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12-03-03 11:57:43

그정말 그런가요?연봉은 꽤 되는거 같은데 주식투자하다 잘못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실제

돈 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말이...

하긴 우리 동네에도 남편이 증권사 지점장인 아주머니 있는데 그집도 세살더라구요;

IP : 218.5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12:03 PM (216.40.xxx.149)

    제 친구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는데- 여의도에 있는 회사중 하나-
    직책은 모르겠고...

    월 천만원은 그냥 번다고.. 그리고 퇴직도 원하는 나이에 한다나.. 증권사는 퇴직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또 퇴직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창업도 한대요. 엄청 자랑하길래 부럽더만요.

    근데 그 친구네도 월세 살아요.

  • 2. 전 pb
    '12.3.3 12:06 PM (220.76.xxx.82)

    증권회사 다녔는데요. 정말 다 거지에요. 몇억씩 깐 사람 대부분.
    집하나 없는 사람도 엄청나고.

    강남 아줌마들 빼고 다 무능합니다.

    제가 강남쪽 지점에 있었는데 아줌마들의 투자는 기가 막혀요. 타이밍이..

    그쪽 동네사람들 따라함 됩니다.

    주식이든,부동산이든..

    떠벌이 경제학자니..전문가니 무시하구요..

  • 3.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4.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5.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6. 증권사
    '12.3.3 4:41 PM (218.232.xxx.123)

    남편 회사 사람들도 대부분 전세 살아요.
    그런데 돈은 많아요. 잘 살아요.
    소문엔 다들 증권사 다니는 사람들 개털이라는데 제 주위는 다들 억대에 돈도 많아요.
    카더라에서만 항상 증권사 직원 빈털털이라고 하지...

  • 7. ..
    '12.3.4 12:25 AM (211.224.xxx.193)

    언니가 증권사직원이었는데 다들 별루라고 했어요. 절대 증권관련된 직종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원래 하면 안되는데 본인들도 투자하고 그리고 손님돈 투자해줬다가 망하면 그거 한두번씩은 다 물어준다고 해요. 물어준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건데 그런다고 해요. 그래서 tv서 연예인들 금융쪽 펀드매니저 뭐 이런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자랑하고 나오면 재 뭘 몰라서 그렇지 저거 개털인데 사람들이 대단한건줄 안다고 했어요.
    자기는 주변에 저쪽 사람이랑 결혼하면 뜯어 말린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04 진중권 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 뺨 치네요 ㅋ 27 솜사탕 2012/03/03 4,192
78403 남편한테 한소리 하고싶은데 3 안싸우고 말.. 2012/03/03 1,133
78402 결국 그들이 속마음을 들어 냈다.. 3 .. 2012/03/03 949
78401 애슐리 보조주방 4 .. 2012/03/03 2,559
78400 남편 생일 선물로 탁구복을 사주고 싶은데 2 .. 2012/03/03 1,036
78399 방과후 수업으로 과학실험 시켜본분들 어떠세요~ 3 초등고학년 2012/03/03 1,393
78398 모두까기,관심병자 중권 정말 초라한 변명으로 일관하네요 8 김태진 2012/03/03 1,320
78397 감자 샐러드 만들어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도 물이 안생길까요? 4 ???? 2012/03/03 1,295
78396 키플링가격이 왜 다들 다른가요? 4 에고.. 2012/03/03 5,186
78395 미국으로전화? 3 친구 2012/03/03 791
78394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이 너무 심하면 힘들더라도 독립하는 게 답이.. 2 seduce.. 2012/03/03 2,304
78393 중3이 선도부를 하겠다는데.. 5 중학생맘 2012/03/03 1,355
78392 하루 2시간이상 운동을 한다면, 어떤운동을 해야할까요? 8 ........ 2012/03/03 2,282
78391 소비중독은 어떻게 고치나요? 12 중독 2012/03/03 3,524
78390 시어머님한테 아침부터 전화로 테러당했네요... 40 주말인데짜증.. 2012/03/03 12,586
78389 82 csi 님들 이 사람의 이름을 모르겠어요. 2 아이둘 2012/03/03 1,025
78388 볼륨매직과 그냥 매직의 차이가 뭔가요? 9 방방떠요 2012/03/03 129,861
78387 중1 국어 ㅡ 비상 교과서ㅡ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2 해피 2012/03/03 1,397
78386 남대문 안경집들 좋아요?실*암 어때요? 4 외출 2012/03/03 2,019
78385 ㅠ_ㅠ 최고의 요리비결... 21 아.. 어쩌.. 2012/03/03 12,392
78384 장항아리 안쪽에 하얀 곰팡이가 생겼어요. 5 지난 달 중.. 2012/03/03 4,449
78383 금식하는 데도 방법이 있겠죠? 3 붓는듯 2012/03/03 1,445
78382 요즘 채선당녀 된장국녀 슈퍼폭행녀등등 55me 2012/03/03 777
78381 약속없는 주말..심심할때..혼자 놀기 뭐 할수 있을까요 3 으음 2012/03/03 3,473
78380 소블린 크림 잘 아시는 분? 4 호주에서 사.. 2012/03/0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