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사자니 뭐 먹어서 좋을 것도 없는데 싶어요.
평소에 설탕 넣어야 하는 음식 거의 안 만들고 비빔 국수 가끔 별미로 먹는데 아무래도 설탕이 필요할까요?
기타 설탕이 필요한 자리에 꿀이나 아가베 시럽, 메이플 시럽으로 어떨까요?
설탕 사자니 뭐 먹어서 좋을 것도 없는데 싶어요.
평소에 설탕 넣어야 하는 음식 거의 안 만들고 비빔 국수 가끔 별미로 먹는데 아무래도 설탕이 필요할까요?
기타 설탕이 필요한 자리에 꿀이나 아가베 시럽, 메이플 시럽으로 어떨까요?
저 설탕 전혀 안씁니다. 제로 칼로리 올리고당으로 설탕을 대신합니다.
오히려 설탕쓸때보다 덜 달고 음식식감은 더 사는거 같아요.
꿀은 좀... 꿀 특유의 향이 있어서 어떤 음식엔 안어울려요.
저는 설탕대신 매실청 많이 넣는데 아니면 올리고당도 넣고요.
불고기 갈비 같은거 재울때나 멸치 같은거 볶을땐 아무래도 단맛이 좀 필요해서요.
저희집도 설탕안써요..작년 매실담글때 사놓은 유기농황설탕이 있는데 딱 불량떡볶이 만들어먹을때만 써요..
설탕은 안먹었어요
쌀조청이랑 꿀로 대체하다가 요즘은 엑기스나 피클만드느라 유기농설탕은 사먹네요
아..꿀은 그냥 꿀이군요. 유기농 황설탕이나 올리고당 알아볼게요.
아가베 시럽은 특별한 맛이 안 나서 설당 대신 넣어도 돼요.
혹시 아가베 시럽을 비빔국수에 넣어도 통할까요? 제가 아가베 시럽 파는 거 보기만 했지 맛을 본 적이 없어서요. 열량이 높은 건 아니겠죠;
아가베도 말이 많죠 전 비정제 설탕 원석가루? 나 꿀 등등
설탕없이 산지 4년 넘었는데요 배농축액, 조청으로 충분하더군요,
저는조청넣어요
이번겨울에 친정가서 엄마랑 만들었는데
조청이 왜비싼줄 알겠다 했네요
불때서 만들어서...
남편이 당뇨라서 전 꼭 아가베 시럽 써요.
설탕 대용으론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설탕은 전혀 안쓰고 음식엔 거의 매실액기스나
꿀 써요
아가베에 무슨 문제라도?
꿀이 영양가가 별로 없다고 해서 아가베시럽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이건 어떤가요...?
설탕은 설탕대로 필요한거같아요. 조금만 넣어도 강한단맛~
적절한 양이라면 설탕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느 분이 적은것처럼 배농축액이나 전통방식으로 만든 조청도 같이 쓰시면 더 좋구요. 하지만 옥수수가 원료인 올리고당 같은건 쓰지마세요. 그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나오니까 패쑤
아가베에 그런 사연이...ㅜ
옥수수가 원료인 올리고당 같은건 쓰지마세요.2222
식품학 교수 샘님이 가르쳐 주신 진리입니다.
올리고당 사용 하느니 차라리 설탕을 먹어라 하더군요.
솔직히 다른식품들도 다 좋은점만있는건아닐텐데
....음식을 먹을때 넘 이것저것따지고먹는게
더 스트레스같아요
적당한 섭취가 더 건강할것같아요
설탕은 고민 가치 있지 않나요? 은근히 온갖 식품에 다 설탕 들어가 있고 외식할 때도 엄청 난데. 집에서라도 안 먹어야죠.
집에 아예 설탕이 없습니다.. 엄마가 당뇨시라 안먹던 습관때문에 아예 쓰지않습니다.
전 비빔국수에는 사과나 당근갈아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