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크리에이티브하다라고 생각하거나 프로포션이 괜찮다고 생각한 옷은 항상 우승을 못하네요.
그리고 저 옷 너무 이상해라고 생각하는 옷이 항상 우승....;;;;
오늘 걸레와 신발밑창으로 만든 이경미 디자이너의 의상 역시 못한건 아니지만 이상해라고 생각했더니 우승;;;;
전 그 전선같은 것으로 퍼 느낌의 조끼를 만든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디테일에 감탄해서인지 그 분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역시 패션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봐요
솔직히 저도 우승자는 오유경씨나 김혜란씨 예상했지만 김경미씨(맞나?) 옷도 괜찮기는 했어요. 그런데 박소현씨 옷이 바텀에 안드는거는 너무 신기해요. 완전 걸레였는데
오늘도 변명을 하고있더군요....정말 보기 싫어요
매사 변명 뿐!
진짜 프런코 보구 있으면 성악설 맞는듯해요..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다들 일상이 되었드만요... 아 진짜.... 보구 있으면열받아요... 오늘옷은 오유경씨가 일등될줄알았는데.. 의외였네요..
그런데 이번 시즌 사람들..
정말 뒷담화 너무 너무 해요...
진짜..
실력순이 아니라 뒷담화 잘 하는 순으로 뽑았다라는 느낌 밖에 정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