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어른들의 친척준중에 저랑 또래 며느리중에
주택관리사 하는데.. 한달에 월급이 350정도 되고,,할일이 없다고 한다고,,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고,,
저보고 하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주택관리사 공부하라는 소리시죠,,)
그 며느님은 전업주부하다가 최근 몇년사이에 일하신 분이어요
정말 궁금합니다...
보수도,, 일도 정말 저런가요??
남자들도 취직이 안되서 난리인데.. 40대 초중반 주부가 주택관리사하면서,,저정도 급여에 할일없어
다른 시험도 같이 준비한다는 식인데..이게 현실일까요??
그 분만 만나고 오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정말로 그 며느님이 이런 보수에
이런 강도로 일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아,,학교 졸업하면 뭔 시험 없을줄 알았는데.. 시부모님한테 볶일줄이야..ㅠ.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