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느라 돌아다니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먹고 자고 책읽고
그냥 거리를 산책하다가 예쁜 찻집 나오면 차 한잔하고
밤엔 작고 운치있데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여행 온 사람들하고 수다도 떨고....
이렇게 있어도 마냥 좋아서 오래 머물렀던 곳...
여러분들도 한군데 씩은 꼭 있었죠?
저는 이집트 다하브나.... 태국의 빠이도 그랬던것 같네요..
아... 딱 일주일만 쉬다가 오면 좋겠다.
관광하느라 돌아다니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먹고 자고 책읽고
그냥 거리를 산책하다가 예쁜 찻집 나오면 차 한잔하고
밤엔 작고 운치있데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여행 온 사람들하고 수다도 떨고....
이렇게 있어도 마냥 좋아서 오래 머물렀던 곳...
여러분들도 한군데 씩은 꼭 있었죠?
저는 이집트 다하브나.... 태국의 빠이도 그랬던것 같네요..
아... 딱 일주일만 쉬다가 오면 좋겠다.
저는 그런곳을 꼽을라치면 단연코 캐나다의 밴쿠버 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러면서도 멋지고 스시집도 맛있고(일본의 삿뽀로보다 더 맛있는거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 멋진 저녁무렵의 석양...
하루종일 걷다가 쉬고싶으면 커피집 들어가서 커피한잔과 머핀(참 크기도 하지요)하고 또 걷고...아 정말 전 밴쿠버가 너무 그리워요...
그런 분위기라면... ^^
저는 런던의 일링브로드웨이요.
거기서 좀 걸어가면 (사실 30분쯤...) 템즈강이 나오는데
도보코스로 길이 조성되어 있고
강변에 예쁜 까페나 식당도 정말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하고 (개인적으로 모던한것 보다는 앤티크한 쪽 좋아합니다)
죽 걸어가면 리치몬드 파크까지 연결되어 있고...
자주 갔었지만 비싸니까 뭐랄까 막 즐기기에는 좀 부담이...그냥 도시락 싸들고 잔디밭에 앉아서 먹었던 적이 더 많았던것 같기도 하네요.. ^^
중국의 따리. 리지앙, 계림요.
줄의 간격이 붙어있어 읽기 힘드네요
따리, 리지앙, 계림... 다 좋았어요. 리지앙은 여강을 말하는 거지요?
여강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정말 세트장 같이 잘 꾸며져 있지 않던가요?
진짜 무슨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듯한....
이번에 출장으로 중국 푸지엔성 토루에 가는데.... 역시 일로 가는건 신나지가 않네요.
다합아시다니.....
블루 홀 너무 멋지죠?
호텔 대~~~박
잊지못할 르 메르디앙 호텔
언제 또 다시 갈수있을런지....
블루홀 끝장이죠.
다이빙은 못하고 그냥 스노우클링만 했는데 시간가는 줄 몰라서 등쪽과 다리 뒤쪽이 다타서 며칠 고생했죠.
산호 동굴은 케냐의 몸바사도 정말 좋더군요..
블루홀은 깊이와 크기가 몸바사는 수심이 2-3미터 밖에 안되지만 들쑥날쑥한 지형이라 재미가 쏠쏠...
다음 출장지는 이집트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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