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인 저 남편회사에 전화해서 뭐라 하고
싶어요
아님 변호사 선임해서 인권침해로 소송걸던가
아무리 아이티업계라도 한숨도 안자고
일하게 하는거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숱한 중소기업에서 젊은 날 많이도 밤새워
일했는데 외국계(미국)회사로이직해서
3년째인데 여기도 종종 그러니 미치겠네요
제가 영어를 못하니 메일 보내서 따지고 싶은데
남편은 자기 왕따 당하기 싫으니까
그만두라네요
너무 열불나요 사람이 기본적으로 잠을 자야
할거 아닙니까 기계도 아니고 명백한 인권침해
라고 생각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숨 안자고 밤새 회사일 전화해도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2-25 08:40:45
IP : 175.11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25 9:57 AM (58.226.xxx.150)그게 싫으면 IT 일 그만 두셔야 할걸요?
IT 제품에 문제 생기면 실시간으로 복구해야 해요.
부인이 항의하면 회사에서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일입니다.2. ...
'12.2.25 9:59 AM (211.244.xxx.39)근무시간이 얼마나 되길래요..?
24시간 풀근무는 아닐테고..
요즘은 외국인근로자도 그렇게 일 안시켜요..3. 2012
'12.2.25 11:35 AM (152.149.xxx.115)남편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일하다 죽고나면 마눌들 뭘해야...한국은 일 천국, 여성 천국
4. 남편이..
'12.2.25 2:50 PM (114.201.xxx.70)남편이 노조를 만드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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