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이젠..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2-02-26 04:05:31
이혼한지 오래되어 이제 재혼하려고 해요.. 주변에 이혼사실을 알리지 않아...저 혼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혼뒤 총각이랑 연애도 해봤지만...역시 안되네요.. 그래서 재혼남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리 이혼한 사람이 많다하지만...다들 조용히 지내서인지..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방법이...결혼정보회사나...이혼,재혼 동호회까페에서.. 만나야할텐데요.. 결혼 정보회사는 등급으로 운영되니...상처 받을테구.. 자연스럽게 동호회까페에 가입할까합니다 그런데...성격이 소극적이고...조용한 편이라서.. 그곳에 나가면 적응을 잘할지... 거기서 맺어진 커플은 있는지....그냥 호기심에..욕구충족을 위해...모인건지... 알고싶습니다...여러가지 얘기 해주세요~
IP : 175.208.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2.2.26 4:26 AM (219.254.xxx.96)

    세상을 얼마나 더 살면? 좋은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고운 세월을 보려고 하여도 이젠 나이가 예전 같지 않다.^^;

  • 2. ㅇㅇ
    '12.2.26 7:15 AM (211.237.xxx.51)

    도움이되는 답글은 아니고요...;
    저희 고딩딸 얘기 들어보면 이제 친구 부모님들도 이혼하신분이 몇명 있는데
    대부분 빨리 재혼하셨다고 하더군요.
    아빠도 재혼 엄마도 재혼..
    그래서 제가 어덯게 그렇게 빨리 재혼을 하셨대 했더니 교회에서 만난 분도 잇고 뭐 그렇다네요.

  • 3. ㄹㄹ
    '12.2.26 7:25 AM (175.223.xxx.231)

    카페는 비추에요 말 그대로 아무나 다 나오는 거죠 오히려 결혼정보회사가 더 신뢰할만하고 목적이 확실한 사람들 나오죠

  • 4. ㄹㄹㄹㄹㄹㄹ
    '12.2.26 9:48 AM (115.143.xxx.59)

    동호회 위험해요..남편 회사에 50가까이 된 노처녀분도 사기 당했어요..
    동호회에 속고 속이는 사기꾼들 많아요..

  • 5. 노노노~
    '12.2.26 10:03 AM (114.207.xxx.121)

    까페같은 곳은 자유연애 하러 오는 (유부, 돌싱, 싱글 가릴거 없이) 남자들이 많아요. 서로 연애하고 즐기는건 그렇다쳐도 남자들끼리 모이면 비밀이 없습니다. 구설수에 올라 사람 평판 떨어지는건 예사고 양다리에 문어다리에.. 지저분해집니다.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들은 피해야 할 곳 같습니다.

  • 6. 재아
    '12.2.26 10:09 AM (211.198.xxx.19)

    신앙있으시면 좋은데요. 그 기간들이 많이 봄이나 가을쯤에 있어요.
    없으시면 동호회 알아봐야 하는데 사기가 들어가야 성립이 되니까
    잘알아보고 하세요. 꼭 이루어지질 바랍니다,

  • 7. 다음
    '12.2.26 1:17 PM (119.67.xxx.75)

    어디엔가 싱글 카페가 있단소릴 들었는데요.
    등본떼어서 첨부 해야 한다더군요.
    가짜 싱글 행세하는 이들이 있다고..
    친구가 가입했었는데 아직도 혼자 살아요.

  • 8. 비비안1009
    '12.2.26 6:42 PM (122.36.xxx.42)

    조건만남 같은데(듀오,선우..) 비추입니다
    소개로 만나는것이 최고일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31 생리때만되면 두통이 엄청 심해요...(급질문) 16 두통.. 2012/02/26 18,156
75830 옛날 아프리카 노예 사냥 하는거 보면 12 별달별 2012/02/26 2,918
75829 궁금해요 그그릇 1 mmmmmm.. 2012/02/26 986
75828 이념이 인권보다 앞서나요? 4 safi 2012/02/26 634
75827 靑 "대학생들, MB정부에 고맙게 생각해야" 8 세우실 2012/02/26 1,310
75826 다이어트 점심식단 ...조언 주세요 6 점심 2012/02/26 1,919
75825 마냥 아기같던 딸아이의 초경 13 홍홍 2012/02/26 4,342
75824 지금 이시간에 계신분들은 일찍 일어나신건가요? 아니면 늦게 주무.. 11 123 2012/02/26 1,968
75823 블락비 동영상 보면서 7000원 드립보다 더했던 부분은 11 별달별 2012/02/26 3,792
75822 내가 들은 채선당 이야기/.. 6 별달별 2012/02/26 8,674
75821 새가죽의자 글 올린사람인데요..냄새제거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1 제품좀 2012/02/26 989
75820 임신 34주차, 배가 아픈데... 6 + 2012/02/26 2,885
75819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8 이젠.. 2012/02/26 3,383
75818 고2 영어과외비 좀 봐주세요~ ^^ 7 과외샘 2012/02/26 23,628
75817 앱 좀 찾아주세여 3 아이폰 2012/02/26 871
75816 참 허무하네요... 24 .... 2012/02/26 10,776
75815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2 고민녀 2012/02/26 1,332
75814 아 82님들 가죽의자 냄새 SOS 요 ..ㅠㅠㅠ 5 머리가아파 2012/02/26 2,467
75813 해외로 나가는데 주소지 퇴거신청 어떻게하지요? 3 보람 2012/02/26 1,943
75812 오늘도 남편은 그냥 잡니다. (19금) 45 이름지우고픈.. 2012/02/26 32,334
75811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386
75810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1,971
75809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739
75808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840
75807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