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들수록 쉽게 쉬고 또 자주 쉬네요.
쉬면서 목도 아프구요.
혹시 저 같은 분 계실까요? 30대 중반인데요...
아이들 책 몇권 좀 오버해서 읽어주면 서너권에 가기 시작하구요
피곤해서가 아니라 목이 아파 더 못읽어주네요. 목이 아프니 피로감이 덕지덕지 쌓이기도 하구요.
아마도 성대쪽 노화? 결절? 그쪽인것 같은데
이비인후과 중에 감기 호흡기쪽 말고 성대쪽으로 잘 보시는 곳 있을까요?
압구정 예송문의했더니 진료비 만오천원에 검사비가 삼십얼마라고해서... 좀 부담되네요..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