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os)) 이사중 부동산서 열쇠가져가버렸어요ㅜㅜㅜ 손해배상 가능한지요ㅜㅜㅜ

무지개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2-02-25 11:28:36

  방금 친구일입니다. 계약이후 부동산서  복비독촉  문자와욕 ,전화가와

잔금치루고  준다하고  사과후  준다하니  열쇠가지고  갔네요

대화도  안통하고 집주인도  연락  안되네요 .부동산여자  막무가네네여

이런경우  손해배상,위약급  청구  가능하나요?

  빠른답이요
IP : 121.179.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2.25 11:34 AM (180.66.xxx.146)

    만일 잔금을 다 치루셨다면 구청지적과로 신고해버리겠다고 하세요. 금새달려올겁니다ㅋ

  • 2. ..
    '12.2.25 11:34 AM (222.121.xxx.183)

    경찰 부르시라고 하세요..

  • 3. ..
    '12.2.25 11:36 AM (14.55.xxx.168)

    지금 잔금 안치루신것 맞지요?
    그럼 열쇠를 달라고 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 4. 무지개
    '12.2.25 11:37 AM (121.179.xxx.180)

    잔금 은 수표라 직접 전달하려는 데쥔이 안나옴

  • 5. ..
    '12.2.25 11:40 AM (14.55.xxx.168)

    오늘이 잔금 치루는 날인가요?
    집주인이 이상한 사람 같아요
    잔금 치루는 날 안나오다니요. 집주인하고 부동산 여자하고 둘이 쑥덕쑥덕 말 맞춰서 안나오고 연락도 안되는건가요?

  • 6. ^^
    '12.2.25 11:40 AM (175.115.xxx.20)

    열쇠는 잔금 치루시고 받는거예요.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면 모를까...
    잔금도 치르지않고 이사하는경우는 쫌~

  • 7. ^^
    '12.2.25 11:43 AM (175.115.xxx.20)

    일단 수표는 꼭 주인께 직접 드려야하구요.부동산 주면 절대 않되요...
    이사하는 도중이라면 부동산한테 주인연락해서 오라고 하세요.
    부동산이 할일인데....

  • 8. 무지개
    '12.2.25 11:44 AM (121.179.xxx.180)

    집주인남편이 온다하네요 잘해결되는데 공인중개사 욕설,협박 어디에 고발하나요?

  • 9. ^^
    '12.2.25 11:46 AM (175.115.xxx.20)

    헉~ 욕설에 협박이요..중계료 주지마세요~부동산 협회같은데 신고하면 될라나요?

  • 10. 눈보리...
    '12.2.25 12:18 PM (118.32.xxx.118)

    일단 잔금 치르고 열쇠받고...복비 나중에 준다고 하세요....

    정말로 욕까지 했다면 나쁜 사람이네여/...

  • 11. ...
    '12.2.25 4:27 PM (122.36.xxx.11)

    복비는 잔금 치루고 받고 열쇠 역시 잔금 치루고 받는 거지요
    잔금 안 치룬 상태에서 열쇠 가지고 간 거는 부동산 잘못은 아닌 거 같아요

    서로 무슨 일 때문에 욕설 협박이 오갔는지는 몰라도
    열쇠는 그렇다고요.
    그리고 복비는...잔금 치뤄서 계약이 제대로 성사됐으면 주는 겁니다.
    서로 감정적으로 어려웠던 것을 사과받고 준다고 했다면
    복비 받는 입장에서는 치욕스러울 거 같군요
    글을 보니 젊은 사람 같은데.

    부동산 게약 관계만 확실하게 해줘였으면 복비는 주세요
    그 사람이 한 일에 대한 댓가는 줘야 하니까요
    사과하고 나야 복비 준다는 대목에서 ...저는 원글 편 들기가 망설여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64 아침부터 전화..날벼락.... 14 영일맘 2012/03/27 12,270
86763 대출있는아파트를 사게됐습니다 4 고맙습니다 .. 2012/03/27 1,521
86762 핵안보정상회담 삼성동근처 직장분들 어떻게다니세요 8 Ehcl 2012/03/27 1,326
86761 딸기....및 과일값 안떨어지겠죠? 13 먹고싶어.... 2012/03/27 2,593
86760 남편이 포장된 김 먹고.. 7 .. 2012/03/27 2,276
86759 비겐 염색약 써보신분~ 1 염색 2012/03/27 2,873
86758 마흔중반인데 경부암백신 효과있을까요? 14 2012/03/27 2,418
86757 자동차 수리 어디까지 3 하세요 2012/03/27 651
86756 노후 대비로 뭐 하세요? 5 노후대비 2012/03/27 2,241
86755 아이패드 같은 테블릿 PC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3/27 898
86754 강아지 사료 뭐가 좋은가요? 16 사료 2012/03/27 3,987
86753 답답한 남편...(더킹 투하츠 보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누가이상? 2012/03/27 1,769
86752 족발에는 무슨 첨가물이 들어가나요?? 6 뭘 먹나.... 2012/03/27 2,369
86751 오일풀링 한 후 이상한게 나오지 않았나요? 8 궁금한 이 2012/03/27 5,117
86750 요즘에 또 정수기 이슈가 한창 올라오네요 3 네마맘 2012/03/27 1,242
86749 Shock absorber라는 속옷 입어보신 분 계세요? 5 속옷 2012/03/27 1,339
86748 바보같은 질문하나 드립니다.도와주세요^^ 3 ... 2012/03/27 1,053
86747 옥시장 양파 10kg 1500원 6 2012/03/27 2,169
86746 캠핑 가고싶어요 5 지민엄마 2012/03/27 1,121
86745 독일어로 들깨가 뭔가요? 1 -- 2012/03/27 1,590
86744 20년넘은 대출보증문제..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3 보증문제 2012/03/27 1,313
86743 롱샴스타일에 수놓여 있는 가방을 찾습니다 1 엄마의 가방.. 2012/03/27 1,004
86742 길고양이 밥그릇 훔쳐가는 개 10 gevali.. 2012/03/27 1,745
86741 화상입어 아픈데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6 .. 2012/03/27 952
86740 150만원 글 읽다가..누가 타인을 이해해 줄수 있을까요.. 37 라면 2012/03/27 9,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