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씨 이야기도 조금나오고
그밖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들이 디텔 ++ 책에 써 져 있는데요
제가 김총수님 10년 팬이어서 주기자와 총수님의 첫만남 이런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없네요 ^^ (섭섭)ㅋ
조성민이야기 읽고 야하 어쩜 저럴수가~
주기자님을 좋아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찡하고 애처롭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옷입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많이 구입해서 읽으시길 ~~
저도 읽었는데 주기자는 정말 17살인 거 같아요.
나는 누난데 자꾸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짐.
저는 책 마지막 부분 읽고 눈물이 글썽했어요
최진실씨가 너무 불쌍했고, 그 편에 감정이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주진우기자의 모습에 감동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