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노래 왤케 못하나요 ;;;

하얀밤에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2-02-26 23:57:56

원래 저렇게 못했나

듣는 제가 다 민망하다는..

첫음도 제대로 못잡고 음도 안올라가고
IP : 211.44.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도
    '12.2.26 11:58 PM (221.151.xxx.170)

    그다지 가창력있는 가수는 아니었는데다 결혼 후에 거의 노래를 놓고 살았으니 더 그럴 듯...

  • 2. &&
    '12.2.27 12:01 AM (211.207.xxx.38)

    저도 TV보면서 그 생각 했네요.
    음정이 지멋대로~
    윤종신씨는 참 한결같아요. 듣기 편안해요.

  • 3. ...
    '12.2.27 12:22 AM (211.234.xxx.10)

    지난번에 자게에선가 그녀가 가창력있는 가수라고해서 나름 갸우뚱 했어요 제 기억에는 한번도 노래 잘한다고 느낀적이 없어서요 데뷔부터 전성기노래 전부 들은 세대입니다 그래서 다들 개인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까 했어요 그래도 가창력의 잣대가 그렇게 다를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 4. 뜬금없이
    '12.2.27 12:31 AM (125.180.xxx.79)

    데뷔 때 자작곡했던 노랠 들려주니 참 민망하더군요
    넘 유치한 가사에 습작같은 멜로디구성인 노랠
    새삼 부르는 이유가 뭔지 참...ㅜㅜ

    가끔 민해경 나오던데 50넘은 나이에도 관리 잘해서
    노래도 잘하고 보기 좋았던 거완 아주 대조적으로
    강수지는 넘 초라해 보이네요.

  • 5. ...
    '12.2.27 1:20 AM (58.7.xxx.227)

    90년대 초반에
    신승훈 강수지 또 한명..나름 가창력 많다는 남자. 크리스마스 콘서트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거 봤는데
    강수지가 갑이었어요. 정말 노래 진짜 잘한다... 했다는.
    지금은 잘 모르지만 원래 못하는 가수는 아니예요.
    노래도 잘하지만 정말 청순가련하게 목소리도 좋지 않나요.

  • 6. 저도 그생각
    '12.2.27 10:42 AM (221.162.xxx.139)

    요즘 오디션 프로가 많아서 실력있는 신인들을 많이 보다보니 강수지 넘 못하게 느껴지네요
    음 따라가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39 채선당 임산부 배 맞은 적 없어···"일이 이렇게 커질.. 4 루비 2012/02/27 2,420
76238 심장이 가슴의 중앙에 있나요? 7 어허? 2012/02/27 1,241
76237 상추나 치커리나 청경채같은 것들 모종은 어디서 팔아요? 16 세우실 2012/02/27 2,427
76236 남편모임 못가게 하려면... 7 쇼랴 2012/02/27 2,002
76235 새차를 사러 가는데요... 2 차구입 2012/02/27 1,084
76234 전에 글올렸었는데요, 시누이 조카 결혼식 한복이요 13 결혼 2012/02/27 3,457
76233 이런사람, 어찌 대하면 좋을까요 3 사람이어려워.. 2012/02/27 1,137
76232 사람들중엔 또 이런 사람도 있어요 1 관찰 2012/02/27 797
76231 이런 소개팅 괜찮을지 좀 봐주세요~~ 여행사 2012/02/27 687
76230 증여세,상속세 이경우엔 어느것이 맞을까요? 4 어쩔까나.... 2012/02/27 2,323
76229 이미연 얼굴중에? 22 중독 2012/02/27 6,256
76228 부산 해운대쪽 손님과 밥 먹을 집 좀 추천해 주세요 ㅠ 3 .. 2012/02/27 1,141
76227 혼자 노는 아들 아이 ㅠㅠ 1 놀이터에서 2012/02/27 951
76226 인간의 예의를 저버린 결혼이란.... 2 사랑이여 2012/02/27 2,201
76225 옵티머스 빅 업그레이드 ‘하세월’…소비자 ‘골탕’ 꼬꼬댁꼬꼬 2012/02/27 705
76224 분쇄된 원두 3 분쇄 2012/02/27 854
76223 친구가 출산했어요 찾아가는게 좋은가요? 7 친구 2012/02/27 1,148
76222 스마트폰말고 패드 뭐가 좋아요?? 1 rlaehd.. 2012/02/27 558
76221 백팩 문의 좀 드릴게요~ 4 알렉산더왕 2012/02/27 1,343
76220 남편이 제게 결투 신청을 했어요. 12 이런 남편 2012/02/27 3,715
76219 직업녀와 전업녀 이름 2012/02/27 847
76218 약사님들 봐주세요 스틸녹스정 10 밀리그람 2 ........ 2012/02/27 2,972
76217 폭행 임산부에 100만원 꽃뱀에 여성들 설치고 2 ... 2012/02/27 1,055
76216 양양 당일코스 꼭 봐야할거 알려주세요 가족여행 2012/02/27 634
76215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2 ... 2012/02/27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