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인데 복숭아가 먹고싶어요;;

복숭아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2-02-25 11:17:01
현재 임신중인데 몇주전부터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황도가 먹고싶더라구요
오늘이.그 절정이라서 근처에 있는 모든 대형마트를 다녀왔으나 다 없네요;;
아쉬운데로 통조림으로 달해고는 있는데 이 허한 마음 어찌할까요
혹시 주변에서 복숭아파는 곳을. 보셨거나 하상준설.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125.176.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숭아
    '12.2.25 11:20 AM (125.176.xxx.51)

    오타 수정합니다 마지막의. 하상준설은. " 아시는 분들" 입니다. 아이패드로 글을 작성하니 맘대로 글이 변환되네요

  • 2. 아ㅜㅜ
    '12.2.25 11:20 AM (211.234.xxx.31)

    일단 도움되는 답글은 아니라 죄송해요 ㅜ 저도 임신중인데 복숭아 생각만 매일 하고 있거든요 ㅠㅜ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 3. ㅡㅡ
    '12.2.25 11:21 AM (175.223.xxx.128)

    그냥 통조림 드셔야할것같아요.
    저도 첫애때 수밀도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결국 통조림으로 해결ㅠㅠ
    제철 아니면 원하는 맛 찾을수도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어째요.^^;;
    태교 잘하세요~~

  • 4. @@
    '12.2.25 11:25 AM (210.216.xxx.148)

    망고 드셔 보세요~
    저도 깡통 황도 먹다가 망고 먹었어요.

  • 5. 3월쯤되면
    '12.2.25 11:32 AM (211.187.xxx.91)

    가락동같은 도매시장이나 백화점엔 나올거에요..저도 임신 중에 복숭아가 넘 먹고파서 남편이 3월에 가락동가서 몇박스씩 사다 달랐어요...님이 생각하는 그런 맛난 황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캔통조림보단 낫더라구요..

  • 6. ㅠㅜ
    '12.2.25 11:33 AM (211.217.xxx.19)

    제가 따다 드리고 싶네요.....
    집이 과수원 하는데..

  • 7. 아이패드
    '12.2.25 11:37 AM (115.41.xxx.215)

    설정 -일반 -키보드-자동수정 파란색 해제하시면 됩니다,
    불편하시면 자동 대문자도 해제하세요.

  • 8. 향기
    '12.2.25 12:00 PM (202.169.xxx.222)

    저도 첫애 가졌을때 그랬어요.
    너무 먹고 싶더군요. 원래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뭐...결국은 못 먹었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으니 그냥 통조림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세요.

  • 9. ㅎㅎ
    '12.2.25 12:48 PM (116.120.xxx.110)

    저도 그랬어요
    울애가 지금 20개월인데 임신해서 2월,3월에 정말 복숭아가 먹고 싶더라구요
    철이 아닌데 너무 먹고싶어 마트마다 가봐도 없더군요
    꿈에서 유시민의원이 나오더니 복숭아 한 바구니를 주는데 즙이 흐르는 수밀도.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임산부 까페가니 복숭아 먹고 싶어하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 10. 윗 분
    '12.2.25 1:29 PM (1.238.xxx.61)

    유시민의원닮은 똘똘한 아이겠네요.ㅎㅎㅎ

  • 11. 에구 쓰다보니..
    '12.2.25 1:31 PM (1.238.xxx.61)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꿈에 보셨다길래..
    유시민의원이 정말 똑똑하신 분이잖아요... 기분 좋으시라고 핸 말이니
    괘념치 마시어요..

  • 12. 비비안1009
    '12.2.25 2:21 PM (122.36.xxx.42)

    현재 복숭아를 파는곳은 없습니다..-.-
    유시민을 닮았다면 말바꾸기의 천재 유시민..악플 유시민인데..좀 그러네요
    서거하신 김대중 대통령을 막 비방했던 그 인물 유시민..에효..어떻게해..개꿈이라고 생각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18 쇼파베드나 데이베드 써보신분계세요? 7 .. 2012/03/31 2,042
88517 갱년기 냉증에 어떤 치료가 좋은가요 1 갱년기 2012/03/31 1,075
88516 이집션매직크림 사용 일주일째예요 4 이집션크림 2012/03/31 11,908
88515 성신여대 영문과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아지아지 2012/03/31 3,680
88514 새치머리염색은 늦게 하는게 낫겠죠? ㅠㅠ 10 ... 2012/03/31 3,126
88513 옥탑방왕세자) 전생에서 빈궁의 악행이 무엇인가요? 5 본방사수실패.. 2012/03/31 3,275
88512 펌] '학력의혹' 이자스민, 명문대 아닌 분교출신 2 별달별 2012/03/31 2,077
88511 이 옷 손세탁해도 졸을까요...? 1 궁금녀 2012/03/31 441
88510 잡채글이 올라와서 제가 만드는 잡채도 올려요. 4 잡채 2012/03/31 2,074
88509 이마트에서 가쓰오부시 샀는데 ㅠㅠ 3 어쩔ㅠㅠ 2012/03/31 6,594
88508 작은 얼굴.. 2 .. 2012/03/31 825
88507 타이탄의 분노와 존카터 중 ? 2 2012/03/31 672
88506 옆에 많이 읽은 글 에서 정준호에 관한 글을 보는데 5 연어니 2012/03/31 1,701
88505 갭 직구 관련 도와주세요. 3 2012/03/31 1,104
88504 지도자를 갖고 싶어하는 개구리 1 제목이 궁금.. 2012/03/31 513
88503 레그짱 써보신 분? 궁금해요 2012/03/31 1,192
88502 YTN 간부, 파업중인 노조위원장에 막말“너희들은 집단 환각에 .. 1 세우실 2012/03/31 525
88501 7세에 유치원옮기기...... 2 엄마 2012/03/31 3,327
88500 11번가 도서 멤버쉽 할인은 어떻게 받나요? 1 도대체 2012/03/31 962
88499 주거래 은행 질문 사회초년 2012/03/31 445
88498 노회찬 전의원님 선거나갈 수 없는것 아니었나요? ... 2012/03/31 774
88497 옆집 엄마의 이중성?? 46 에구 2012/03/31 14,406
88496 [원전]캘리포냐의 해초 켈프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1 참맛 2012/03/31 1,219
88495 [원전]필라델피아 식수의 요오드는 갑상선 환자와 연관 참맛 2012/03/31 789
88494 숟가락,젓가락 놓는 방향좀 알려주세요 7 밥상차리는방.. 2012/03/31 2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