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갑은 피시는 골초분들께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주 몸을 씻으시고 옷도 갈아 입으시며
양치질을 하루 5번은 해 주시기를.
그리고 골초 남편을 두신 마나님들께서도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순탄한 사회생활을 위하여
옷을 자주 갈아입히시고
드라이도 자주 맡겨주시고
씻고 나올 때까지 욕실 앞에서 감시의 눈길을 늦추질 않으시길. ㅜㅜ
사무실 문 열고 딱 들어가는 순간 썩는 냄새와 니코틴 내가 범벅이 되어
하루종일 빠지지도 않고 진동을 합니다.
대화를 할 때 사람들이 슬금슬금 반 보씩 뒷걸음치는 거 못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