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저희 아이가 너무 키가 작아 밤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재우는데 과연 안한 애들보다 키가 더 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럼 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다들 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키는 작고 걱정입니다.
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저희 아이가 너무 키가 작아 밤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재우는데 과연 안한 애들보다 키가 더 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럼 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다들 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키는 작고 걱정입니다.
아는분 딸이 체구ㄱ가 진짜마르고 작은데 제가 알기론 4년정도 했는데도
별로 더 크는지는 모르겟다라구요..
발레리나들이 키가 크던가요..
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엄마 아빠가 크면 크게 염려안해도 될듯.
전에 어떤 분이 "발레 시키면 딸아이 몸매가 예뻐질까요?" 질문 올리신 분이 있었죠.
그 때 밑에 줄줄이 달린 댓글 끄트머리에 대박 정답이 있었습니다.
"예쁘고 늘씬한 애들만 남는 거예요."
갑자기 그 때 그 충격이 생각나네요 ^^;;;
부모키가 보통키여도...아이들이 먹는것에 관심이 없으면... 못크더라구요
먹는걸 잘먹는다면.....성장기때 많이 먹이세요. (살이야 빼면 되잖아요.~~ 근데 키는 어찌할수없으니~~~)
우리 조카들이 그래요...40대중반의 부모인데...아빠 175센티, 엄마 160 센티요
그럼 그시절 사람치곤 그리 작은키는 아닌데, 남매가 먹는거에 별~관심이 없고 입이 짧아요
어려서부터....통~먹질 않아요~그러더니 정말 키도 않크더라구요..아쉬워요~
고2남자조카는 이모인 저보다 (167센티) 작아요...ㅠㅠㅠ,,,
근데 170도 않되는 부보(아빠) 아이가 있는데요..어려서부터...먹성이 정말좋았어요..
너무 먹어..걱정스러울정도로요....근데....키가 크더라구요.,,
자매인데...중3인딸아인....166센티,,,초6아인 163센티요.
이집보고~~~ 아!! 부모유전으로 못크면.....먹는걸 잘먹으면 크는구나 싶었어요.
부모 유전으로 크는거고요 부모유전으로 못크면 먹는걸 잘먹으면 크는것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먹는거 못먹어서 못크는 사람은없고요.
입이 짧다고 해도 그 짧은 입조차 그 식성조차 유전이에요.
175 160 사이의 자녀에게 167보다 작은 아들이 나왓다고 해도
그 부모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겁니다.
175 160 이 두분에게도 분명히 발현되지 않은 키작은 유전자가 섞여있었겠지요..
성장기에 많이 먹이라고 조언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적당히 먹이고 운동을 시켜야죠..
살이야 빼면 되지만? 말이 쉬워 빼면 되지만이고...
이미 늘어난 비만세포는 언제고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수도 있는 위험인자이고...
요즘에 못먹어서 키 못크는 경우는 없으니 드리는 말입니다..
말처럼 잘 먹어야 크구요.
스트레칭은 되니까 몸매는 이뻐집니다.
잘먹이고 발레도 시키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애들 경우는 키크는거 먹는것과 키크는것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조카애들도 그렇고
그렇지만 성장기에 잘 먹이면 아무래도 좋긴 한데
너무 잘 먹으면 또 살만찌고 키는 안 크는경우도 많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229 | 이미연 얼굴중에? 22 | 중독 | 2012/02/27 | 6,256 |
76228 | 부산 해운대쪽 손님과 밥 먹을 집 좀 추천해 주세요 ㅠ 3 | .. | 2012/02/27 | 1,141 |
76227 | 혼자 노는 아들 아이 ㅠㅠ 1 | 놀이터에서 | 2012/02/27 | 951 |
76226 | 인간의 예의를 저버린 결혼이란.... 2 | 사랑이여 | 2012/02/27 | 2,201 |
76225 | 옵티머스 빅 업그레이드 ‘하세월’…소비자 ‘골탕’ | 꼬꼬댁꼬꼬 | 2012/02/27 | 705 |
76224 | 분쇄된 원두 3 | 분쇄 | 2012/02/27 | 854 |
76223 | 친구가 출산했어요 찾아가는게 좋은가요? 7 | 친구 | 2012/02/27 | 1,148 |
76222 | 스마트폰말고 패드 뭐가 좋아요?? 1 | rlaehd.. | 2012/02/27 | 558 |
76221 | 백팩 문의 좀 드릴게요~ 4 | 알렉산더왕 | 2012/02/27 | 1,343 |
76220 | 남편이 제게 결투 신청을 했어요. 12 | 이런 남편 | 2012/02/27 | 3,716 |
76219 | 직업녀와 전업녀 | 이름 | 2012/02/27 | 847 |
76218 | 약사님들 봐주세요 스틸녹스정 10 밀리그람 2 | ........ | 2012/02/27 | 2,972 |
76217 | 폭행 임산부에 100만원 꽃뱀에 여성들 설치고 2 | ... | 2012/02/27 | 1,055 |
76216 | 양양 당일코스 꼭 봐야할거 알려주세요 | 가족여행 | 2012/02/27 | 635 |
76215 |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2 | ... | 2012/02/27 | 2,535 |
76214 | 멸치젖을 샀는데 국물은 다따라 쓰고 건더기만 남았어요!?? 4 | 건더기 | 2012/02/27 | 1,600 |
76213 | 고두심얼굴 3 | 내일이오면 | 2012/02/27 | 3,406 |
76212 | 평택미군부대 미국초등교사한테 토플과외받는거 괜찮을까요? 5 | 한국토종샘 | 2012/02/27 | 2,145 |
76211 | 빚더미에 무일푼이긴해도 1 | 위자료내지는.. | 2012/02/27 | 1,486 |
76210 | 화장실 집안에 새로 넣는 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1 | ..... | 2012/02/27 | 2,199 |
76209 | 컴퓨터 바탕화면에 이 에러메시지 뭘까요? 2 | 컴퓨터 | 2012/02/27 | 6,890 |
76208 | 노정연 美아파트 매입의혹…추가대금 100만弗 진실은? 11 | 세우실 | 2012/02/27 | 2,347 |
76207 |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 싫은 이유 | 2012/02/27 | 2,439 |
76206 |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 임산부 | 2012/02/27 | 965 |
76205 |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 채선당 | 2012/02/27 | 9,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