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랑말
'12.2.24 11:01 PM
(119.70.xxx.201)
들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12.2.24 11:01 PM
(180.66.xxx.104)
살찌실거 같아요!!
3. ..
'12.2.24 11:02 PM
(125.152.xxx.176)
사고 싶은 목록에....훈제오리고기 보고 웃었어요.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4. 후후
'12.2.24 11:02 PM
(211.178.xxx.180)
부럽네요.빨리 결제하세요.
맘약해지기전에요 ㅎㅎ
5. 헐헐
'12.2.24 11:02 PM
(121.190.xxx.63)
살쪄요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니라능..
6. 노란우산
'12.2.24 11:04 PM
(121.147.xxx.69)
그러고보면 행복은 작은 것에서 와여
님 !
40만원 없다고 못사는 거 아니니
행복하게 지르세요
부럽네요
그러고보면 40만원 큰 돈이네여 ㅎㅎㅎ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4 11:08 PM
(121.161.xxx.102)
책도 혹시 구입하신 거 요리할 요리책? ^^
저도 경품해봤는데 40만원 벌기 힘들던데. 가끔 문화상품권, 현금 몇 번 받아 보고 나머진 다 자잘한 거. 노하우 알려주셔요...
8. 와..
'12.2.24 11:09 PM
(175.118.xxx.203)
좋으시겟다..ㅎㅎㅎ 덴다 중인 저는 장바구니 담아두신거 눈으로 먹었고요..
그런데 40만원이면 봄 옷도 좋지 않을까요..두고두고 뿌듯할 거 같아요..순전히 제 취향..^^;;
9. 모주쟁이
'12.2.24 11:14 PM
(118.32.xxx.209)
앜~ 귀여우심ㅎㅎㅎ 저는 오늘 아미쿡에서 양은냄비 대체할거 싸게 득템해서 기분좋아요ㅎㅎ
10. 원글
'12.2.24 11:16 PM
(182.216.xxx.2)
책은 요리책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책이에요
신랑 친척분이 회사 송년회때 노트북 받으신 거 저보고 인터넷으로 좀 팔아달라고 하셔서
팔아드렸더니 반이나 뚝 잘라 주셨어요^^
저도 저 스스로는 뭐 당첨돼 본 적이 없네요 ㅋㅋ
근데 알고보면 먹을거 말고 다른것도 많은데 먹을거를 맨 위에 적어놨더니 먹을거만 있는듯 보이네요;;
사실은 USB는 빼고 하겐다즈를 몇 통 더 사서 쟁여놓을까 고민중이라능...
11. 오~~~
'12.2.24 11:17 PM
(125.27.xxx.49)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그런데 진정 40만원에 저걸 다~~구입가능한건가요??
저도 갖고싶던 디지털주방저울도 있다능..^^
12. ddd
'12.2.24 11:25 PM
(121.130.xxx.78)
근데 다 먹어 없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치즈켘, 훈제오리, 심지어 배, 옥수수, 고구마라니.... 쩝
저라면 예쁜 봄옷 하나 제대로 장만하겠네요. ^ ^
13. ㅋㅋ
'12.2.24 11:28 PM
(124.5.xxx.49)
진짜 넘 귀여우시네요. 꼭 다 지르세요~ㅎㅎ
14. 원글님~
'12.2.24 11:29 PM
(124.5.xxx.49)
영수증 첨부 요망.
15. ***
'12.2.24 11:30 PM
(110.8.xxx.49)
전 한우... 등심 젤 맛난거 사서 냠냠 먹고파요. 아님 항공권 지르거나요....
근데 고려은단비타민씨 좋은가요? 주변에 많이 먹던데요 ....
16. evilkaet
'12.2.24 11:31 PM
(222.100.xxx.147)
이밤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보구 완전 부러워하고 있어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17. 옥수수
'12.2.24 11:32 PM
(115.161.xxx.192)
어디서파나요?
요즘도 옥수수살수있는지... 저도 먹고싶어용~~ㅋㅋㅋ
18. ^^
'12.2.24 11:41 PM
(119.70.xxx.19)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칼로리 높아요 (라즈베리는 플레인보다 넘 달아서 으웩)
원글님 넘 귀여우시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
19. 웃음조각*^^*
'12.2.24 11:51 PM
(125.252.xxx.136)
ㅎㅎㅎ
저거 다 드시다가 예쁜 봄옷이 안맞으면 어쩔까 걱정은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 원글
'12.2.24 11:54 PM
(182.216.xxx.2)
님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그래도 저것들 하나하나 택배로 마구마구 받을 생각하니 좋아 죽겠는데
님들 덕분에 더 기분이 좋아요! 다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21. %%
'12.2.25 12:06 AM
(180.66.xxx.104)
원글님 엄청 날씬 하시죠?
저 같이 뚱뚱한 사람은 몰래 혼자 숨어서 먹거든요
안먹는척 하면서요
울신랑이 먹는것도 없으면서 왜그렇게 살이찌냐고 정말 체질이냐고 그래요
님은 너무 당당해서 궁굼하네요^^
22. 귀여워 ㅋㅋ
'12.2.25 12:07 AM
(36.38.xxx.37)
맛있게 드시고 오늘을 즐기세요~~
남편분 말대로 큰거 하나 지르는것도 괜찮지만
전 원글님처럼 소소하게 이것저것 지르는게 더 행복할것 같아요 ㅋ
23. 한마디
'12.2.25 12:11 AM
(110.9.xxx.79)
저같으면 좋은 이불 한채 살래요. 잘려고 누울때마다 행복하잖아요.
24. ..
'12.2.25 12:23 AM
(119.202.xxx.124)
원글 알뜰하시다.
지른다고 해놓고 먹거리 생필품.
완전 착하심.
25. ...
'12.2.25 12:40 AM
(112.168.xxx.151)
경품 당첨이라니...것도 40만원...진심 부럽네요...
자잘한 것들 위주라 몇개 빼드리고 싶은데...그러면 싫으시겠죠? ^^;;
근데 고구마는 어디서 사실거에요?
고구마 찾고 있는데 마땅히 믿고 구입할데를 못찾겠는데 귀뜸 좀 해주심 안될까요?
경품도 당첨되셨는데 인심 좀 써주세용~ 뿌잉뿌잉~
26. 원글님
'12.2.25 1:16 AM
(110.70.xxx.160)
짱 귀여우시네요 ㅎㅎ
27. ㅁㅁ
'12.2.25 3:04 AM
(115.22.xxx.191)
목록 보기만 해도 제가 다 행복해지네여 ㅋㅋㅋ
28. 으아
'12.2.25 9:40 AM
(182.216.xxx.2)
댓글 또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결제완료했고 하겐다즈는 이따 저녁때 나가서 사올거예요ㅋㅋㅋㅋ
점세개님 고구마는 그냥 지마x에서 싸고 잘 팔리는 걸로 샀어요 ㅋㅋㅋ 전 질보다 양이라서 ㅠㅠ
%%님 엄청 날씬하진 않고 그냥 보통인데 ㅠㅠ 먹고 운동해야죠 글고 사놓으면 신랑도 많이 먹어요 ㅋㅋㅋㅋ
옥수수님 옥수수도 걍 지마x에서 싸고 후기 많은거요^^;;ㅋㅋㅋㅋㅋ
***님 고려은단 비타민c 저도 아직 안 먹어봤어요 좋다길래 이번에 사보고 좋으면 계속 먹으려구요^^
29. 하하
'12.2.25 9:42 AM
(112.152.xxx.25)
소비성향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나 집안에 먹을것들이 풍족하게 쟁여져 있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저도 있습니다.
옷은 그냥 저냥 안입어도 (키가 좀 있고 아직 몸매가 조금 되다보니 싼 옷 입어도 태가조금은 나요 죄송 ㅋㅋ)그런데 집안에 먹거리가 자취생수준으로 있으면 신경질나고 머리에서 쥐가 나요`..이게 다 넘 식성 좋은 남매와(이제 12살 9살인데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ㅡㅡ;;그리고 엄마 음식 맛있어 죽겠다고 엄살 떨면서 밥을 두그릇씩 먹어요 ㅠㅠ)남편덕입니다..
원글님 스타일도 음식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평소때 늘 이정도는 쟁여뒀으면 하던 품목을 맘껏 지르신것 같아요~!저같아고 그랬을것 같아요..
전 한우 1등급정도로 부위별로 쟁여 놨을것 같아요 ㅋㅋㅋㅋ나머지는 그릇류에요^^
하여간 훈제 오리랑 여러 음식 보고 너무 재미있어 웃었어요...귀여우세요^^8
30. sm1000
'12.2.25 10:28 AM
(121.134.xxx.21)
부러워요..
저는 알라딘에 중고책 팔아-약 40권- 10만원 정도 들어올 예정인데.. 돈으로 안받고 예치금으로 받겠다고 했는데...책 쟁이 남편 실컷 사 보라고....쫌 후회 되네요 ^^
31. 달
'12.2.25 2:33 PM
(1.236.xxx.17)
저도 같이 막 행복해~~~이러고 있어요.
부러워요.
나도 먹고 싶은데..ㅠ
그래도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32. ㅇㅇㅇㅇㅇㅇㅇ
'12.2.25 3:01 PM
(123.213.xxx.74)
ㅋㅋㅋㅋ 귀여우시다.
지금 옥수수 있어염?
이 돈은 비축해뒀다가 여름에 사요.
지금 사면 중국산일수도 있어염.
33. 부럽부럽^^
'12.2.25 3:26 PM
(116.36.xxx.29)
작은거 여럿 모여서 제대로 하나보다 큰 가치 줄때 많아요~
다 중요한것만 리스트에 있네요~
경품.
어찌하면 그런거 당첨 되는지.
복 많아서 부럽습니다~~
34. 부럽부럽^^
'12.2.25 3:26 PM
(116.36.xxx.29)
근데...40만원 넘을꺼 같아요~
35. 하나 하나
'12.2.25 4:26 PM
(175.112.xxx.236)
배송올때마다 행복 두배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36. 음...
'12.2.25 4:41 PM
(1.251.xxx.58)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전 그렇게 크게는 당첨 못돼봤는데
일단 현금화 했으면요
님을 위해 큰거 하나 장만하세요.
예를들면 가방이라든지, 지갑이라든지, 구두,목걸이, 비싼 잠옷 이라든지....그런게 훨 나아요.
저도 뭐 그런거 받아서 남편 옷사주고 이러니....나중에 내 스스로 섭섭하더라구요.
그래도 내껄 사면 계속 생각나요. 흐믓한게^^
37. 팔랑엄마
'12.2.25 6:04 PM
(222.105.xxx.77)
아 갑자기 하겐다즈 바닐라 먹고 싶어요......
38. 루리맘
'12.2.25 6:21 PM
(220.93.xxx.162)
와~~우 브라보!!! 추카해요 ㅎㅎ
먹는건 없어지고 살로 남지요 ㅜ.ㅜ꼭 내게 선물하세요. 집안 식구꺼는 배제하시구요 ㅎㅎ
39. 미도리
'12.2.25 7:17 PM
(1.252.xxx.34)
ㅎㅎ 귀여우셔요^^
40. misshan
'12.2.25 7:30 PM
(211.202.xxx.13)
귀여우셔라
행복이 별건가요 하하하
다만 먹을거리가 너무 많으니까
구입하시고 드시고난후 공허함이 몰려오실것 같아요 ㅎㅎ
조금 의복이나 다른것의 개체수를 늘리는것이 어떠실지 ?
하하하하
41. ㅎㅎㅎ
'12.2.25 9:26 PM
(175.194.xxx.113)
1등 먹은 글이라 무슨 글인가 궁금해서 클릭했는데ㅎㅎㅎ
원글님 진짜 귀여우시네요.
남편분도 원글님을 구박하면서도 내심 귀엽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장바구니 담은 거 오면 맛있게 드세요^^
42. ᆢ
'19.4.12 12:20 PM
(58.146.xxx.232)
글을 읽다보니 저까지 행복하네요ㆍ
원글님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