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급알바로 피자를 만들고 있는 주부 입니다.
일하는곳엔 베이커리 ,피자 , 물품도 판매하는 곳이구요
피자 신제품 행사로 분주하게 며칠을 보내고 있는 그런 어느날
바빠서 정신도 못차리는 저 들으라는듯
빵하는 사람이 피자냄새 역겹워 토나올것같다며
다른여자근무자와 히덕거리며 농을 주고 받더군요..
처음 들었을땐 그런가 보다 (인격의 바닥을 보인사람이니 ..)
제가 반응이 없어그랬나 더 잘들리게 그 소릴 하더군요.. 또 히덕거리며..
(피자담당이 없으면 빵하는 사람이 피자 만들어 파는 구조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행동해야 제가 현명한 걸까요?
그냥 참고 넘어가면 가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