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보고 오늘 하루 학교에 오라고 연락 왔네요?안오면 결석이라고..
방학중인 아이들한테 번거롭게 따로 또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오라는건 뭔가요?
그런거 결정 언제 나는거죠?
저 학교 다닐땐 종업식이나 그때 미리 조회하면서 인사하고 그랬건만..
아이들보고 오늘 하루 학교에 오라고 연락 왔네요?안오면 결석이라고..
방학중인 아이들한테 번거롭게 따로 또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오라는건 뭔가요?
그런거 결정 언제 나는거죠?
저 학교 다닐땐 종업식이나 그때 미리 조회하면서 인사하고 그랬건만..
초,중,고
어디신데요
그런 일도 있나?
출석일도 아닌데
어찌 결석이 되는지..
말이 아니됩니다
중학교에요. 전근가는 교사가 소집한다기 보단 학교 차원에서 하는거 같아요.
생활기록부가 다 마감되었기 때문에 결석을 시킬래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죠..
제 생각에는 그게 맞는 것 같은데요? 몇년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 드리는 것이 왜 잘못된 건지요?
개학해서 가면 벌써 전근 가버리시고 인사할 기회 조차 없는 것 보다
그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아니죠 개학전에 전근 가시는거 벌써 결정 났는데
개학전에 다들 인사하죠 왜 인사할 기회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긴...그날 반 배정도 알려주고 전근가시는 선생님들 인사도 하고
늘 봄방학에 하루는 학교에 가더군요
자녀분이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전근가시는것 정도는 종업식 알려주지않나요?
저희애 담임선생님도 가시더라구요.원글님 모르시는 사항이면..갑자기 결정난거같긴한데
배웅해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반장아이가 다 모이게 하려고 결석 어째고 한게 아닐까요?
무슨 소설같은 이야기를...발령난지가 언젠데...
이임식, 부임식, 반배정하러 봄방학중 일일 등교합니다.
떠나시는 선생님 인사드리는일인데 ... 너무 삭막하네요.
진짜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들 종업식날에는 선생님들 인사발령이 안나지 않나요?
보통 종업식 끝나고 며칠 후에 나는데 그래도 1년에서 2년씩 배우고 그랬을텐데 그거 인사하는게 뭐 대수라고..
그리고 가서 오래 있다오는 것도 아니고 잠깐 갔다오는건데... 참 자식교육 잘도 시키시네요..
교사 개인이 부른것도 아니고, 학교 차원의 소집일인 모양인데
소집일이 방학 중 하루 정도는 있지 않나요?
겸사겸사 모이라는것일텐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실까........
현직 교사입니다. 종업식에는 발령이 안나요. 울학교에서는 소집일 이틀전에 발령이 완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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