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점심식단 ...조언 주세요

점심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2-26 08:41:08
저는 30대 주부이고요
직업은 오전에만 도우미일을 잠깐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심각한 고도비만 이라서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전 점심식사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일을 가야하니 밥에다가 반찬조금 해가지고
적당히먹고 출근합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면은 11시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하지만 그시간에 일하다말고 뭘 먹을순 없으니 묵묵히 일만 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딸아이 점심을 챙겨주고 저도 챙겨먹는데 이게 문제에요 주린배를 움켜지고 일을 해서 일까요? 도대체가 양이 조절이 안됩니다 특히나 한식을 좋아하는 입맛때문인지 누가 말리지 않으면은 밥을 너무 폭식하게 되네요 포만감이 많이든다고 해서 현미밥으로 바꿨는데도 그러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나면은 저녁에는 배불러서 안먹고 건너뛰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ㅁㄴㄱ!!
IP : 124.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쓸께요
    '12.2.26 8:47 AM (124.53.xxx.36)

    점심을 너무 많이 먹으니 다욧이 전혀안되고 있어요 일하다가 중간에 간식을 좀 먹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그럴수도 없구 참 속상하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한 방법이요 워낙 복잡한것을 싫어하니 점심에 밥대신에 감자나 고구마를 우유와 약간의 과일과 먹으면은 어떨까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부터 헬스를 다닐려고 생각중입니다

  • 2. ...
    '12.2.26 8:55 AM (121.136.xxx.28)

    말씀하신대로 한식류 조절이 안되면 고구마 감자 드시는 것도 좋겠구요
    가장 좋은건 허기지기 전에 조금씩 뭘 먹어주는건데..
    중간에 두유나 우유팩 하나 훌훌 마실 시간도 없나요?
    그것도 없으시면 아침식사를 좀 늘리시는것도 방법이얘ㅖ요

  • 3. 미니메이
    '12.2.26 9:01 AM (125.143.xxx.249)

    고기 구워 드세요 단 소금치지말고 고기만!
    포만감도 오래가고 살도빠집니다
    전 30키로뺐어요

  • 4. ..
    '12.2.26 9:19 AM (59.29.xxx.180)

    차라리 아침을 넉넉하게 드시고 가세요.
    적당히 말구요.

  • 5. ..
    '12.2.26 10:33 AM (124.51.xxx.145)

    윗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니 전 개인적으로 효과 많이 봤던거 남길께요.
    식사중 절대 물이나 국등 안먹고 식후에도 2시간내에 물이나 커피 과일등...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짠 반찬등 먹으면 아주 괴로워요..
    그래도 몇번 참고 견뎌보면 식사중 나트륨 조절 자연스럽게 되고 익숙해지면 우선 부종부터 확 다 빠진답니다.
    식전 두시간전에도 물 금물이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
    정말 꼭꼭 씹어먹을것. 전 50회정도 기본으로 씹는데 아주 부드러운 달걀찜등 반찬은 안씹어지고 그냥 넘어가니
    현미밥과 함께 먹어서 꼭꼭 씹어먹어요.
    간식류등도 많이 씹어먹어야하니 부드러운 케익등 안먹히더라구요.
    100회이상 씹는다 생각하시고 현미밥 드셔보시면 한그릇 다 안먹혀도 포만감 엄청 많아요.

  • 6. 보험몰
    '17.2.3 4:5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47 길고양이에게 밥주시는 분들 중에서.. 7 드림 2012/03/05 1,060
78946 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 1 초등 4역사.. 2012/03/05 560
78945 영어고수님들! 해석부탁드려요 1 ^_^ 2012/03/05 421
78944 지방집값때매 매매 궁금합니다 1 헤이즐넛 2012/03/05 987
78943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내 얘기 할곳은 없어요. 2 에휴 2012/03/05 892
78942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14 미쳐요 2012/03/05 3,078
78941 오른쪽 발바닥이 며칠전부터 문지르면 아파요..어디냐면.. 왜그럴까요 2012/03/05 430
78940 고1 때 외국생활 1년 괜찮을까요? 9 외국생활 2012/03/05 1,558
78939 혹시....아침에 아이가 깨우는 엄마는 여기 없으시겠죠?? 20 .... 2012/03/05 2,897
78938 김도훈PD가 말하는 ‘해품달’ 캐스팅의 비밀 (인터뷰) 1 베리떼 2012/03/05 3,037
78937 한의사님 계시면 도움구합니다 2 후우 2012/03/05 668
78936 바로체어 일명 서울대 의자 .. 2012/03/05 3,412
78935 수영장에서.. 3 중년아짐 2012/03/05 905
78934 자전거 처음타는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질문요~(19금일.. 5 왠지... 2012/03/05 7,841
78933 구스다운 물세탁할 때 섬유유연제 넣나요? 1 .. 2012/03/05 4,544
78932 TV 인치 고민중이예요.. 2 홍이 2012/03/05 1,024
78931 고등학생 엄마가 되었는데 4 이젠 2012/03/05 1,611
78930 [원전]일본 정부, 원전 노심 용해 두 달간 숨겨 2 참맛 2012/03/05 1,143
78929 소리좀 지르지 마세요 ㅠㅠ 13 윗집 엄마 2012/03/05 3,005
78928 산소클렌져 쓰시는분????? 5 시공 2012/03/05 1,549
78927 우리물가가 외국대비 그렇게 높나요? 24 람다 2012/03/05 2,195
78926 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사가는게 좋을까요 4 ** 2012/03/05 1,210
78925 전문직과 결혼하는 여자들 직업은 22 소누 2012/03/05 20,769
78924 이너비 드셔보신 분~~~ 6 이너뷰티 2012/03/05 1,159
78923 제남편은 165만원을 받아요. 6 걱정 2012/03/05 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