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 클래식 백 더 오를까요??

사넬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2-02-25 09:57:02
명품백에 대해 부정적이신 분들 많은건 알지만 그래도 물어볼데가 여기밖에 없네요...샤넬 클래식 점보사이가 681만원이더라구요... 앞으로 더 인상될가요?? 혹시 인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11%인상되고 구매하려니 70만원때문에 너무 망설여져서요...
IP : 175.223.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th2012
    '12.2.25 11:30 AM (152.149.xxx.115)

    프랑스로 건너가서 살면서 그곳에서 샤넬과 사세요

  • 2. 서류가방
    '12.2.25 11:38 AM (211.217.xxx.19)

    누빔천같은 가죽, 이젠 별론데.
    피부에 투자해 보세요 +ㅁ+
    전 프라다의 사피아노? 질긴 가죽 있잖아요.
    그게 훨씬 더 시크해 보여요.
    제가 바이어들을 만나야 될 일이 좀 있어서 서류 넣어갖고 댕길려면
    프라다 가방이 제격이더라고요.
    샤넬은....... 서프도트는 서류가방해도 괜찮겠네요.

  • 3. 원글이
    '12.2.25 11:54 AM (49.31.xxx.63)

    부정적인 댓글 달릴거 각오했는데 역시나...^^;;프랑스로 건너가 샤넬과 살기는 좀 힘들겠죠..ㅎㅎ 지금이라도 사는게 좋을지..벌써3년째 망설이다가 백오십은 인상되어서 글남겨보네요..갖고싶음 지금이라도 살까요..저는 막 십년씩 맬거다 이런맘은 없거든요 5년은 충분히 들겠죠?

  • 4. ..
    '12.2.25 12:02 PM (110.14.xxx.9)

    2년만 더 위시리스트에 두면 5년 매고다닌거랑 비슷한 효과아닐까요?

  • 5. ...
    '12.2.25 2:13 PM (218.234.xxx.14)

    가방 좋아하셔서 구매하신다는 데 태클걸 생각은 아니고요.. 그 돈이면 피부과에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
    = 미혼일 경우에도 피부 좋은 것이 좋은 가방 맨 것보다 더 먹히는 법이고,
    기혼일 경우에도 남편+남편의 직장 동료, 친구들은 여자가 비싼 가방 들고 있는 것보다 이쁘고 날씬한 걸 더 자랑스러워할 거라서요.. (보통 좋은 가방 사는 이유가 남편 회사 모임에 가거나 아이 학교 모임에 가거나 할 때 변변히 들 가방이 없다..는 것이던데, 아이에게나 남편은 이쁘고 날씬한 엄마/아내가 비싼 가방 든 엄마/아내보다 더 자랑스러운 거거든요..)

  • 6. 원글이
    '12.2.25 2:43 PM (122.43.xxx.29)

    아이없는 기혼이구요.. 피부는 괜찮은 편이구요..^^ 피부과도 가끔 다녀요..키도 크고(171- 좀 마니크네요..;;) 몸무게도 55-6사이구요..운동도 걷기 마니하고 체중조절하고있어요~ 사지말란 말씀들이 대세네여..에고

  • 7. 미소
    '12.2.25 4:13 PM (121.162.xxx.3)

    키크고 날씬하시니 샤넬 잘 어울리시겠네요.
    저도 제 위쉬리스트 였던 샤넬백을 구매했지만 1년에 10번도 안들어요.
    매일 들고 다니는건 튼튼한 토즈백..
    그렇지만 능력도 되시면서 자꾸 샤넬때문에 가슴앓이 하실 것 같으시면 구매하세요.
    사실 클래식 라인 보다는 빈티지가 좀 더 가볍고 착 감기는 맛이 있어요.

  • 8. ..
    '12.2.25 7:46 PM (217.84.xxx.253)

    저도 유럽에서 사피아노백 사려고 백화점에 갔더니 거기 점원히 나지막히, 이태리가방살거면 토즈백이 좋지않겠냐며 가죽의 급이 다르다고 말리더라구요.... 토즈백은 어차피 있어서 안사고 나오긴 했는데 유럽에서도 사피아노가 그닥 쳐주는 인기제품은 아닌가봐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7 지금 MBN 생방_ 박그네 지지구걸 대국민 기자회견 중 16 야호~! 2012/04/10 1,467
93176 어제 패션왕에 나왔던 노래,,,, .... 2012/04/10 1,110
93175 고민끝에 정당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34 제1야당 2012/04/10 1,590
93174 어제 딸잘못키웠다고 하신 엄마따님이 좀전에 글썼다가 .. 19 지운글 2012/04/10 8,288
93173 렌탈정수기 고민 선택?? 복덩이엄마 2012/04/10 416
93172 송파갑 중대초 투표소 1 송파갑 2012/04/10 508
93171 원룸은 가사도우미 비용 얼마나 할까요?(부산) 7 질문 2012/04/10 1,866
93170 저희 아들 축하좀 해주세요 15 올레 2012/04/10 2,366
93169 난 보이스피싱 오면 가지고 노는뎁.. 6 별달별 2012/04/10 1,700
93168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6 .. 2012/04/10 1,421
93167 82 이벵 당선 도마 받으신 분들 이 정도 수상 세레모니는 하셔.. 2 2012/04/10 664
93166 대여금고 봉인에도 불구하고 3 ... 2012/04/10 884
93165 비례대표 투표에 궁금증 4 비례대표 2012/04/10 607
93164 옷걸이 사고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덤으로 받앗네요 3 히야신스 2012/04/10 783
93163 D-1... 떨리고 긴장되요 1 가카와공주심.. 2012/04/10 432
93162 사찰한 거 조사 못 받겠다는 놈들이 제일나쁜놈들입니다. 11 특검거부 2012/04/10 748
93161 김용민 후보가 말한 말 맞다고 생각하나요 15 .. 2012/04/10 1,546
93160 어제 세수도 안하고 3 순이엄마 2012/04/10 720
93159 누가 더 나쁩니까? 민간인 사찰하는 넘입니까? 불의를 보고 욕하.. 닥치고 투표.. 2012/04/10 382
93158 어린 딸아이 그냥 안스럽네요 , 4 .. 2012/04/10 991
93157 우발적 달걀요리? 7 2012/04/10 1,331
93156 아~드뎌 내일입니다. 1 ^^ 2012/04/10 376
93155 '독도 망언' 하태경 "생존 노인네 99% 이상 친일&.. 단풍별 2012/04/10 466
93154 천안 사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2012/04/10 509
93153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간 아이들...졸업후 서울에서 자리 잡나요.. 8 ... 2012/04/10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