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신한아이 부러워요

ㅔㅔㅔㅔ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2-02-26 20:45:35
네다섯살이
책상에 조신하게 앉아서 엄마표공부도 하던데 알아들은 전혀 협조 안하고
망나니처럼 뛰어만다니고 하고싶은대로만해요
저런 조신한애들이 우등생이 될라나요.
우리조카도 울아들같았는데 공부를 잘하긴 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조신한애들이 유리하겠죠..?
IP : 218.53.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6 8:50 PM (211.237.xxx.51)

    겨우 4~5살 애기 행동보고... 아이공부 잘할지를 걱정하시다니 ㅠㅠ
    우리사회가 참 비정상은 비정상 같아요ㅠㅠ
    온나라가 입시에 매달리고 학부모들은 애들 성적으로 어깨에 힘들어간다고 하고 ㅎ

    노는것과 공부는 별개일껄요..
    조신한 성격도 있고 에너자이저 같은 아이도 있고요..
    공부는 뭐 나중에 시켜보면 알겠죠..
    근데 천재성 아기들은 어렸을때보니 알것 같더라고요..
    뭔가 깨달아가는게 남다른것 같아요.

  • 2. brams
    '12.2.26 8:51 PM (110.10.xxx.34)

    사촌오빠들 애들이 참 얌전하고 조신하고 어른 말도 너무 잘들어서 이쁘긴한데 가끔 얘들이 과연 아이들일까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사촌언니 아들은 어릴땐 못된 송아지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장난도 심하고 말도 안들었는데 성장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더 공감잘하고 배려 잘하고 이해도 잘하는 아이로 자라더군요.
    제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가 전 좀 웃기고 애 답고 아이들만이 할수 있는 행동을 하는게 더 귀엽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절 좋아하나봐요ㅋㅋㅋ

  • 3. 한마디
    '12.2.26 9:08 PM (110.9.xxx.79)

    애는 애다워야해요.네다섯살짜리가 얌전히 앉아 책을...흠..긴 시간이라면 바람직하지 않네요.

  • 4. Jenlove
    '12.2.26 10:37 PM (220.119.xxx.61)

    애기는 애기다운게 예쁘던데요..^^ 애가 너무 성숙해도..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34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싫은 이유 2012/02/27 2,622
76233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임산부 2012/02/27 1,169
76232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채선당 2012/02/27 9,907
76231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무나더 2012/02/27 2,965
76230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압착올리브유.. 2012/02/27 1,004
76229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2012/02/27 808
76228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채선당속보 2012/02/27 2,016
76227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총총이 2012/02/27 1,580
76226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밥먹었니? 2012/02/27 3,083
76225 이바지 문의 이바지 2012/02/27 951
76224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흑흑 2012/02/27 1,855
76223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2012/02/27 2,233
76222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빨래 2012/02/27 4,643
76221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흠~ 2012/02/27 9,802
76220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좀... 2012/02/27 3,944
76219 읽어봐 주세요... Hyuna 2012/02/27 607
76218 치아 교정 2 목련화 2012/02/27 1,398
76217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참맛 2012/02/27 719
76216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프런코 2012/02/27 2,899
76215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채린당 임산.. 2012/02/27 2,077
76214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경험자있으세.. 2012/02/27 6,033
76213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미라s 2012/02/27 2,535
76212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인생. 2012/02/27 6,025
76211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b612 2012/02/27 862
76210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일억일억 2012/02/27 3,009
< 64511 64512 64513 64514 64515 64516 64517 64518 64519 6452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