    피부에 대한 집착으로 보임..차라리 일반인들이 다니면 괜찮지.정치 하는 사람이 서민이 어떻다저떻다 하면서 고가의 보톡스를 맞고 다녀도 되나요?
    그리고 일반인도 저 가격의 보톡스를 덜렁 맞는경우는 흔치 않아요

  • 8. 일억일억
    '12.2.27 12:36 PM (125.177.xxx.83)

    까기는요. 선거 앞두고 피부 관리하신다길래 그렇게 지난 선거에서도 피부과로 이슈가 되신 양반이
    또 피부과를 다니신다니 궁금하지 않겠어요? 기사도 마침 올라온 차에 다들 궁금하실 것 같아 긁어왔는데요.
    조회수 보니 다른 분들도 많이 궁금하셨는지 꽤 높네요^^ 식상하다시는 분이 굳이 들어와 클릭해보시긴~

  • 9. ...
    '12.2.27 12:36 PM (118.33.xxx.60)

    나경원은 변함없군요. 피부과 다니는 거야 뭐라 안하지만 또 서민코스프레를 하려나...

  • 10. 너무집요님
    '12.2.27 12:38 PM (211.211.xxx.15)

    피부를 까는 게 아니라 시장 다니며 지도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개불이니 먹더니 뒤로는 호화 피부 클리닉을

    다녔고 다닌 것보다 그 뒤의 거짓말 하던거 자기가 먼저 시작한 네거티브정치를 한다고 상대방을 공격한거

    등등 사람이 신뢰제로인 점이라는 거죠. 암튼 피부 두께가 두껍긴 하죠.

  • 11. 집요하면 뭐
    '12.2.27 12:46 PM (125.152.xxx.61)

    남편 집권 남용이나 사학 비리나 기타 깔께 무지하게 많죠...피부로 까이는게 그나마 다행인줄 알아야 하는 양반인데 ㅋㅋㅋ

  • 12. 포박된쥐새끼
    '12.2.27 12:47 PM (119.82.xxx.185)

    1억 피부과로 데미지가 컸을텐데도 고액 피부 관리는 포기 못하겠는가 봅니다. 얼굴은 두껍고 머리는 나쁘고~

  • 13. 피부로까는게
    '12.2.27 12:49 PM (59.5.xxx.130)

    그나마 다행이다에 한표!!! 전 제일 재미있었던게.. 자화자찬 트위터 내용이었어요.
    의원님 너무 이뻐요.. 어쩌구.. 전 그녀 트위터 보며 도대체 젊은이들이 왜 그렇게 열광할 까햇는데.
    그게 다 알바생들의 여론조작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이쁘다는 세간의 칭찬에는 항상 이뻐서 정치하는데 손해본다고 겸손하게 답하곤 했죠..

  • 14. 은현이
    '12.2.27 1:09 PM (124.54.xxx.12)

    이건 까는 게 아니죠.
    마치 나경원 씨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거짓말 해서 자기가 서울시장 떨어진 것처럼 언플 하고 있잖아요.
    녹취한것 다 나왔고 동영상 파일 다 돌아 다니는데 경찰 발표대로 생각 하라니요.
    얼굴이 두꺼워도 정도가 있어야지 새 누리당 정치인들은 원래 저렇나요?
    그래놓고 자기가 고소 한게 아니고 선거 전략팀에서 고소한거라 자신하고는 상관없다?
    아버지 학교라 자신하곤 상관없다,자기 선거를 위해 모인사람들도 자신 하곤 상관없다 ,
    나경원씨와 상관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비싼 피부과 다녀서 서울시장 떨어졌다고 생각 했으면 이번 국회의원 되고 싶었으면
    비싼 피부과 말고 자기네 지역구 싼 피부과 다니면 이런 기사 안났을아니에요?
    머리는 좋아서 공부는 많이 했는지 모르지만 나경원씨 참 멍청하네요.

  • 15. jk
    '12.2.27 1:10 PM (115.138.xxx.67)

    님들도 쫌 본받으셈~~~~~

    쓸데없는 된장질 하지 말고 그거 해봐야 미모에 코떼까리 만큼도 도움이 안됨
    나일억처럼 미모에 직접 투자하시압.....

  • 16. 짜증
    '12.2.27 1:13 PM (211.246.xxx.93)

    나 전 의원은 이어 자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피부클리닉 논란이 큰 파문을 일으킨 데 대해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헤아려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분은 자성이라는걸 할줄 모르는 양반인게 말투에서도 드러나요.
    저 간단한 인터뷰에서도
    "제가" 신뢰를 못얻고 있는거 같다고 표현하지 않고 "정치인들이"라고 표현....(전형적인 물타기죠)
    게다가 좀 더 "헤아려야겠다"니...(국민보다 높으신분이고 잘못은 전혀 안했나봐요)

    사소항 거에서도 마인드가 보여요.

  • 17. 일억일억
    '12.2.27 1:17 PM (125.177.xxx.83)

    /너무집요님..저야말로 나경원의 다른 의혹들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님의 댓글에 느끼는 바가 있어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 건에 대한 기사 링크와 주유비 2년간 5천만원 사용의혹, 나경원 남편 병역에 대한 기사 링크 올립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깔게 이렇게 많은 걸 아시면 님이 앞장서서 기사링크 좀 해주시지...제 컴은 좀 느려서 말이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2416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473858&c...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473858&c...

  • 18. phua
    '12.2.27 4:25 PM (1.241.xxx.82)

    아직도 은근 슬쩍 묻어서 편 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함..

    ㅉㅉㅉㅉㅉㅉ
    언제쯤이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될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33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560
87332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424
87331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103
87330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18
87329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49
87328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50
87327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082
87326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62
87325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661
87324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10
87323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392
87322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08
87321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881
87320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38
87319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78
87318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43
87317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46
87316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34
87315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11
87314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2,994
87313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29
87312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5
87311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03
87310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7
87309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