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집고민 조회수 : 4,345
작성일 : 2012-02-26 01:16:49

아래 아파트 구입 고민글 올렸던 사람인데 덧글보고 생각해보니 그 아파트는 안사는게 낫겠다 판단했어요 ㅎㅎ

 

그래서 다른 아파트들 보고 있는데... 가격은 비슷한데 평수는 원래 본 아파트보다 작아요 근데 위치가 좋고 좀 대형단지라 그런지 1년새에 2천만원이 뛰었어요 ㅠㅠ 세종시 여파인거 같아요

 

1999년에 지은건데... 세종시 확정되기전 작년초까진 아파트값이 그렇게 안오른 곳이예요 세종시 편입확정되고 기대심리 때문에 일년새 2천이 뛴거 같은데... 원래 돈이 그정도 있음 모를까 산다면 대출 4천 끼고 사야하거든요 만약에 가격 떨어진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남편은 3월에 세종시 아파트 분양 들어가면 그쪽은 가격좀 내릴거 같다고 하긴 하는데 과연 그럴지... 그냥 쭉 기다려봐야하는지... 기다리다 완전 더 오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판단이 안서네요 ㅠㅠ

 

 

IP : 118.46.xxx.10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2.26 1:19 AM (222.112.xxx.184)

    세종시는 내릴 이유가 없어요..
    현 정권에서는 약보합세 나 약상승 정도 유지는 하겠지만,
    어찌되었던 떨어질 이유는 없다고 보이네요

  • 2. 집고민
    '12.2.26 1:21 AM (118.46.xxx.108)

    그럼 1년전까진 집값 상승 없었던 10년이상된 아파트가 1년만에 2천 뛰었는데 더 오르지 내려가진 않을거라는 말씀이신가요? 거품이길 바라는데 그럴 확률이 없을까요?

  • 3. 추억만이
    '12.2.26 1:32 AM (222.112.xxx.184)

    서울의 부동산은 초과밀화로 인해 기형적인 수요가 받쳐주는 거품아닌 거품입니다.
    이 초과밀화는 나라를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해소되어야만 하는 사안이라는데 있죠.
    너무 과밀해서 모여사는 이점을 넘어선 단점들이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이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도이전을 하려했으나 결국 안됐죠
    그리고 행정수도라는 형태로 세종시의 정책을 택하게 된거에요
    세종시라면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는 도시가 될겁니다.
    물론 사람이 급하게 모이지 않을거에요

    일단 현정부에서 막고도 있고,지금내려가고 있는 사람들이 기반을 함부로 옮기지 못하는 형태이기도 하니까요
    행정도시에도 그에 맞는 업무/상업시설들이 늘어나게 되고 차츰 차츰 늘어나게 될거입니다.

    물론 제이야기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

  • 4. 지역이
    '12.2.26 1:35 AM (180.64.xxx.139)

    제가 세종시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요
    향후 2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폰이라 쓰기도 힘들고
    특정지역명 말하기 그렇네요

  • 5. 집고민
    '12.2.26 1:42 AM (118.46.xxx.108)

    네네 조치원이예요 ㅠㅜ 1년새에 2천이 뛰었네요 아파트는 욱* 아파트 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넘 심란하네요 2천 뛴게 안내린다는 보장만 있음 대출4천내서 살거 같은데 2천이 거품일 가능성이 높으면 그냥 전세로 아파트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예요

  • 6. 지역이
    '12.2.26 1:51 AM (180.64.xxx.139)

    조**인 것 같은데
    오송과 가깝단 장점과세종시 빨대효과를
    보겠지만 신중하셔야 할듯...
    급하게 대출받고 사시기엔....
    남편분 말씀대로 천천히 보세요
    99년 아파트면 노후로 가격하락도 예상되네요
    차라리 주변 분양 아파트를 보세요
    세종시 외 주변지역도 분양 있는걸로 알아요
    저도 수도권에 집있지만 세종시 분양빋았어요

  • 7. 집고민
    '12.2.26 1:59 AM (118.46.xxx.108)

    내년4월까지 지금 있는 집에서 반드시 나가야 하는데 올해까지 모은다 해도 잘해봐야 9천~1억정도 모일거 같거든요

    지금은 오송 살고요 남편 직장은 오송하고 좀 떨어져있지만 같은 청원군이예요 그 직장 계속 다닐거고 지금 대안은 그나마 오송 청주 조치원 중에 상대적으로 집값 저렴한 조치원뿐이거든요 ㅠㅠ

    분양아파트... 청약통장 1순위긴 한데 짐 돈이 없으니... 제가 부동산 쪽은 잘몰라서요 오송 올때도 그랬지만 분양아파트들도 어차피 다 2억~3억 사이 정도던데요 평수도 거의 30평대 이상이고.. 저희랑은 인연이 없을거 같아요

    그럼 그냥 전세로 가는게 낫겠죠? 내년까지 딱히 좋은 곳을 못찾는다면요... 돈없으니 집고민이 제일 스트레스네요

  • 8. 지역이
    '12.2.26 2:00 AM (180.64.xxx.139)

    굳이 그 지역을 고집하신다면
    향후 조치원을 경유하여 세종시로 가는 지하철?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수도권연결선과 생각하여 보세요
    조치원은 교통라인이 중요하다고 보더군요

  • 9. 집고민
    '12.2.26 2:03 AM (118.46.xxx.108)

    1년내에 결정해야 한다면 걍 전세로 일단 가는게 나을까요? 남편 말로는 지하철이 조치원까지 연결돼서 통과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값 또 오를수도 있고 그렇다고요

    암튼 직장이 청원군이라 오송 조치원 청주 세 지역에서 골라야 해요 ㅠㅠ 저희는 돈이 없으니 그중에서 그래도 제일 저렴한 곳이 많은 조치원 생각했는데... 막상 갑자기 뛴 아파트 값 보니 혼란이오네요

  • 10. 지역이
    '12.2.26 2:10 AM (180.64.xxx.139)

    세종시 발표로 올랐던 다른지역이 다시 거품이 빠져
    3.~4천까지 올랐다가 다시 발표전 금액 가까이로
    찾아가고 있어요
    조치원도 그로 인해 2천정도 올랐지만 실거래는 잘안된다고 알고있어요
    말씀하신 아파트는 제가 갔을 때 살펴본게 아니라서-...
    남편이 대전사람이라 1년전부터 무지 고민과 연구중이네요
    노후엔 내려가서 살기로 했거든요

  • 11. 지역이
    '12.2.26 2:14 AM (180.64.xxx.139)

    폰으로 쓰니 제가 한박자씩 늦네요

  • 12. 집고민
    '12.2.26 2:16 AM (118.46.xxx.108)

    그렇군요... 실거래가 잘 안된다는건 팔려는 사람도 내린가격으론 안판다는거겠죠? 그쪽 동네 까페가입해서 글들을 보니 제가 본 아파트는 나름 조치원 읍내 중심가에 있어서 매매는 무지 잘되더라구요 오른가격에도 ㅠㅠ 30평대 1억3천달랬던게 하루만에 1억3천5백에 팔렸다는 글도 보구요 부동산업자 글이 아니라 그 글쓴 사람도 구입예정이었던 분이었던거같아요 매물이 없다고 못사겠다 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내년까지 시간이 있으니 기다려보긴 하겠지만 이쪽 상황이 혼란스러우니 어려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

  • 13. 집고민
    '12.2.26 2:17 AM (118.46.xxx.108)

    답변 정성껏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주변에도 부동산에 밝은 사람이 없으니 답답했거든요

  • 14. 지역이
    '12.2.26 2:27 AM (180.64.xxx.139)

    조치원 자이가 전세가 1억 1천인가 하는걸로 알아요
    금액에 맞추어서 노후된 아파트를 사서 후회마시고
    어떤곳에 마음을 두었을때 여러번 방문과 부동산을
    많이 다니세요
    다니다보면 보는 눈이 생길거예요
    큰 돈을 다른 사람의 의견만 듣지마시고 본인이 발품을
    팔아서 이거다 싶을때 투자하세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 남기다 보니 크게 도움도
    못드리네요
    저는 항상 지도부터 하나 구해서 체크를 하며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옛날 방식이 좋더라구요
    4월이면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지역공부후 하세요

  • 15. ㅇㅅㅈㅇㅅㅈ
    '12.2.26 2:32 AM (203.226.xxx.114)

    그렇게오른집값 잘안떨어지던데요
    호재가있으면 주위까지 덩달아오릅니다
    주위아파트 더 체크하고 대출무리하지않고 받아서 장만하세요 전세값도 계속오르니

  • 16. 집고민
    '12.2.26 2:58 AM (118.46.xxx.108)

    주위 아파트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고... 보니 역시 제가 관심있는 지역은 대부분 수직상승중이고요 지금 형편에서 대출4천정도가 마지노선이예요 올해지나면 그 대출에서 2천정도는 잘하면 한꺼번에 갚을거 같고요 대출로 무리해서 피폐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은 도저히 판단이 안서네요 ㅠㅠ 7월부터 세종시로 편입된다 하니 지금이라도 2천오른 가격이라도 사놔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살려고 봤던 아파트는 2006년부터 작년초까지 가격변동이 없었는데 올해까지 1년동안 2천이 오른거네요

  • 17. ㅇㅅㅈㅇㅅㅈ
    '12.2.26 3:24 AM (203.226.xxx.114)

    대출금액 4천만원은 기본이지요 살림쫄라매고 새똥님글보고 절약하면돼요 제가사는곳도 호재로오르더니 지금은 두배가되었어요 저도 넉놓고보며 이건거품이야 이렇게외쳤지만 계속오르ㅡ던걸요

  • 18. ㅇㅅㅈㅇㅅㅈ
    '12.2.26 3:27 AM (203.226.xxx.114)

    너무속상했네요 그리고 새아파트들 분양가 계속 올라요

  • 19. 집고민
    '12.2.26 3:45 AM (118.46.xxx.108)

    지금 계속 머릿속으로 폭주하다가 다 내려놨네요 ㅠㅠ아하하...... 새아파트 분양은 능력이 안돼서 지금은 못하구요 12년된 아파트라도 어찌 사볼라 하니 넘 오른 가격이 심란해져서... 윗분 말씀대로 오래된 아파트가 그런 가격이 매리트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것도 뭐 지금은 매물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좀 진정시키고 시간을 두고 전세로 가든 해야할거 같아요 큰거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우리집 하나 갖고 싶은건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

  • 20. 지역이
    '12.2.26 3:47 AM (180.64.xxx.139)

    낮에 무리했더니 허리가 아파서 잠이 안와서 또 들렸네요
    향후 부동산은 돈되는 곳과 아닌 곳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반짝 효과에 혼란스러워마시고 긴 투자로 보세요
    조치원은 워낙 낮은 가격에서 오른거라 내리진않아도 마구오르는 효과도 적을겁니다
    조치원도 특수를 누릴 곳은 몇군데 뿐입니다
    조치원뿐만 아니라 유성 (노은포함 )도 다 올랐습니다
    부동산은 호재시 한번 반등 인프라 구축시 이런식으로
    또 한번 반등이 오곤하지요
    수도권 경기도처럼 심한 반등은 바로 오지 않으리라봅니다
    이주공무원들이 오더라도 세종시에서 더 가까운 노은의인프라를 이용하리라봅니다
    제 주변분들중 가족을 데려가는 사람은 노은 전세를 많이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에게 1년전 조치원 미분양물 33평 같이 알아보고 할인해서
    사도록해

  • 21. 지역이
    '12.2.26 3:53 AM (180.64.xxx.139)

    지금 몇 천 이익 났어요
    그 이익이란게 분양가 시세로 오른거니...분양받은 분들은
    그냥 그런거죠
    조치원은 오송과 조치원 특수가 있으니 잘 보고 투자하셔요
    전체적인 개발계획도를 감안하시길
    오늘 세종시 다녀오며 조치원 파닭먹고 왔어요
    세종시 모델하우스에 줄이 너무 길어서 허리 안좋은 전
    그냥 파닭 먹고 왔네요
    세상에 이런 맛있는 파닭 처음이예요

  • 22. 집고민
    '12.2.26 3:59 AM (118.46.xxx.108)

    거기가 파닭원조집이래요 ㅎㅎㅎ 저도 남편이랑 연애할때 첨 먹어봤어요 전 크게 대박 이런건 아직 바라지도 않고.. 그냥 조치원 집값이 예전으로 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임대아파트 연장하지 말고 그냥 사둘껄 짐 넘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12년된 아파트 사기에는 너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고요

  • 23. 지역이
    '12.2.26 4:05 AM (180.64.xxx.139)

    글 쓴 님 상황은 지금 변화가 필요할듯해요
    긴 안목이란게 길게 시간만 보내란 소리가 아니고
    앞으로의 변화를 길게 보란 말씀입니다
    왜 다들 신도시에 투자하겠어요
    미래가치를 보는 거죠
    조치원 몇군데는 좋아 보이긴해요
    항상 이젠 부동산은 끝이다라고 할때마다 저는
    움직였네요
    진짜 가까이 친구라면 같이 조치원은 조사하고싶네요
    앞으로 잘되시길 기도드려요
    잠 안자고 왜이러고 있을까요?
    욕하시는 분들 계실까 그만 저 갈께요

  • 24. 집고민
    '12.2.26 4:06 AM (118.46.xxx.108)

    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닏^^ 좋은꿈 꾸세요~

  • 25. 저같으면
    '12.2.26 8:5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사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청주는 집값더 뛰었어요.
    그리고 30평대 1억3천5백이면 저렴한거에요.
    그보다 떨어질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집값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애초에 거품이 없었으니까요.
    청주에 15년 다되가는 30평 아파트도 1억 7천을 육박하고 있어요.
    세종시 별볼일 없이 유예중인 4~5년전에는 8~9천하던 아파트 였구요.
    최근 청주시내 아파트값이 전반적으로 3천만원정도 오른거 같아요.

    신분양 아파트는 2억 5천 넘게 줘야하는데 할텐데 갭이 너무 크잖아요.
    중간 정거장으로 3천정도 대출받아 오래된 아파트사는건 무리가 없어보여요.

  • 26. 지나다가
    '12.2.26 9:18 AM (14.50.xxx.184)

    전 꼭 사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원글님의 경제적 능력이 다소 무리할 수 있다면 그 가격대면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대전은 작년에 엄청 올랐어요 요즘 거래가 잘 안된다고 하지만 매매가격 떨어진 것은 미미해요
    집값은 오를 때는 훌쩍이지만 떨어질 때는 슬슬.. 그러다 머뭅니다.
    저도 조치원에 관심있어서 가격 지켜보고 있어요
    세종시에 비해 많이저렴하고 교통 라인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주변 여건이 별로라 그나마 그 가격일거에요
    저도 여력되면 전세끼고 사 놓고 싶은 곳이에요

  • 27. 나비부인
    '12.2.26 11:10 AM (116.124.xxx.146)

    창원통합시에 편입된 마산은 한해동안 아파트값 거의 따블 뛰었습니다.
    1억도 안하던 아파트가 1억 8천.
    이런거 보면 온 나라가 왜 부동산에 미쳐돌아갔었는지 알 것같아요.

  • 28. ....
    '12.2.26 1:31 PM (14.34.xxx.234)

    아파트는 십년 넘었지만 아직까진 교통편으론 새분양 아파트보다는 젤 좋은편이에요
    저희 양가부모님 그쪽사시다 행정수도 땜에 이사하셨거든요
    그리고 제친구는 분양입주해서 여태 그 욱일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아직까지 새아파트들은 자가 아니면 대중교통편으론 좀 불편하구요
    욱일아파트는 역바로 뒤쪽이라 육교만 넘으면 조치원에 그래도 재법 큰 재래시장도 있고요
    역앞에 버스터미널이라 청주 공주 등등 교통편의 좋구요
    은행등 관공소들도 도보거리에 다 있어요
    혹시 아파트를 사시려면 단지 안쪽으로 사셔요 철길 바로옆은 시끄러울테니
    제친구는 단지 안쪽이라 시끄러운거 모르고요

  • 29. ..
    '12.2.26 3:55 PM (211.224.xxx.193)

    지방 아파트값들 많이 뛴건 서울투기세력들이 서울은 거래가 안되니까 지방 내려와서 올려놔서 그런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35 간장게장이 밥도둑인지 지켜봤었다는 글.... 4 못찾겠네요 2012/04/10 1,066
93134 (혐짤주의) 투표 안하면 밤마다 이거 나온다!! 1 찍찍찍 2012/04/10 416
93133 조선족 중국인이 또 사람을 죽였네요. 2 헐 헐 2012/04/10 1,497
93132 사랑비 너무 재밌었어요~~ 6 사랑비 2012/04/10 1,076
93131 [달맞이넷] 김어준은 정치판의 비틀즈다. 햇빛 2012/04/10 1,512
93130 장농 문에 달 행거 좀 찾아주세요 1 봄맞이 정리.. 2012/04/10 551
93129 <속보> 제대로 된 RDD 휴대전화조사 -문재인 이사.. 6 투표 2012/04/10 1,915
93128 합법적인 한방 1 기다렸다 2012/04/10 506
93127 현량켄챠님 찾고 있습니다 3 현량켄챠아님.. 2012/04/10 984
93126 약 성분에 대하여 부탁합니다 8 의사또는 약.. 2012/04/10 514
93125 저학년 과학 2012/04/10 455
93124 이훈이 천정배의원 지원에 나섰네요 8 참맛 2012/04/10 1,797
93123 영종도 조개구이 원래 맛 없나요? 1 영종도 2012/04/10 2,297
93122 대한민국 건국이래... 1 별달별 2012/04/10 474
93121 12년된 세탁기가 자꾸 에러 나오는데요.. 4 .. 2012/04/10 2,574
93120 민생·복지 공약 12대 요구안에 대한 정당 답변 공개 - 참여연.. 4 바람의이야기.. 2012/04/10 376
93119 <<< D-1 >>> 선거송 들.. 2 .. 2012/04/10 405
93118 동네 통장 통장 2012/04/10 742
93117 김형태가 검색어 3위네요... 9 ... 2012/04/10 1,759
93116 밑반찬 아닌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반찬 2 .. 2012/04/10 2,475
93115 지금 cbs 김현정뉴스쇼 김용민 이노근 토론 중!!! 5 참맛 2012/04/10 1,339
93114 @우물 정수기가 고장나고 보니..물맛이란 것도 있긴 있나봐요 3 ** 2012/04/10 944
93113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10 567
93112 딥키스,망사스타킹,미니스커트 3 학창시절 2012/04/10 1,201
93111 호신용품 추천해주세요~ 5 .. 2012/04/1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