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이상한데.. 폐경

아기엄마...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2-02-26 22:42:47

2달전에는 생리가 보름이나 일찍 나와 좀 그랬는 데.. 이달에는 지금 열흘째 나옵니다..

그것도 양이 계속 적어요.. 팬티라이너나 소형으로 대체가 될만큼..

나이는 40살인데.. 지금 병원에 가볼려고해도 계속 피가 생리중이라 가보기도 그렇고..

그런데.. 저가 시험관을 4번했습니다..

그냥 수정란만 넣는 게 아니고 할때마나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서 했어요ㅗ(이건 시험관해보신분만 아시겠지만..)

원래 시험관은 할때 주사를 많이 맞아서 난포를 많이 키워서 많이 냉동해놨다가 시도하느 ㄴ건데..

전 할때 적게 나와서 할때마다 새로 호르몬주사를 맞은 거죠..

그렇게 3년정도 쉬지 않고 거의 2~3개월에 한번씩 계속 맞았죠..

그래서 저가 폐경이 일찍 되는 걸까요..

 

가면 어떤 검사하고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저번에 다른 치료 갔다가 옴팍 비싸게 바가지 쓴적이 있어서..(12만원냄)

 

그리고 가서 주의할점은 있나요

IP : 1.240.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26 10:52 PM (222.114.xxx.7)

    생리가 이상해서 글 쓰러 들어 왔다가
    님글을 봤네요
    저도 시험관 8번을 했거든요
    전 41살......저는 생리가 초코렛 녹아서
    으깨진것 처럼 나와요
    저도 병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저도 조기폐경인가?? 싶기도 해서
    좀 걱정은 되네요
    답변 아니라 죄송해요

  • 2. 39세
    '12.2.26 10:52 PM (211.237.xxx.126) - 삭제된댓글

    규칙적인 생리를20일만에... 열흘가까이 해서 병원갔더니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적어 자궁내막이 얇아졌다고 했어요..호르몬주사 한대맞고 약 5일분 처방받았어요..병원가보세요.

  • 3. 39세
    '12.2.26 10:56 PM (211.237.xxx.1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사샘이 잘 먹으라는 얘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0 평생 돈 걱정은 안하고 산다는 말은 어느 정도의 "부&.. 14 .. 2012/03/05 4,217
79119 상품권 들고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4 ㅎㅎㅎ 2012/03/05 2,323
79118 손수조가 누군가요 13 ... 2012/03/05 2,804
79117 장수군 기사가 바로 내려졌네요? 2 참나 2012/03/05 1,557
79116 어린이집 입학식 오늘 or 내일? 2 ... 2012/03/05 482
79115 도와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도형돌리기 문제요.. 7 .. 2012/03/05 6,987
79114 쪽지 보내는거요.. 1 82쿡 2012/03/05 514
79113 민주, "'민간인 사찰' 청와대 개입 드러났다".. 세우실 2012/03/05 547
79112 대전청사주변에 방과후교실이 있나요? 2 방과후교실 2012/03/05 558
79111 몰디브냐 유럽이냐...그것이 문제로다 21 고민 2012/03/05 3,881
79110 오늘 들은 옛날 도둑이야기 .. 2012/03/05 1,013
79109 장조림에 계란넣고싶은데 언제쯤넣고끓이면되나요? 1 장조림 2012/03/05 911
79108 남자도 외모 최상이면 엄청나요 5 부럽 2012/03/05 3,276
79107 ↑ 아이들 식욕을 생각해주세요(콜록789 입니다) 넘어가세요 .. 2012/03/05 538
79106 소개팅나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123 2012/03/05 1,194
79105 트위드자켓 안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이와중에 2012/03/05 2,573
79104 전라도 자연은 국민이 나서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7 자연 2012/03/05 1,164
79103 MBC every1 <가족의 비밀> 제작진 입니다. .. 6 MBCeve.. 2012/03/05 1,701
79102 7개월 아기 엄마에게 애착이 너무 심한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7 아기 2012/03/05 1,759
79101 친한 동네 이웃한테 아이 옷 사서 입히신분 계세요? 14 손님 2012/03/05 2,820
79100 사상구에 손수조...공천 4 나나나 2012/03/05 1,038
79099 님들 같으면 이런 상황에 시댁에 갈까요? 4 갈팡질팡 2012/03/05 1,318
79098 어린이집쌤이 본인 아이를 맡기면서 일하시는데요.. 7 별로 2012/03/05 1,645
79097 계란찜하려는데 뚝배기가 없어요.. 6 dma 2012/03/05 1,774
79096 초등 1학년 물통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보맘 2012/03/05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