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회 보고 있어요.
다~잘 하는데 김수현이 못하네요.
웃는 모습도 어색하고 대사치는 것도 어색하고'''.
여자들은 다 잘 하던데요?
지금 10회 보고 있어요.
다~잘 하는데 김수현이 못하네요.
웃는 모습도 어색하고 대사치는 것도 어색하고'''.
여자들은 다 잘 하던데요?
저도 솔까 김수현은 한가인덕을 보고있다는 생각밖에..
여기서 인기 절정 남주 연기 못한다면 욕먹어요 원글님 ^^
그나마 연기 잘하는 축입니다.
김수현이 그동안 현대극에서 보여준 연기와 비교하면 아직은 사극을 하긴 힘이 좀 딸린다 싶어요.
그래도 한가인이 워낙 발연기를 해주심으로 ..
김수현 연기도 별론데 한가인 덕에 가려지는것 같아요...
발전이 없어요,오히려 점점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마저도 ㅠ
다른 사람들은 다 한가인 덕보고 있는 중이구요
에서는 연기 칭송 받고 있던데요...근데 좀 연식있는분들은 별 인정을 안 한다는
김수현 나온 현대물에선 그의 연기가 칭찬할 만한데
사극에선 ''''.
입매가 좀 부자연스러운가 싶어요.
상대 배우탓이 아니라 독백하는 장면에서도 그렇고''.
사극 어조가 안 맞는 거 같아요.
저도 동감.
잘한다고 하기에 어제 봤는데..너무 질리게 연기하던데요..그 16회에서 전 감동이 하나도 안오고.
연기가 왜저래..또같은 방식...
그러나...한가인의 그 말하는 톤,들으니...진정 한가인이 어찌나 몰입에 방해가 되는지.
님들 말하신 둥실둥실 걷기신공도 지못미..
사극연기가 주인공 왕 하기에 너무 모자라보이더군요..그냥 김수현이 좋으신게지 연기는 별루던데.
근데 허염역 배우도 어설픈건 마찬가지..
전미선빼고는 다들 이상해요....
한가인은 도대체 그 목소리 톤과..16회에서 알면서도 모른척 헤어지는 씬에서조차...
제감정이 동하지 않더라구요.
시청률은 어찌 40이 나오는지..이해불가,,
남보라 정일우 김수현 모두 한가인 덕을 엄청보고있죠. 저도 남주보며 같이 울었다는 사람 이해불가.
윤승아 빼면 섭하죠.
정말 한가인 보다 두배는 못하는듯.
한가인 덕분에 김수현 정일우 연기력이 그나마 다 가려지고 있죠
김수현 얼굴이 7살 꼬마같은 얼굴이라 곤룡포 입은 비주얼도 뭔가 어색하구요
연기가 심심하리만큼 변화없이 쭈욱 버럭질과 밋밋함으로 일관되니 질려요
애들은 의리로 보고
아줌마들은 정으로 보고
남자들은 연정훈 용서하면서 보고
대한민국은 정이 많은 나라에요
김치스때부터 최민수랑 부자로 나오는 드라마도 놓치지 않고 엄마마음으로 지켜보던 팬으로써
솔직히 해품에서의 연기는 못봐주겠네요
정말 어린친구 치고 눈빛도 살아있고 감정전달도 좋은 친구라고 아끼고 있었는데
사극하기에는 역시 딸리네요
그래도 워낙 등장과 함께 버블버블 BGM이 깔리는 한가인 덕에 그나마 욕 덜먹고 있긴 하지만
우리 수현이 이번에 좀 부족하다는거 인정합니다.
담에 잘하면 되죠 뭐 ㅎㅎㅎㅎ
한가인은 무수리 같고
김수현은 땡깡장이 같아요.
어린시절의 위엄과 귀태는 다 어디로 사라지고 .. ㅠㅠ
한가인은 현대극이라면 몰라도 사극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오물조물한 작은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정확하지 않은 대사
맥없이 아래로 흩어져버리는 중저음의 목소리
리듬을 타지 못하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대사
슬픔이나 기쁨 즐거움 고통이 느껴지지 못하는 눈빛연기
손짓하나 발걸음 하나하나가 다 감정표현인데 어정쩡 구부정한 걸음걸이마져
보고있으면 어찌 저리도..싶어서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이번 해품달을 통해 성장했으면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
한가인이 쓴 글 같아요.
목소리이나 얼굴과 따로 놀아요
소리지르거나 울거나 일정한 표정연기 패턴의 반복이라 아지은 사극연기에 아쉬워요
드라마감떠서 그렇지 소년같은 얼굴이라 배역이제한적으로보여요
젤 문제는 이 모든 문제를 조율못하는 연출 ㅠ
대비마마 전미선 왕비아버지만 연기인정
본 댓글이 생각나네요.
한가인은 표정연기는 되나 발성이 안되고
김수현은 발성은 되나 표정연기가 안된다는...
전 특히 외모가 너무 동안이라 사극엔 더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면서 몰입에 방해되더라구요. 물론 소설 나이로야 김수현나이가 맞다고는 하지만 어린 여진구나 성인 김수현이나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더라구요.
얼굴도 너무 작고, 중전도 이모같아 보이고... 그런데 모든 욕은 한가인이 다 받더군요.
40대 아줌마지만 솔직히 김수현때문이 아니라 한가인 때문에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김수현 연기는 초반엔 좋았는데, 늘 똑같은 버럭질이 최고의 카리스마로 나오니까 이젠 김수현이 연기를
잘하나?란 생각까지 듭니다. 아무랟 김수현은 제 남자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구요 ^^;
아뭏든 저는 예쁜 한가인 때문에 봅니다.
발음도 좀 뭉게지고 입술에 신경이 쓰입니다. 버럭할때도 끝부분만 올리는것도 안고쳐지고요.
워낙 한가인씨와 어울림도 없다보니 둘씬에서 기대도 안되고 단독샷에서도 배우 매력이 안보이니 안보면 그만 이지만 지금까지 본게 억울해서 봅니다.
썩소를 지으며 버럭할때 부자연스러워요
연극하는것처럼 연기를 하는데 스스로 자신을 막 대견해하면서 난 멋있어, 내가 버럭하니까 니네 넘어갈것같지?하는 표정........거부감 들어요
남주고 한가인덕에 가려져서 그렇지 폭풍까여도 모자를 연기라고 생각해요
무슨 드라마가 전원 개판오분전 발연기를 할수 있는지...ㅎㅎㅎ헌데 시청률은 30%를 넘고
이상한 드라마예요
윗님..
넘 웃겨요.
무슨 드라마가 전원 개판오분전 발연기를 할수 있는지...ㅎㅎㅎ헌데 시청률은 30%를 넘고
이상한 드라마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러고 보면..성균관스캔들은 정말 하나같이 배역들이 소중했었는데...
해품달 얘네들은 연기가 다들..
양명이나 훤이나 허염이나..
뭐하나 매력을 끄는 인간이 없넹.
항상 대사가 비웃듯 흥흥거리며 대사치는게
거슬렸네요
한가인은 말할것도 없고....
연기하는데 뭔가 좀 웃겨요. 대사칠때 맨날 웃음 나옴. 그 한가인씨 쓰러뜨리는 장면도 네 정체가 무엇이냐 하는데 두근거려야 하는데 너무 웃겨서 깔깔깔... 몰입 전혀 안되네여. 한가인씨는 국어책 읽나보다 하고 걍 넘어가고... 제 친구는 의외의 복병 설이 발연기가 최고봉이래요. 전 비중이 작아서 눈여겨 보지도 않았는데 다들 한가인덕 진짜 많이 보는듯
연기가 오히려 갈수록 별로 같아요.
그래도 처음엔 감정 과잉이 심하긴 해도 드문드문 극적인 느낌도 주던데
요새는 촬영일자가 빡세서 그런지집중력이 떨어진 느낌이라.
어제 오열씬을 하는데도 제 느낌은 참 밍숭맹숭하더군요.
웬만하면 연기자들 연기하는 척 하는 느낌 잘 안 받는데
그런 느낌을 딱 받았어요.
훤이란 캐릭터는 안 보이고 마치 촬영장에서 지켜보듯 김수현이란 사람이 지금 연기를 하려고
애쓰고 있구나 하는.
크리스마스엔 눈..어쩌고에선 정말 그 캐릭터가 실제로 있는 것처럼 연기가 좋았는데
역시 사극, 그것도 첫 주연을 맡기엔 아직 역부족 같습니다.
특히 멀리서 풀샷 잡으면 안되겠더라고요. 뭔가 휘청휘청 바람에 날라갈 듯 하니.
동감이에요.
이번주 오열씬은 그저 연기하는 느낌이.
글고
휜은 너무 갸냘퍼요.
연우는 너무 듬직해요.
아역들이 정말 연기를 잘했어요^^
아역들 이미지로 보고 있답니다,,옛날 모습을 오버랩 시켜가면서..^^
뭔가 모자란듯 느껴지는게 너무 당연한듯
상대가 그 정도로 개발연기수준인데
혼자 완성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뭔가 주고 받아야 연기도 더더 무르익고
그 캐릭터에 빠지고 그런건데
난 김수현 약간의 부진을 충분히 이해함.
그리고 이정도면 꽤나 선전하고 있다고 봄.
모든게 여주탓
첨엔 한가인못하는것 같았지만 그냥 괜찮고 지금은 김수현이 딸려요. 너무 왜소하고 얼굴도 좀 이상해요. 저 연기자 얼굴 고친건가 갸우뚱하면서 봐요. 자연스런것 같은데 조금조금 손댄게 보여서 ㅋㅋ. 왜소해서 뭔가 임금의 권위 이런게 안느껴집니다. 한가인이 연우인거 알아내고 비틀거리며 웃으면서 걷는 장면 너무 이상했어요.
김수현이 아직 사극 할 내공이 아닌가 싶지만
여자들은 전미선, 김영애 빼고 다 못하죠
한가인은 진짜 돈 아까운 배우고
윤승아는 얼굴로만 밀고 있는 거고
남보라도 그저 애처럼 연기하고
그나마 김민서가 나은데 역이 매력이 없다보니 못하는 것처럼 보이네여
그래도 한가인보다는 다 잘함
한가인은 전미선, 김영애 빼고 여배우들 중 데뷔한 지 가장 오래된 주제에
연기도 가장 못함
그저 시츄장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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