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박원순의 '용서'에 "참을 수 없다. 총선 출마하겠다" 강용석, 박원순의 '용서'에 "참을 수 없다. 총선 출마하겠
1. mm
'12.2.26 12:17 PM (219.251.xxx.5)비비안=콜록 온다~~~
2. 세상에
'12.2.26 12:18 PM (112.184.xxx.14)아 진짜 제대로 미친넘 이네요.
히야..저렇게 미치기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겠구만.3. ㅁㅊ
'12.2.26 12:20 PM (211.246.xxx.159)가지가지한다 정말
4. 봄날
'12.2.26 12:20 PM (39.116.xxx.170)이러나 저러나 어떤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용서안한다고 했으면 또 용서 안했다고 핑계대고 출마한다고 했을듯...
그냥 끈떨어지기 전에 발악하고 있다고 생각.5. 고양이하트
'12.2.26 12:20 PM (175.223.xxx.230)명밬집안놈이라 그런지 맛이 많이간듯
6. 저는
'12.2.26 12:22 PM (211.194.xxx.205)이럴 때마다 절대악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용서도 받을 자격이 있는 자가 따로 있네요.7. 참새짹
'12.2.26 12:25 PM (122.36.xxx.160)봄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용서 안했으면 그 핑계대고 출마한다고 했을듯 2.
이제 야권이나 진보진영도 화해나 용서 이딴거 말하지 말고 뿌린대로 거두게 좀 해봐요. 어설픈 온정주의 남발로 도리어 아마추어처럼 보이면 안되잖아요.8. 비비안1009
'12.2.26 12:27 PM (122.36.xxx.42)저는 개인적으로 좋와하는 인물입니다..
잘 하시겠지요..
누가봐도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쉬쉬하면서 넘어가는 꼴이 마치 문제가 있는것 처럼..연기를 피웠지요.
암튼 아직 정확한 의혹 해소는 안풀렸지만
딸의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를 한 사실과
마누라의 대기업 인테리어 싹 쓸이는 지탄 받아야 하고
아들 병역 문제는 아프지 않다고 하니 현역으로 군대를 가기를 기원합니다9. zz
'12.2.26 12:29 PM (124.53.xxx.17)뭐 한나랑에서 공천 받을 일은 없고 무소속으로 나올테니 보수표나 갈라먹겠죠. 자멸해라~~
10. ..
'12.2.26 12:31 PM (112.222.xxx.229)용서안하고 철저히 법적대응해서 추궁한다 ->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총선 출마
쿨하게 용서한다 -> 어라.. 이게 아닌데.. 어쨌든 총선 출마11. ㅋㅋㅋㅋ
'12.2.26 12:33 PM (182.213.xxx.199)ㅁㅊㄴ
마포구민들 제발 눈 똑바로 뜨고 투표하길..12. dd
'12.2.26 12:34 PM (123.109.xxx.128)똥구녕 핥아주는 알바등장 ㅋㅋㅋㅋㅋ
니미 공개로 검사해도 안풀린 의혹이래 니가 갑이다.
평생 똥구녕 핥아주며 살 인간13. ,.
'12.2.26 12:34 PM (222.116.xxx.93)야당 입장에서 축하 할일입니다
잘했다고 칭찬해줍시다 ㅋ14. 어찌
'12.2.26 12:36 PM (59.7.xxx.55)저걸 인간새끼라고 할 수 있나!!
15. zzz
'12.2.26 12:37 PM (125.177.xxx.83)용서안하고 철저히 법적대응해서 추궁한다 ->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총선 출마
쿨하게 용서한다 -> 어라.. 이게 아닌데.. 어쨌든 총선 출마 222222222222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출마 저래도 출마, 결론은 출마해서 조때는 거죠 낙선콜~16. 딱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12.2.26 1:02 PM (119.67.xxx.75)세상엔 븅~ 딱 도 많다고...요..
17. 한마디
'12.2.26 1:11 PM (110.9.xxx.79)그렇게 욕을 먹고도 언플한 이유가 이름 알려서 선거에서 당선되는게 목표니 사퇴한다면 목표달성이 아니죠.당연한 수순입니다.문제는 마포을 지역민들의 정치의식이죠.
18. 정말
'12.2.26 1:17 PM (221.146.xxx.184)비비안 왔네요
19. 우와~
'12.2.26 1:18 PM (116.45.xxx.14)이제는 동물원 원숭이 수준으로 전락한 것 같네요.
아무리 지역사람들이 찍을까요. 저런사람을..
여하튼 저사람 이런 저런거 막 던져서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물타기 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20. tncoghk97
'12.2.26 1:20 PM (121.157.xxx.2)ㅋㅋㅋ아놔~~진짜. 웃으밖에.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21. 유명하면
'12.2.26 1:20 PM (125.177.xxx.83)유명하면 무조건 찍어주느냐....마포을 주민들의 수준이 이번 선거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겠네요.
강용석이 마포을 주민들의 수준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와, 그리고 그 주민들은 강용석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매우 흥미로운 실험이 될듯~22. 세우실
'12.2.26 1:23 PM (119.64.xxx.140)용서 안한다고 하면 또 나왔을겁니다. ㅎ 거기에 분노해서 말이죠.
어차피 얜 나왔어요. 얘 움직이는 거 어떻게 막습니까? ㅋ
이제 남은 건 대중들의 집단지성에 의한 심판이죠.
어느 누가 뭔 짓거리를 해도 안 될 놈은 안 됩니다.
뭐 나중에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팬미팅 정도는 열어줄 지도 모르겠군요. ㅎ
전 얘가 혹시나 당선 안되면 마포을 지역 주민들 고소할까봐 그거 하나는 조금 염려되네요.23. ㅋㅋㅋㅋ
'12.2.26 1: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어찌 수준이 저정도 밖에 안될까요
서울대에 하버드까지 나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우리시대 진정한 밉상이네요
하긴 찍어주는 유권가 있으니 존재하는 거겠지만 ㅠ.ㅠ24. 허허
'12.2.26 1:31 PM (210.205.xxx.234)이사람..이거..이런 매력을 봤나
25. ....
'12.2.26 1:36 PM (121.170.xxx.184)꼭 출마해라.
어차피 공천은 물 건너갔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것 같은데.. 대환영이네.
똥누리당 표 갉아먹는 꼴이나 함 구경해보자꾸나..26. ㅋㅋ
'12.2.26 2:07 PM (121.147.xxx.154)저두 당선안되면 마포주민들 상대로 ;고소할까봐 쫌
걱정됩니다 ㅎㅎ27. .....
'12.2.26 2:33 PM (124.80.xxx.7)정말 연구대상감입니다..어느 박사님 저런사람 연구좀 안하시나...
끝이 어디인지...
왜 저렇게 타인에게 미움받으며 사는지..28. ---
'12.2.26 2:50 PM (118.220.xxx.231)저는 저런 사람도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강용석 씨가 죽을 죄를 지은거 아니잖아요? 충분히 의문 제기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29. 세우실
'12.2.26 3:15 PM (119.64.xxx.140)어쨌거나 누가 뭐라건 이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진중권의 트윗에 이런 게 있었죠.
[강용석, "박원순이 나를 용서하다니. 그것만은 참을 수 없었다." 그래, 박원순 시장이 너를 용서해주는 게 좋겠다고 한 건 바로 그 때문이지.]
개인적으로 박원순 시장이 강용석과 그 쪽 사람들을 "용서"한다고 했을 때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못마땅했었는데, 그것 또한 저격같은 느낌이네요. 몇몇 분들이 "용서한다고? 저게 켕기는 게 있으니까 덮자는 얘기 아니냐"는 의혹으로 재생산할 빌미를 주고 있긴 해도, 본인의 시나리오대로 라면 역고소하거나 최소한 자기 디스를 박원순이 했어야 맞대면하고 흙탕물 싸움을 조금이라도 했을텐데 쿨하게 용서한다고 하니까 이도저도 안되게 되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며 일요일 오후에 또 한바탕 웃음꽃을 피울 수 있게끔 해주었으니까요.
원래 계획은 박시장이 용서 안하고 법적대응을 해서, 본인은 "정당한 의혹"에 대한 철퇴를 맞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총선에 나와서 전후사정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질질 짜고 어필하면서 당선을 노려보는게 목표였을 것 같은데, 지금 그게 막힌 거죠. ㅎ
그리고 충분히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 제시한 자료에 대한 신빙성을 확실히 하고, 이름값이 있다면 정의구현 보다는 본인의 인지도 상승이 목적이 아니었겠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의 흙탕물 싸움이 아니라 자신있으면 고발해서 비리에 대한 수사로 진행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죽을 죄는 아니죠. 그랬다고 쇠고랑 안 찹니다. 경찰 출동 안해요. 하지만 그 정도의 기본적인 상식은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인 겁니다. 저도 권력을 무서워하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강용석처럼 자기가 그런 사람인 양 하는 포르노 스타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 강용석은 나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용석이 의혹을 제기했다는 그 패기에 대해서만 생각하시지 그 과정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논외로 치고 계셔요.
그걸 보면서 빨리 열심히 돈 벌고 공부해서 정말 이름값 쩌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야 어디서 누구 껀지도 모르겠는 MRI 한 두어 장 주워다가 우리 소중한 가카 아드님에게 딴지 한 번 걸어보고도 팬클럽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30. 아하하
'12.2.26 3:45 PM (116.124.xxx.235)나오면 누가 뱃지는 그냥 달아준답니까?
사람들을 새대가리로 아나.
그동안 정말 강용석 지역구에 사는거 을매나 쪽팔렸는데요. 부글부글.
우끼고 있어. 그동안 그 물의를 일으키고도 사퇴 안하고 버팅기고 있다가
이번엔 자기 말에 책임이라도 지는 척, 쿨한 척하며 사퇴할 때는 임기 안 남았으니 그런거 누가 모를 쭐 알고!!!!!!
그나저나, 새머리당에서 자기 지역구에 후보 내면 가만 안 있겠다. BBK 다 터뜨리겠다.. 공언했는데
그거 하나는 기대되네요.31. 산사랑
'12.2.26 3:49 PM (121.125.xxx.152)정신병자 등장 .... 친구도 등장
32. 조용한바람
'12.2.26 4:37 PM (118.33.xxx.60)크하하 자멸해라! 멘붕의 모습을 잘 보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참..
'12.2.26 4:59 PM (180.67.xxx.11)잘됐네요. 나와서 줘터지는 꼴 보는 것도 빅재미.ㅋㅋ
34. 피에스타
'12.2.26 5:47 PM (125.182.xxx.131)울고 싶은데 뺨 때린 거라고 억지는.. 구차스럽고 저렴하군..ㅉ
35. 앨리스나라
'12.2.26 6:50 PM (59.17.xxx.223)ㅁ ㅊ ㄴ .사이커 패스네
36. 한심하다
'12.2.27 10:07 AM (121.132.xxx.244)권력의 맛을 알았나...
한번 출마해 본 사람은 주변에서 말려도 안되던데요.
당선 가능성이 희박해도 계속 도전합니다.
이 인간도 그런 케이스일ㄲ요.
한번 권력의 맛을 알았으니....
계속 출마하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그러다 폭삭 망해버렸으면 좋겠다.37. 참내..
'12.2.27 11:06 AM (196.3.xxx.1)옛 속담이 생각납니다.
똥둗은개가 재묻은개 모라한다고...
군미필의 강요석이 박용순 아들램 군문제가지고 왈가왈가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정 그렇게 왈가왈가 하고 싶다면, 이제 나이들어 입대는 불가하니..
어디 손이딸리는 봉사단체에 가셔서 조용히 몇년 봉사라도 하고 오시던지요..
그리고 나야 자격도 생긴다 봅니다.
자긴 아무것도 안해놓고.. 남이 해논일에 왈가왈가 떠드는건 개만도 못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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