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명의인데 부인이 혼자와서 계약하고 싸인하고 했네요. 인감증명,대리인 그런서류도 없었구요.
전 본인인줄만 알았구요. 계약금만 남편명의로 들어갔고 전세금 총금액 영수증도
부인이 싸인하고 써줬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걱정말라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리해야 맞을까요? 부동산에 모든 책임진다는 확인서라도 받아야할까요?
아님 동네인데 쥔집에 찾아가 남편지장이라도 받을까요? 하다하다 이런일은 첨이네요.
감액등기 조건계약이었는데 ...
이사날 잔금치루면서 부동산에서는 감액등기 됐어요 하더니...오늘 직접 뗘보니 변한거
하나 없네요. 황당합니다. 부동산이 왜 있는지...그 쥔 무리해서 다른 집 옮겨주느라
제게 거짓말했네요. 안면있는 사람집이라 웬만한 수리비 감당하고 살려했더니만..갑자기 압이 오릅니다.
부부들 찢어지면 서로 저쪽에서 받아라 미룬다고 골치아파진다는데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